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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13 23:04
매번 똑같은패턴 작년 월즈 결승도 그렇고 잘하다가 신내서 고꾸라진다 -> 그다음부터 기세 딸려서 폼 수직하락
진짜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23/05/13 23:06
티원은 오히려 밸류픽 숙련도 익히는 게 나을 거 같은데 잘 굴리면 뭐함
강팀 상대로 실수하면 급해서 무리하다 망하는 그림이 한두번이 아닌데
23/05/13 23:07
젠지 경기력=페딜 경기력이랑 비슷한 거 같기도..
요즘 메타가 바텀메타라 그런거기도 하지만 페딜 4세트 날아다니니 젠지 경기력도 시리즈내에서 일취월장해버리네요
23/05/13 23:08
일단 리산 할꺼 뻔히 알면서 아리 하는 것 부터 이상하다고 봅니다. 일단 페이커 본인이 리산으로 아리 카운터 잘 치는 걸로 둘째가라면 서러울 사람인데...
23/05/13 23:08
결승전은 메타변화로 젠지가 1세트부터 경기력 좋았기라도했지
이번 시리즈는 메타변화로 젠지가 오히려 손해봤고 (피넛) 초반경기력 안좋았었는데
23/05/13 23:16
진짜 보는 롤도 접을거 같네요
저런 꼬라지 보는거 좀 지겨움.. 쟤들 이기는게 나랑 뭐라고 이러고 있는지... 이렇게 안티가 되어가는건가 싶고 여튼 현생살러갑니다 저는
23/05/13 23:08
진짜 T1팬 입장에서 최악의 최악인게, 4연준 할때 3번 이상 보였던 극후반 흥분하는 플레이로 방점 못 찍고 -> 그 다음 경기 스노우볼에 집착하는 밴픽 -> 역시나 무리한 플레이 남발하다가 패배 -> 상대는 점점 폼 올라오고 T1은 점점 집중력 떨어지는게 눈에 보임. 현실에서 진짜 쌍욕하면서 보고 있습니다. 이 멤버... 정말 잘 하지만 이게 한계인가 싶어지는. 정규시즌은 압도적인 패왕일겁니다. 그런데 큰 무대에서 너무 흥분하고, 코치진도 그걸 잡아주긴커녕 밴픽부터 무리수를 두는게 계속 반복되네요. 아 진짜 짜증난다.
23/05/13 23:14
뭐 티원 경기만 보는건 아니지만 티원 경기는 다 봤죠.. 에휴. 뭐 욕한다는게 선수 욕한다는건 아니고 그냥 빡쳐서 하는거고... 그냥 보다가 껐습니다;
23/05/13 23:10
솔직히 이런경험 자꾸 해봐야죠 우승 하기도 힘들지만 애초에 MSI 우승보다 이런 식으로 잘하다가 실버스크랩스 안가는게 더 중요할거같아요
23/05/13 23:11
근데 여태까지 e스포츠 보면서 이런 경험 한다고 해서 그거 극복한 사례 거의 못본거 같음
경험 많은 걸로 따지자면 홍진호도 개쩔지만 결국 정규리그 우승 한번도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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