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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07 19:01
오버 따지는 건 킬수/시간 그런거 이야기하는거 아닌가요?
그렇다면 토토고요, 거기에 롤은 사설토토일텐데요 사설토토는 곧 주작이랑도 연결되는거라고 보는데 그렇다면 특히 보고싶은 단어가 아니긴해서요 다른 의미로 오버라면 죄송합니다만 후반 킬수 따질때 이런 단어를 쓰니 생각이 당연히 그리되네요
22/03/07 19:03
아니 대체 뭘 하고 사시는지 저는 모르겠는데,
상대 둘 남아 있고 이쪽 숫자는 많아도 피는 간당간당한 상황에서 미드 억제기만이 아니라 쌍둥이 타워까지 치고 있으니까 '어라? 오버하는 거 아닌가?'라고 말한 거거든요? 님 상식이랑 제 상식이랑 너무 달라요 크크크크
22/03/07 19:06
아니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마세요
이 세상에서 오버라는 말을 그렇게 쓰는 사람이 대체 몇이나 됩니까? 말도 안 되는 착각하셔 놓고는 왜 제 탓을 하세요?
22/03/07 19:09
경기 보고 있었으면 누구나 오버 아닌가 생각했을 만큼 숫자만 믿고 딸피로 돌격했고 그 와중에 상대를 잘 잡아냈던 것도 맞습니다.
명백히 오독을 하셨는데 사과를 하셔야죠.
22/03/07 19:10
한때 토토를 많이했고 지금은 승무패/승5패 정도만 하지만,
심심하면 경기결과/라이브스코어 어플 반응을 즐겨보는 편이라서요 그런데 그 시간에 6시 51분 즈음에 언/옵 이야기를 해대는 시점에 그런 댓글을 봐서 이렇게 사는 사람이라 당연히 합리적인 의심을 했는데요 아니시면 다행이고 확인할 방법은 없지만 롤을 순수하게 계속 즐기시길 바래요 요즘 삶의 가장 큰 재미가 롤과 LCK, LCK CL 인데 토토에 대한 경계심이 자꾸 생겨서 저도 과한 반응이었을 수 있네요
22/03/07 19:19
마무리는 그게 좋겠어요
토쟁이 아니고 앞으로도 롤 토토는 생겨도 안합니다라고 대댓글만 달아주시면 제 급발진한 오해한 발언에 대해서 진심으로 사과드리겠습니다
22/03/07 19:28
태어나서 도박이라곤 게임 가챠 돌린 것밖에 없고, 고스톱 규칙도 몰라요. 데이트한다고 경마공원 서너 번 가서 100원씩 걸어 본 거랑 로또 대여섯 번 사 본 게 제 현실 도박 경험 전부입니다. 토쟁이 아니고 앞으로도 롤이든 뭐든 토토 비슷한 것도 안 할 거고요.
진짜 그렇게 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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