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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05 19:23
불판 감사합니다. 크크크
오늘 경기는 기대에 비해 너무 노잼이었네요. 단 한번도 스카웃 갈라의 유관행동이 나오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항은 어차피 기량이 딸린거라 기대감이 없었지만 타잔은..... 흠..... 4강은 무조건 재밌을거라서 기대감 만빵이네요. 크크크
23/11/05 19:25
엄밀히 얘기하면 작년도 티원은 롤드컵때가 제일 폼이 좋았습니다.
그 당시 듀렉스의 폼이 말도 안되게 고점이 나와서 그랬었지 당시 결승의 티원은 그 말도 안되는 듀렉스만 아니었으면 다 때려 잡았을 거에요.
23/11/05 19:25
지금 페이커 기량이면 나이트도 분명 털어먹을 수 있다고 봅니다.
룰러&미싱 빡센건 맞는데 해볼만 하다보고 이 정도면 5:5 봐도 된다고 봅니다
23/11/05 19:29
전 바텀 라인전은 비슷하거나 티원의 약 우세로 봅니다. 다만 상체가 저기도 만만치 않아서.. 오히려 어떤 부분에선 더 높을수도 있죠. 빈조차도 항상 걸어 잠갔던 369도 그렇고 정글 카나비는 아무리 봐도 오너보단 몇수는 위로 보여서...다만 페이커 나이트는 백중세로 봐서 정글 오너의 폼에 따라 승채가 갈릴고라고 봅니다.
23/11/05 19:25
진짜 젠지팬으로서 부럽네요. 젠지는 모든 불안요소가 다 터졌고 티원은 강점을 다 살렸어요. 최소한 롤드컵에선 레벨이 몇 단계는 차이 나는 팀이네요 후.
23/11/05 19:26
그리고 지난 경기 때 어떤 회원분이 본인이 시청하지 않아서 승리했다고 하는데 그 징크스가 저게도 있어서 그동안 티원경기를 실시간으로 보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경기는 놓치기가 싫더군요. 꿋꿋하게 시청했더니 이런 희열이 다가오는군요. 고맙다 티원!!! 사랑한다 상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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