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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0 00:01
12월 9일 베를린 레드불 이벤트 매치
12월 13일 LCK 어워즈 12월 14일 폴르 랄프로렌 팬미팅 12월 16일 하나T1데이 12월 22일 티팩토리 팬미팅 12월 30일 티원콘 T1은 원래도 비시즌 스케줄이 빡빡했지만, 올해 12월은 유독 더 바쁜 느낌이네요. 그래도 월즈 우승하고 나니 떡밥이 한가득이라 선수들이며 구단이며 팬들까지 그 어느때보다 행복한 시간이군요.
23/12/10 00:05
프로 스포츠 구단이면 이게 바람직한 행보죠.
개사기 내수를 가진 미국 프로 스포츠 제외하고 유럽 축구 팀들 같은 경우를 보면 비시즌에 쉴틈 없이 해외 투어다니죠.
23/12/10 00:07
아마 비공개된 스케쥴도 섞여 있어서 더 바쁘겠지만, 예전 뱅울프 시절보다는 뭔가 선수들이 덜 힘들어 하는 느낌이라 그래도 관리가 좀 되고 있는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팬미팅이든 홍보 목적의 여러 행사든 사실 저런 거는 기회만 되면 더 많이 하면 좋겠어요.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23/12/10 00:12
일정 좀 심했었죠. 좀 슬픈 이야기지만, 그때 선수들 부상에 가깝게 망가진 게 지금의 관리 시스템이나 일정 변화에 어느 정도는 영향을 미친 것 같아서 씁쓸한 면도 있습니다.
23/12/10 00:09
오늘이 뱅-지선커플 결혼식날인가요. 참 감개가 무량하군요. 울프도 내년에 결혼예정이라고 하고... 인생의 제2막을 시작하는 셈인데 다들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23/12/10 00:19
예전에 한 번 LEC로 올라온 적이 있는데 그때 처절하게 실패한 뒤로 본인이 안 올라갔든 불러 주는 팀이 없었든 계속 2부리그에 머물고 있습니다.
23/12/10 00:44
https://www.fmkorea.com/6459525386
https://www.fmkorea.com/6459504207 이게 얼마 전에 나온 모습.. 크크크
23/12/10 00:43
"스웨인을 쓰려면 서폿"이긴 한데 "굳이 할 필요 있나?" 싶은 정도의 성능인 듯. op.gg 기준 4티어 픽입니다 한섭 마스터+에서
23/12/10 00:49
4경기 T1은 밴픽 핸디캡이 좀 많긴 하지만, 챔프 종류와는 상관없이 조금 더 진지하게 게임에 임할 거 같네요. (같이 즐겼던 2경기 NNO팀이 너무 박살나버렸으니...)
23/12/10 01:00
(수정됨) 아 이게... 매경기 5밴은 그냥 그자체로 빠지는거고, 전경기픽들 10개씩 빠지는거네요. 상대팀 밴 5개 빠진다는게 뭔소린가 했네
23/12/10 01:03
위에 대댓글 달아주신 분 말씀이 다소 쇼킹하네요. 우승했다고 마크롱이 축전을 보낸다고? 등급으로는 2부리그인데 자체적으로 인프라나 대회 시스템이 꽤나 잘 구축돼 있고 인기도 짱짱한건가.. 국가대항전 포맷이라는 말도 있고...
23/12/10 01:06
https://www.fmkorea.com/5147108438
https://www.fmkorea.com/6488576689 조금 된 영상도 있는데, 이 정도입니다. 프랑스에서의 인기 하나는 레알이에요.
23/12/10 01:07
펨코 인기글 보니까 개웃기네요. 울프방 1주일내 팔로우 유저 기준으로 채팅 제한을 걸어놓은 모양인데 클-린한 분위기랍니다.
진퉁 티원팬인양 진지빨고 유튜브 댓글에서 열심히 가면질에 인생걸던 놈들이 결국 뻔할 뻔자였다는거죠.
23/12/10 01:10
이번에 유튜브 관련해서 가면질 분실술이 얼마나 용이한지 봤는데 유튜브는 그야말로 마굴이더군요. 유명 BJ들 증언도 그렇고 이번에 울프 커뮤글에서 나온 내용도 그렇고... 실제로 예전에 페이커 관련 영상에 악플다는 인간들 유튜브 댓글 추적했을때 그놈들의 행적이나 실상에 충격먹었던 적이 있긴 한데 그 개인적인 경험보다 훨씬 심하더라구요. 쓰레기 같은 놈들 진짜...
23/12/10 01:08
카르민코프 구단주가 이번 월즈 중간에
"페이커는 월즈우승 다시는 못할거다", "페이커가 이기면(우승하면?) 비행기타고 한국가서 페이커에게 사과하겠다" 라고 했다더군요. 크크
23/12/10 01:11
유럽은 내셔널리즘 분위기가 생각보다 매우 쎄죠 매드의 스페인 향우회가 결성 가능한게 그 이유가 조금 있고
그외 다른 팀도 국적 때문에 밀려난 경우가 은근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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