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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14 01:58
그거랑 별개로 저 바론트라이에서 꼬꼬갓의 활약은 참 빛났네요. 찰지게 접수한 느낌... 동준좌의 대체재가 될만한 해설인거 같습니다. 뭔가 톤이나 텐션도 비슷하고.
23/05/14 01:59
포톤이 진짜 좀 힘내서 다전제에서도 잘해주면 좋겠는데
체이시는 리그 안에선 쏠쏠한 카드로 남을 수 있겠지만 결국 이런 무대에서 싸울 체급은 영영 안 될 거 같음 ㅠㅠ
23/05/14 01:59
근데 진짜 바텀이 너무 맛있어보이는 갱각이 나왔어도, 사전에 협의했고, 심지어 조합도 맞춰서 뽑았는데 엘리스가 탑 안가고 바텀 들른건 걍 코치감독 엿맥이는 플레이 아닐까요. 크크크크
이렐리아 후픽 뽑은 이유를 그냥 날렸는데.... 이래서 밴픽이 결과론되는건가 싶기도 하네요. 크크크 말을 안 들음 크크
23/05/14 02:00
유럽 팬들한테도 경원시 당하는 편이고 선수들이 스트레스 많이 받는 거 같음
아무리 서구권 선수들이 우리 선수들에 비해 좀 더 자기의견이 강하고 남의 말에 신경 덜 쓴다고 해도 아직 어린 청년들이라 지금 이 경기력은 말이 안 됨 아무리 그래도
23/05/14 02:00
솔직히 재미는 있어요. 치고박고. 1경기도 재미있었는데 2경기도 좀 다른 의미로 재미는 있는데.. 바론 트라이 그런거는 그냥 보면 짜증납니다.
23/05/14 02:13
젠지 근데 5세트에 알리는 왜 한건지 아직도 의문이네요. 자야 보고 알리 뽑는거 보고 저게 맞나 싶었는데. 4세트 티원이 밴픽 처박더니 5세트는 젠지가 밴픽 내리박아서 좀 김새긴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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