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환하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8/17 12:33
https://n.news.naver.com/article/215/0000978687?ntype=RANKING
모더나 8-9월에 더 공급해준다고 최선을 다한다는데.....
21/08/17 13:09
(수정됨) 백신예약후에 카톡이나 홈페이지보면 MRNA(화이자 또는 모더나)로 나오는데 coov인증 하고 앱으로보면 예약백신 확정돼서 나오네요
21/08/17 13:13
20~40대 접종예약률을 높히려면 백신 인센티브를 다시 도입하는 방법 밖에 없다고 봅니다. 백신접종자를 모임인원에서 예외로 하는게 아니라 현 인원제한은 그대로 두고, 백신접종자들끼리만 모일 수 있게 예외규정을 두면 많이 맞으려고 할 것 같네요.
21/08/17 13:20
다른 연령대는 1주일 줬는데, 1849한테는 하루밖에 신청기한을 안줬으니까 더 높아지겠지요. 인센티브 세게 줘야 하는건 좋습니다.
21/08/17 13:24
아마도 제 생각엔 9월 말이나 10월 초부터 백신완료자 인센티브 제도를 시작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재 막고 있는 몇 가지 시간 제한이나 인원 제한을 늘려주는 형태로요.
21/08/17 13:51
델타변이 백신 효과 감안하면, 맞을사람 다 2차까지 접종하고 2주 지난 11월초까지 본격 도입은 어려울거 같습니다. 그 전에 시작하면 델타변이의 위력과 함께, 형평성 논란 분명히 일어날거라서요.
규제 푸는건 점진적으로 하는게 방역으론 좋겠지만, 현실 감안해야겠죠. 인센티브(=페널티)를 최대한 확실하게 구분짓고 시작해야할겁니다. 겨울이 바로 앞이라, 여기서 실패하면 최소 현재 일본 수준의 확산까지는 각오해야할거에요.
21/08/17 14:24
그정도까지 기다리라고 하는건 현재 피해를 보는 자영업자들에게 더 보상을 해줄수 있는것도 아니라서….
사실 백신 인센티브가 인센티브의 의미가 아니라 소상공인, 자영업자 수혈의 의미가 더 크니까 문제인겁니다.
21/08/17 14:31
형평성 논란이 있었던 이유는 백신을 맞을 기회조차 없었던 국민이 있었기때문이죠.
지금은 18세 이상 예약을 받고 있으므로 적어도 성인은 백신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다 줬다고 볼 수 있고, 지금 예약하시는 분들이 접종완료자가 되는 시점(9월 30일부터 2주이후니까 10월 14일정도)부터는 백신인센티브를 다시 부여한다고 해도 형평성 논란이 줄어들거라고 봅니다. 이 부분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필요하다면 지금부터 시작해야된다고 보는거구요.
21/08/17 16:28
저도 자영업하는데…솔직히 정부가 총대매고 접종자만 이용하게(인원모일경우) 해줬으면 좋겠어요.
저도 불안하고..싸우기도 싫고..강제되는 규율이 있다면 나라탓하면서 죄송하다 나가달라 할텐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