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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27 18:53
[중간 순위]
순위-팀명-승-패-세트 득실 1위 GEN.G ESPORTS 6승 0패 +8 (12 - 4) 2위 DWG KIA 4승 2패 +3 (9 - 6) 공동 3위 NONGSHIM RED FORCE 4승 2패 +2 (9 - 7) afreeca Freecs 4승 2패 +2 (8 - 6) 5위 T1 3승 3패 +1 (7 - 6) 6위 Fredit BRION 3승 3패 +1 (8 - 7) ---------------------------------------------------포스트 시즌 7위 kt ROLSTER 2승 3패 +1 (7 - 6) 8위 Liiv SANDBOX 2승 3패 0 (6 - 6) 9위 Hanhwa Life Esports 1승 5패 -8 (3 - 11) 10위 DRX 0승 6패 -10 (2 - 12)
21/06/27 18:53
그리고 DRX가 진짜 심각한건
이 게임의 캐리는 커즈거든요? 근데 제일 못한건 솔카임.... 진짜 너무 못해요. 너어무우 못 합니다.
21/06/27 18:54
T1이 이기는건 탑에 달린것 같습니다.
탑에 몰아주는 밴픽하면 안되요 그웬 주는거 아니면 캐리롤은 절대 칸나에게 맞는옷이 아닙니다. 세트같이 메이킹 가능한 챔프 쥐어주는게 베스트같습니다. 20 스프링 우승할때도 그랬구요
21/06/27 18:59
탑에 나르 한번 쥐어줬는데 개터졌었죠.. 세트는 그나마 버텨서 다행이라고 생각할 것 같아요. T1은 세트 밴 안해줘서 고맙다고 말하고있을지도요.
루시안 제이스 주는 이유는 딱 그거 하나입니다. 다른거 (손싸움 반반구도 OR 버티는 픽) 쥐어주면 터진다. 상대가 먼저 사리는 픽 쥐어주고 그냥 초반 라인전 우위라도 가져가자. 그 이후에 갱으로 터져죽는건 이제 라인전 초반이 끝났으니 손싸움으로 역전되는 레벨이라 항상 20개 CS 주고 버티던 상대방들이 갱킹 OR 라인전 피깎는걸로 이득 계속보는게 5팀째 반복중.. 이번 6경기는 세트여서 달랐네요.
21/06/27 18:54
어쨌든 티원이 5:5 상황에서 핵심은 잘 알고있었네요. 포킹할 시간 없게 녹턴으로 푸쉬하고 결과적으로 포킹 없이 5:5가 열리도록 한게 좋았던 것 같습니다
21/06/27 18:55
어차피 DRX는 시즌 망했는데 경험치 먹어야죠. 포텐은 별로 안보이고 그냥 라인전 쎈 챔피언 폭으로 라인전, 스플릿만 하던 도란이 한체탑 문 두들겨보고있으니 2군 콜업도 없이 솔카 계속 박는거보면 뭔가 본거겠죠.
21/06/27 18:58
상대팀이 좀 기억이 부정확한데 아마 그리핀전이였던거 같은데
테디 진에어 시절에 진으로 그리핀(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꽤 강팀상대였음)상대해서 그냥 혼자 게임내내 거리조절하나로 가지고놀던게임이 진짜 인상깊었었는데...
21/06/27 18:58
이제 라인전 개못하는 선수 욕 그만해야할듯 합니다. 적어도 그 선수들 한타 한번이라도 잘하는데 솔카 보세요 라인전도 별론데 한타는 진짜 최악으로 못함
21/06/27 18:59
바텀에서 그웬 1:2하는거보면 바로 견적내서 더 극단적 스플릿하는게 맞지 않나요? 최소 녹턴 궁이라도 뺄테고 불리하면 그 정도 리스크는 두고 게임해야죠. 그냥 오브젝트다 모여 뭐 이러고 있으니.
21/06/27 19:00
커즈가 캐리하는 게임인데 커즈가 말렸을 때 승부 못낸게 DRX 패착이죠.
14렙 다이애나가 16렙찍고 데캡 뜰 때까지 단 한번도 위협을 못 주는게 말이 되나요. TAB키를 안 눌러보나.....
21/06/27 19:00
지금 DRX는 그냥 게임의 기초도 모르는 상태라서 뭐 어디부터 고쳐야 될 지 감도 안 옴. 정확히 말하면 모르는 건 아닐테고 그냥 정신이 나갔죠.
21/06/27 19:01
아 그리고 lck에서 미드 레넥 쓰는거 솔직히 날로 먹고싶어서잖아요. 확정 스턴으로 정글로 게임 편하게 풀어서 날로 먹고싶으니까. 그런데 대회에서는 그런다고 경기 안굴러가는데?
21/06/27 19:01
커즈 테디가 자꾸 티원의 한계로 지적당하며 문제라고 하시는데 제가 볼때 지금 티원에 이 둘이 케리아랑 같이 제일 잘합니다. 얘들 빼면 올사람이 무슨 엘림,오너 이런 급도 안되는 정글과 구마유시인데 얘네들 키우려면 최소 1시즌 이상은 박았어야죠. 이미 늦음...
21/06/27 19:02
이 둘만 한계라고 보는건 범인찾기죠 그냥... 근데 중심축이 되는 선수들이 안맞아요. 오히려 이번 서머는 메타상으로 이 두선수가 가장 활약하기 좋은 메타라서 더 미묘한거구요
21/06/27 19:02
근데 양파 코치진도 고스트 쓰던 기억으로 테디한테 공격적인 포지션 주문하면안됩니다. 고스트는 먼저 죽어도 뒤에 너구리 쇼메가 있엇지만, 테디는 칸나 페이커에요. 애초에 고스트랑 테디랑 딜링 재능도 다르고요
21/06/27 19:02
전 티원은 최소한 페이커가 있는 한은 그냥 굴러가는 라인은 냅두고 나머지 캐리라인은 돈질 하는 팀이 되는게 맞는거 같아요 이 팀은 누굴 키워쓸 팀이 아니에요 무조건 적으로 윈나우를 해야되는 팀인데 그걸 팬들이 받아드리질 못합니다
21/06/27 19:04
왜 항상 미드만 고정인지 모르겠습니다. 19년도에도 미드 고정에 다른라인 다 현질해서 S급으로 채웠는데 결국 캡스랑의 미드차이가 국제대회 트로피를 못들어올린 가장 큰 이유엿죠.
그냥 미드부터 현질해서 최고의 선수로 데려오면되는거죠
21/06/27 19:08
그런 개념에서 저는 19년도 페이커중심으로 최고의팀 만들어줬고 20~21 클로저랑 주전경쟁이 있엇지만 지금 시기가 페이커에 대한 끝까지 예우를 보이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메시는 여전히 전세계 top5급 실력적 가치를 지닌 선수라서 조금 다른 케이스같습니다
21/06/27 19:12
지겹지도 않나요. 19년 G2전 패배를 미드차이로만 보는 시선도 웃기고, 애초에 페이커가 티원에서 가지는 의미라거나 페이커가 있고 없음에 따라 팀에 투자하는 규모도 달라질거라는건 생각도 못하시나봐요.
21/06/27 19:26
G2전 라인별로 대입해서 1라인씩 바꿧을때 결과가 달라질수 있는 유일한 라인이 미드여서요. 페이커가 티원에서 가지는 상징성이나 의미에는 존중하는데 여태까지 주전으로 좋은 대우로 충분히 예우했다고 생각합니다. 쵸비,쇼메 같은 팬들의 잡음이 없을만한 S급으로 데려온다면 반발도 줄어들거고 SKT+컴캐스트의 자본력은 LCK원탑입니다
21/06/27 19:44
남들 다 해외 갈 때 국내에 남아준 페이커한테 전 정말 고마운데. T1 대우가 좋다곤 생각하지만 해외 나갔으면 훨씬 좋은 대우 받고 시즌비시즌 빡세게 돌리는 T1 생각하면 해외 나간 페이커가 궁금하긴 합니다. 중국 상위권팀 갔으면 롤드컵 한번은 더 먹지 않았을까 싶구요.
21/06/27 19:02
스프링 최악의 미드 쇼메이커메이커 베이는 한타라도 잘했는데
지금 솔카는 뭐 좋게 봐줄 구석이 하나도 없네요 시즌 풀로 뛰면 LCK 최악의 미드 계보에 당당히 이름 올릴듯
21/06/27 19:06
저는 일단 칸나 제우스를 바까보든 어떻든 해가지고 탑 안정화에 성공만하면 경기좀 해가지고 미드도 바꿔보는 수를 두는건 좋다고 봅니다.
일단 탑을어떻게 안정화를 해야됨.. 세트가지고도 수납정도밖에 안되는게 지금 말인지 방군지
21/06/27 19:06
페이커도 사람이고 저는 미드 포지션에서 예전같은 S급 폼으로 돌아오는것은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앰비션처럼 정글로 전향을하고 S급 미드랑 함께하는게 더 현실적일거같아요
21/06/27 19:04
DRX는 저는 내년에 진짜 성적 내고 싶으면 솔카가 아이디 쿼드로 바꾸고 점찍고 각성하던가 그게 아니면 미드 원딜 다 바꿔야 된다고 봄. 바오 스탭업이나 솔카 스탭업이나 다 부질없는 소리같아보임 슬슬...
저도 솔카 진짜 오래 본 선수라 클로저 이상으로 고평가 했는데 그냥 기량을 떠나서 심장자체가 대성할 선수의 마인드는 아닌거 같아요.
21/06/27 19:05
오늘 티원이나 페이커, 칸나 극딜맞는거 보고 있자니 지금 티원에게 지는 팀은 평가 진짜 바닥으로 떨어지겠네요. 팬이 봐도 안좋은 상황이다보니..
21/06/27 19:06
그거도 맞는데 티원도 티원대로 안좋은 소리 이미 계속 들어서... 특히 페이커는 뭐 거의 전담 장례지도사분들이 대기중이라 크크크
21/06/27 19:08
팬이 없긴 왜 없나요 다 있지... 티원팬만 팬은 아니잖아요 크크 단지 팬에게 나락성 평가를 듣는게 아니라 다른 의도를 가진 분들이 왜 저런 티원도 못이겼냐고 더 가열차게 비난의 수위를 높일듯도 하네요.
21/06/27 19:10
당장 씨맥관련 팀들 겜게 화력만 봐도 딱히 그렇다고 보이진 않습니다. 티원팬 비중이 압도적이라고 무슨 롤판이 티원팬들이 좌우하는 씬이라고 보긴 힘들어요. 너무 과장된거라 봅니다 그건
21/06/27 19:07
와 근데 솔카는 진짜.... 맘먹고 솔카만 분석영상 만들면 어마어마할 겁니다.
라인전은 묻어간다쳐도 한타포지셔닝이 맛이 갔어요. 당장 어제 플라이 레넥톤과 비교해봐도 지는 겜에서 레넥톤 존재감이 억만배 차이납니다.
21/06/27 19:09
테디가 레넥 게임에 있는줄도 모를정도로 편하게 딜했습니다.
그 씨맥 피드백 있잖아요? 레넥은 등에 눈달린것처럼 항상 상대 원딜에게 위협을 줘야한다고, 근데 테디는 레넥 있었나? 싶었을거에요...
21/06/27 19:07
게임과 불판을 보면서 느끼는점
1. 세트는 생각보다 난이도가 있는 픽인듯? 그래도 최소한 승리의 요정은 된다. 2. 칸나, 칸나, 칸나..누가 무슨 일이 있어도 일단 칸나를 까고 보는건 좀 보기 그렇다..
21/06/27 19:09
칸나나 페이커나 안좋은 모습 있었으니 까이는건 뭐 맞죠. 다른 선수도 다 그렇습니다. 의도가 보이는 분들도 있지만 그걸 어떻게 일일이 구분하겠어요. 경기력 안좋으니 그정도는 그러려니 해야하는게 맞습니다.
21/06/27 19:12
+미드 세트에 비해서 탑 세트는 확실히 약점이 있는거 같다도 있네요
보통은 저 조합에서 미드 세트+탑 녹턴이 더 많이 나오는 이유를 본거 같기도..
21/06/27 19:10
무조건 칸나를 깐다기 보단 최근 T1 경기를 보면 탑에 투자한게 많은데 투자한 값이 안 나오니까 하는 말입니다. 그나마 오늘은 탑에 투자를 안했네요.
21/06/27 19:12
드렉스한테 질 때는 잘하다가 잘 큰 그웬한테 역전 당했다고 생각했는데, 그 다음부터 뭐가 문제인지 완전히 망가졌더라고요..ㅠㅠ
21/06/27 19:15
로치가 그웬을 영 못 쓰는 느낌인데 그게 영향을 많이 주나 싶기도 하고... 믿고 쓰던 나르도 망하면서 전체적으로 혼란에 빠진 느낌...
21/06/27 19:11
레넥 니달리 = 잘쓰면 좋음
근데 그냥 그럴바에 다른 픽 써요. 굳이 왜 잘다뤄야 효과나오는 효율성 낮은 픽을 하냐 싶은거죠. 물론 밴으로 틀어막히고 이러면 차선으로 고를 수도 있고 특정 조합에 맞춰서 밴픽을 잘해와서 효과를 볼수는 있어도 세트 냅두고 레넥은...
21/06/27 19:16
근데 뭐 레넥이랑 다른거 조합한다고 해서 레넥이 딱히 좋은픽인거 같진 않아요. 성향문제는 둘째로 치고 레넥이 활약하는게 과연 상대가 당해주는건지 대응을 못하는건지 모를일이고. 레넥 후반가도 지금은 좋은 픽이다 이런말 나오는데 그웬 세트가 그냥 후반에 더 좋은거 같은데 굳이 레넥을 선호할 이유가? 레넥이 비교우위를 가지는 장점은 있어도 정말 그렇게 좋은 픽인가는 좀 재고할 여지가 많아 보임...
근데 LCK에서 계속 또 나오는 이유도 알만하죠. 어쨌든 다재다능하고 초반 갱호응도 좋고 한타도 괜찮고... 좀 멀티플한 롤을 수행할 수 있는 픽을 좋아하고 균형을 좋아하는게 LCK다보니 그런점에서 레넥은 좀 단점이 적어보이긴 해요. 문제는 어중간해질 확률이 그만큼 높다는건데 이문제는 보통 심각하게 잘 생각을 안하는거 같더라구요.
21/06/27 19:11
일단 꾸역승이라도 한게 다행이고, 반등의 계기가 될수 있으니 조금은 희망적입니다. 그러나 이런 DRX 상대로도 상대에게 변수가 되어주는 탑미드는 제우스-클로저 순서대로 차례차례 교체 기용을 해봣으멵 좋겟습니다.
21/06/27 19:11
오늘 티원이 탑 투자 안한건 그나마 세트 쥐어줬으니까 안한거라고 봐야죠
그웬을 붙여줘도 커즈가 탑을 가야할지 다른 라인을 가야할지 몰라서 허둥지둥 대는게 칸나의 현재 폼인데요
21/06/27 19:12
저는 그래서 지금 현재는 탑에 투자를 안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농심 경기인가요. 탑 망했다고 탑에 투자하다가 커즈도 다 꼬였어요. 칸나 경기력이 좋지 않은데 탑에 투자하는게 맞나 싶습니다.
21/06/27 19:18
칸나가 도저히 수납이 안되면 탑 교체는 생각해볼 수 있어도 나머지 4라인은 교체 불가능이죠 이미... 이젠 타이밍이 너무 늦었어요. 시즌 초에 로스터 정리하고 그냥 원하는대로 갔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그저 칸커페테케가 잘되길 바라는게 거의 유일한 활로라고 봐요.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고, 시간이 너무 없습니다.
21/06/27 19:12
LCK는 미드가 라인버리면서 바텀 다이브치고 이런거 안하니까.. 픽 맛이 안살아요.
하는팀 하나 있죠 아프리카 그래서 중반이후 가면 플라이 CS가 밀리고 팀적으로 한번 던지고 나면 플라이 살살녹고 범인 취급행 LPL도 똑같습니다 그 구간에서 던지면 서커스단 소리 듣는거에요.
21/06/27 19:13
테디는 레넥이 있었나....싶었을 겁니다.
하기사 그것도 사실 다이애나랑 레오나가 너무 잘 파고들어서 레넥이 거기 따라가는 그림이 자꾸 나오니 어쩔 수 없다고도 볼 수 있겠지만요.
21/06/27 19:14
레넥 니달리로 적극적인 교전을 해야한다는 피드백을 받고 건 교전이 그 녹턴 쫓아가는 교전이 되서.. 멘탈 흔들릴 때는 피드백하기가 어렵다는걸 보여준 장면으로 봅니다. 이론으로야 레넥 니달리 잘쓰는 법 다들 알지요
21/06/27 19:16
근데 애시당초 레넥 뽑으면은 꼭 니달리할필요없이 그때갱쎄고 딜쏀거 뽑아서 폭파 시키면됩니다.
뭐 요즘 레넥 유통기한없다 이런소리나오지만 스킬구조상 안올수가 없고 그시간때가면 어차피 망하는건 똑같애요. 항상 이야기하지만 관성적인거 매우 안좋습니다 그때 맞춰서 그냥 쎈픽하는게 몇배는 더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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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3전 2선승) - 17:00 시작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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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3전 2선승) - 20:00 시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