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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29 11:05
요양병원발 집단감염이 주된 증가요인인거 압니다만, 일반 지역사회 감염도 2.5단계 할때만큼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발생하고 있다는게 문제죠.
20/10/29 11:03
(수정됨) 확진자수 뿐만 아니라 감염경로 불분명 확진자 비율 등, 방역당국 스스로 정한 거리두기 단계를 스스로 파기하면서까지 자영업자를 배려한 거 아닌가요?
방역정책이 경제논리에 끌려다녀선 안 된다는 스텐스에서, [거리두기 하향은 섣부른 결정이었으며, 트윈데믹이 예상되는 내년 3월까지는 2단계를 유지해야 한다]는 주장은 이전 불판에서도 제가 지속적으로 올렸습니다. 이런 주장을 해도 어둠의 문사모로 몰리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네요.
20/10/29 21:52
코로나를 막는 가장 쉬운 방법은 중국이 우한에서 한것처럼 전면적 봉쇄하면 됩니다.
근데 경제가 망하겠죠.. 코로나 대처는 전염만 막는 것이 아니고 전염을 막으면서 경제를 순환시키는것입니다. 어느하나라도 무너지면 어차피 마찬가지로 헬게이트거든요.
20/10/29 11:34
내년 3월까지 2단계 유지 했다가는 코로나로 죽는사람보다 경제타격으로 자살자가 몇배로 많아질겁니다.
무조건 다 틀어막는게 능사가 아니니 시야를 좀 넓게보세요.
20/10/29 20:49
아닌데요?
지금 1단계라고 해봤자 2단계에 비해서 노래방이나 그간 영업하지 못했던 업종의 추가, 그리고 몇몇 시설(종교나 업종) 정원 늘림 정도에요 마스크 쓰기도 꾸준하고요..
20/10/29 11:47
항체가 생겨도 반 년 밖에 안 가는 것 같다는 이야기가 있던군요.
이러면 백신보다는 부작용과 후유증 없는 치료제가 더 중요할 듯. 일생에 감기 몇 십 번 걸려도 그러려니 하고 사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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