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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06 21:04
일주일동안 음원으로는 기탁팀 부메랑을 가장 많이 들었네요
일렉기탁은 진리입니다!! no surprises는 음원으로 들을때가 더 좋았구요 higher ground는 전반부는 좋았는데 후반부는 약간 뭉게지는 느낌이 들어 시즌1의 adventure of a lifetime 에 미칠 정도는 아니었다 싶어요 오늘도 기대됩니다!! 음원으로도 좋은 곡이 이번주도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21/09/06 21:05
(수정됨) 저도 스포티파이에 슬슬 슈퍼밴드3 음원이 나오는 덕에 잘 듣고 있네요. 저는 지난 주 박다울 팀의 '동이 튼다'를 가장 많이 들었습니다.
21/09/06 21:10
와우 선곡 좋네요. 이매진 드래곤스의 Digital. 원곡 그대로 카피라면 김한겸 씨와 약간 어긋날 수도 있겠지만 끝내주는 편곡이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21/09/06 21:41
(수정됨) 메인리프라기보다 킬링파트? 왼손잡이라면 ‘난 왼-손잡이야-아’ + ‘나나- 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같은 부분요.
21/09/06 21:44
읭? 제 주변 ‘슈퍼밴드 보는 어머니들’은 아무도 저런 소리 안하시던데요...? 뭔가 있어서 저런 말을 하는 거 같긴 한데 크크크
21/09/06 21:57
음... 뭔가 음악적으로 표현하긴 어려운데 굉장히 좋았지만 뭔가 살짝... 제가 이 곡에 기여하는 입장이라면 조금 사운드를 비우고 싶은 느낌이 들었어요.
21/09/06 22:03
그러게요. 다른 보컬한테는 하고 싶은 거 해봐 하는데 문수진 씨에게는 그 밀어주는 분위기가 좀 덜 나네요. 아직 진가를 못 보여준 사람 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21/09/06 22:16
문수진씨 목소리가 밀도 있게 뭉쳐있는 소리인데
좀 더 날카로운 음색의 보컬이 필요했던 곡이었다 싶어요 그래도 분위기들 보면 라이브로 보기에는 좋았나봐요!!
21/09/06 22:22
다음 팀, 제이유나 팀. 기타 장하은, 반백살(추정) 김진산, 기타 정민혁. 지난 라운드의 기타4인조가 그대로 모였습니다... 만 과연? 궁금합니다.
21/09/06 22:38
lorde가 부른 버전으로 헝거게임이나 어쌔신크리드 ost로 쓰인적은 있습니다. 광고도 그렇고 여기저기 쓰였으니 롤도 쓰였지 않았을까 싶네요
21/09/06 22:42
저도 이대로 결선 결승 올라가는 건 아쉬움이 남을 거 같으면서도, 여섯 팀 중에 한 팀은 이런 팀이어도 좋을 거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21/09/06 23:12
제일 완성도 높았던팀은 제이유나팀
제일 강렬하고 여운이 강하게남는건 황현조팀 개인적인 감성입니다. 제일먼저 음원들으러 갈 팀은 황현조팀입니다
21/09/07 01:39
결승팀 예상을 해보는것도 재밌을것 같습니다.
일단 심사평을 보면 기벤져스 양장세민팀 기탁팀 여기 까지는 그대로 갈것 같고 심사위원들이 완전체 오렉샷까지는 만들어 줄거 같습니다. 그리고 황린, 전성배, 황인규 임팩트가 커서 여기에 보컬 껴서 한팀 만들어 줄거 같습니다. 그리고 김예지 중심의 팀을 만들어 줄거 같은데 쉽게 예상이 되진 않습니다. 다음주가 기대됩니다!
21/09/07 11:09
황린 전성배 황인규...에 보컬 어설프게(?) 넣었다가 한 번 말아먹어서(Mine) 쪼갤수도 있다고 봅니다.
셋 다 결선까지 가느냐는 질문엔 무조건! 이라고 답할 수 있겠지만요. DJ 프로듀서들이 제일 애매하네요. 발로는 잘 모르겠고, 황현조는 개성이 뚜렷하게 있는데 소울메이트 보컬이 떨어져서.. 김예지에 붙지 않는 한 딱히 설 자리가 없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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