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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12 10:01
감염확대와 함께 일일 사망자수가 3달간 최고치가 되어 걱정이 되었는데 다시 1인, 3인이 되긴 했습니다. 주간으로 봐도 증가세네요.
21/08/12 10:05
(수정됨) 본문에 써도 좋을지 몰라서 참고로 읽어보실만한 기사 몇가지는 댓글에다 첨부해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126070?cds=news_edit [단독]결국 민간병상 동원령···정부, 한달전 '2000명' 알고도 손놨다 정부까는 의도가 듬뿍 들어간 기사라 몇몇부분 걸러서 보면 중증환자 전담 병동이 없거나 매우 부족한 지역이 많다 특히 최근 30~50대 젊은 중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점이 과부하로 이어진다. 이 정도를 잘 보면 될 것 같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4&oid=032&aid=0003091226 “집단면역 불가능”…영국·싱가포르의 '코로나와 함께 살기' 실험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POD&mid=sec&oid=028&aid=0002556287 ‘짧고 굵게’ 예측도 전략도 엇나가…“고위험군 중심 대전환을”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POD&mid=sec&oid=001&aid=0012594339&isYeonhapFlash=Y&rc=N 오늘 2천명 안팎…더 거세진 4차 대유행에 방역조치 강화 검토 https://news.v.daum.net/v/20210811203851351?x_trkm=t 한계 다다른 'K방역'..전문가들 "사실상의 '봉쇄' 시급" 제목만 봐도 어떤 전문가분들인지 예상되는 기사는 얼마 안되는데 이 기사가 바로... 개인적으로는 백신이 없을때 4단계로 버틴다보다 다른 전략이 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만 미접종자는 5단계/6단계,프로맥스,울트라(가칭)급 거리두기 들어가고 접종자만 4단계 쓴다던지 30대 미만은 그래도 중증 환자 비율이 거의 없으니 30대 미만 접종은 일단 컷하고 나머지를 다시 고위험군 2차접종쪽으로 쓴다던지 이대로는 정부도 국민도 서로 피곤하고 효과도 미미한 전략이 될 것 같아서요
21/08/12 10:16
1차 접종자는 2163만 명, 어제 신규 접종은 17만 5000, 2차 접종자는 806만, 어제 완료 접종은 16만 2000입니다. 오늘부터 아스트라제네카 2차 접종이 대대적으로 시행되는 듯합니다(지난 일일 70만 찍던...) 완료 접종자도 빠르게 늘길 기원합니다.
21/08/12 10:28
구 거리두기 시절 짧고 굵게 3단계 하자는 의견이 많았었는데 그때 3단계 했어도 비슷했을지.. 아니면 델타변이 차이로 지금이랑은 상황이 달랐을지..
21/08/12 12:06
제 생각해는 했어도 한두달 정도 효과보고 다시 확진자가 부활했을 꺼 같습니다
팬데믹에 짧고 굵게는 적합한 대처 방안이 아닌거 같네요 ㅠ
21/08/12 12:05
확진자 비율이 수도권 / 비수도권 거주자 비율하고 거의 유사하게 나오는군요 흠...
부산 등 주요 관광지도 4단계 간 곳이 많을테니 2주 내에 확진자가 1500명 이하로 줄어들면 좋겠습니다
21/08/12 13:25
(수정됨)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590988?sid=102
18~49 예약이 60퍼 밖에안나온다네요.. 저분들은 1코더있긴한데 너무 낮네요
21/08/12 14:55
당국 "현 거리두기 유지시 확진자 증가 가능성…추가 대책 필요"
정부 "추가 방역조치 논의…중증-사망자 위주방역 지침은 검토안해" 뭘 어떻게 할 생각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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