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환하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10/13 23:00
그 카드겜하다보면 사이드보딩할때
'음, 이건 지금은 유행 지난 카드지만 지금 의외로 잘 먹히지 않을까?'하는 홍대병이 발동될 때가 좀 있거든요? 그리고 하다 보면 그게 잘 먹힐 때도 있어서 좋은거같은데 계속 하면 결국 이 명제에 도달합니다. '안 쓰는 건 안 쓰는 이유가 있는거다' 젠지는 근데 그 병에 2년간 계속 걸려있는 거 같아요;;;
21/10/13 23:03
그 말을 하고싶어지면 외국어 빨리 배우게 된다의 가장 강력한게
보통 외국인하고 연애하면 외국어 진짜 빨리 배우게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니 여러분도 외국어를 배우고싶으면
21/10/13 23:05
로그는 그냥 한스사마 빼면 서머 비슷한거 같은데 매드나 프나틱이나 중심 잡아주던 선수가 나가리되니 걍 답이 없네요. 근데 매드는 msi랑 비교해도 너무 못하는데..
21/10/13 23:06
도인비 인터뷰 요약하면 그냥 이거죠
메타 파악할 때 스크림뽕 리스크는 항상 존재한다. 라이엇이 문제 출제자인데 그 시험범위에서 최대한 하는게 80% 이상의 승률을 담보한다고 볼 수 있는데 자꾸 색다른 풀이방법부터 찾으려다가 알아서 꼬여요. 그냥 삽질이죠... 기본부터 충실히 하고 성과를 낸 다음 여유가 있을 때 약간씩 변화를 줄 생각을 해야지.
21/10/13 23:07
전 궁금한게 암만 업셋이 잘해도 그냥 지금 프나틱은 니스퀴가 너무 수준이하에요. 원래 못했다는데 무슨 0.5모건급으로 못해버리면 어쩌자는겁니까 너는 미드인데
21/10/13 23:08
전 업셋 나간게 1옵션 원딜 나간거 뿐만아니라 니스퀴나 아담 멘탈에도 영향 줬을거 같아요.. 트윗에 X나 힘들다고 올리기도 했고 하는 플레이도 그렇고
21/10/13 23:10
이게 저도 카드 게이머 나부랭이가 개인적으로 느낀 거긴 하지만
어 왜 내가 온라인 플레이 할때랑 대회 주최하는 프로가 말하는거랑 느낌이 너무 다르지? 하고 매우 고민해본 적이 있는데, 그때 고민하고 고민하다 내린 결론이 '대회는 결국 온라인 환경보다 훨씬 소극적으로 될 수밖에 없고 그거 때문에 게임 스타일, 좋은 구축이 달라져서 그렇구나'라는 결론을 내렸는데 진짜 이런 치열한 프로 세계는 그게 더할 거 같습니다. 그래서 스크림뽕 같은 것도 생기는 거 같고
21/10/13 23:11
디테일의 함정에 빠지기 쉬워요. 잘안다고 생각할수록 디테일에 집착하다가 더 중요한 큰틀을 놓쳐버리죠. 가장 대표적인게 19 티원의 무지성 탑게임+바텀 자야-카이사 구도였구요.
|
||||||||||
Vs 
- 20:00 시작
(블루)
/ 
/ 
/ 
(레드) 
/ 
/ 
/ 
/ 
Vs 
- 21:00 시작
(블루)
/ 
(레드) 
/ 
Vs 
- 22:00 시작
(블루)
(레드) 
/ 
Vs 
- 23:00 시작
Vs 
- 0:00 시작
Vs 
- 1:00 시작
Vs 
- 2:00 시작
Vs 
- 3:00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