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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21 19:38
베트남 리그 경기 시간 왜 빠른지 알겠네..지는 게임에서도 뭔가 참으면서 각 보는 것보단 싸움으로 풀려고 하는 게 계속 보이네요
22/05/21 19:39
[중간 순위]
1위 G2 3승 0패 공동 2위 T1 2승 1패 RNG 2승 1패 공동 4위 이블 지니어스 1승 2패 PSG 탈론 1승 2패 6위 사이공 버팔로 0승 3패
22/05/21 19:42
두 팀 떨어지고 메이저 리그끼리 붙는 단판제긴한데.. 뭔가 긴장감이 떨어지긴 합니다 그룹스테이지 - 럼블스테이지 이어서..
22/05/21 19:41
조조편이 캡스한테 정리당하는건 뭐 북미 미드 누구 데려다놔도 똑같을테니까 상관없지만
베이한테 털리는건 아예 얘기가 다를겁니다;;
22/05/21 19:42
EG가 준메이저의 품격을 보여주면서 이길 거라고 생각은 하는데, 한타 페이즈 가서 아까 벌칸 죽을 때처럼 휩쓸리면 또 모릅니다.
22/05/21 19:44
보면 지금 티원에서 상수는 미드정글이네요. 탑바텀은 분명 중간중간 이상한 모습이 없지 않은데 미드정글은 진짜 내내 고점 유지하고 있음.
22/05/21 19:46
전 여태 MSI 티원 경기 보니까 탑 정글 미드 셋까진 상수인것 같던데. 제우스도 엄청 잘하는것 같네요. 바텀은 말 많은 구마유시 말고 케리아도 살짝 흔들리는듯...
22/05/21 19:49
MSI에서 나오는 아리 경기에서 수도없이 느낀 장면
세상에 잘커서 딜이 안나오는 챔피언은 없다;;; 아리 잘큰경기 계속 보다보니 얘가 노딜챔이라는게 전혀 안느껴지네요
22/05/21 19:50
근데 저 제우스 노리는 각들은 애초에 못잡는 각 같기도 하네요. 해설진도 저게 되나? 하는 분위기던데 사이공이 보는 각이 정교하지 않은 느낌
22/05/21 19:54
LCK 결승전에서도 하나도 안떨던 선수인데, 자신감빼면 시체인 선수가 저러는거보니까 국제전은 또 국제전만의 분위기라는게 있다는게 새삼 느껴지네요. 이 경험을 잘 이겨내면 그만큼 또 성장할겁니다.
22/05/21 19:56
환호하는 관중들 속에서 게임하는 건 대부분 다 처음이거나 경험이 적죠. 관중들이 그냥 박수만 치던 거랑은 당연히 또 다를 거고. 이런 것도 적응할 필요가 있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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