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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17 18:41
전 당연히 만장일치 받을만했던거같은데
버돌은 솔까말 담원에서 초반에 고생한거때문에 해설진이 매경기 의도적으로 이미지메이킹해서 띄워주기를 좀 너무많이해서 사람들이 착각함
22/03/17 18:44
캐니언이 17번 POG 받긴했는데 그 중에는 종종 캐니언 이름값 덕에 POG 탄 경우도 몇번 있긴 했죠. 하지만 캐니언이니까 걍 납득.
22/03/17 18:44
생각해보니 라이너 도와주면서도 팀 멱살잡고 승리 만들던 캐니언이니
라이너들이 편하게 겜하게 해줬으니 저렇게 되는(?)게 맞네요 크크
22/03/17 18:45
양상이 전형적인 강팀이 약팀 죽이는 방식이었죠
전 라인 승리 그거 굴릴 줄 아는 영리한 정글이 막 굴림 밴픽 잘해서 한타도 좋음 오브젝트에 불러내서 겜 끝
22/03/17 18:45
스프링 담원 모든경기 다합쳐서 캐니언이 더 못했다싶은경기 저번에 젠티전1세트 단한판말고 한판도 없었던거같네요
그 한판만큼은 진짜 피넛이 훨잘함
22/03/17 18:47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정글이 갭이 제일 심한 거 같은데 플옾권 팀 정글들 보면 캐피오 대 엘엄표 진짜 다른 라인은 고점 뜨면 비벼라도 보거나 아래팀이 우세 잡을만한 경우도 있는데 정글 여긴 뭐...
22/03/17 18:48
은근히 캐피오 끼리는 서로 붙을때 보면 꼭 캐니언이 압살한다 이런건 아니고 피오가 더 잘할때도 자주 나오던...
근데 소위 4~10위 상대로 학살하는건 캐니언이 피오보다 더 임팩트있게 하는 느낌.
22/03/17 18:50
정말 그러네요.
근데 저는 캐피랑 오는 좀 결이 다른 거 같은 게, 캐피는 본인이 시작하고 만드는 역할이 크다면 오너는 페이커나 케리아가 만들어 주면 마침표 찍는 역할이 돋보이는 것 같아요. 오너가 둘보다 처진다는 건 아니지만 스타일이나 역할 차이는 있는 것 같습니다.
22/03/17 18:49
징동 게이밍 최근 세트 9연승 중이네요
UP 2:0 1위였던 V5 상대로 2:0 상위팀 LNG 상대로 2:0 하위팀 TT 상대로 2:0 그리고 방금 최근 8경기 7승 1패 중이던 RA 상대로 1세트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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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전 2선승) - 17:00 시작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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