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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7 00:01
안했습니다. 그냥 쵸비 도란은 그리핀때 그렇게까지 외향적인 선수는 아니었는데 drx와서 외향적이게 됐다고만 얘기했습니다. 오히려 이렇게 얘기하는게 씨맥감독한테 도움 안되요.
20/03/07 00:02
...왜 본인 주관을 담아서 상대방 말을 곡해하게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카레이아스님, 그러지 마세요 .씨맥 감독한테 하등 도움이 안 되는 행동입니다. 님 때문에 가짜 뉴스가 생산되는거예요.
20/03/07 00:59
씨맥을 너무 열정적으로 좋아하시는건지 소드를 광적으로 싫어하시는건지 모르겠는데 어느쪽이든 너무 과몰입하지마세요; 도란 소드는 서로 호호하하 하는데 이렇게 혼자 키보드질하면 .. 윗댓글도 그렇고 악에 받친게 느껴져서 안쓰럽네요
20/03/07 00:11
바이퍼 언급하는 거 보면 그리핀 남은 거랑은 별개로 여전히 바이퍼랑 친하게 지내는 거 같은데
...진짜 도대체 바이퍼는 왜 그리핀에 남은거지. 어디로 가든 그리핀보다 조건 좋은 팀이 널렸을텐데 도대체 왜...소드랑 타잔이 그렇게 믿음직했던 건가...
20/03/07 00:12
믿지 못하시겠지만 도란은 자기가 죽을 각이나 갱이 오는 걸 다 안다. 아는데 죽는다. 드리블 치려다 죽는 거다. 변명이 되지는 않겠지만
20/03/07 00:24
표식이 계란찜+라면 먹기 vs 민초한통먹기 : 내가 대체 왜 이 벌을 받아야 하는건지 이해가 안간다. 합방한 벌인가? 그 정도 벌이면 민초 한통으로 하겠다.. 크크크크
20/03/07 00:25
아니 진짜 칸/도란-표식-쵸비/쿼드-데프트-케리아였으면 LCK는 물론 전세계 대권도 도전할 수 있는 엔트리인데 덜덜....ㅣ;;;;;
20/03/07 00:25
소드가 요구한건 사실 라이엇이 아니라 본인 팀에 얘기를 해서 상대팀에게 전달 뒤 동선 겹치지 않게 신경 쓰는게 맞지 않나요?-_-;;
20/03/07 00:29
칸 카나비 쿼드 데프트 케리아
VS 도란 표식 쵸비 데프트 케리아 미드 차이도 크지만 탑정글 차이도 커서 전자가 더 세 보이긴 하네요
20/03/07 00:41
케리아 자기가 얼마나 잘하는지 모른다
나중엔 오만해지겠지? 근데 프레이는 케리아보고 자기가 게임잘하는거 잘 아는 스타일이라고 했었는데
20/03/07 11:20
제 3자격인 언론 보도나 공문이 있는 것도 아니고 소드 본인이 인정한 것도 아닌데 씨맥 말만 듣고 욕하는게 미투 피해자랑 뭐가 다른지...
20/03/07 11:54
카나비 건 관련해서 소드는 코멘트 한 바가 없는걸로 알고, 나머지 사안들은 법정 공방 중이지 누구 말이 진실이었는지 밝혀진게 있나요?
20/03/07 12:11
소드 말중에 자기 목 주변 만졌다(씨맥 말로는 어깨를 꽉 쥐었다) 말고 진실인게 뭐가 있죠?
폭언, 폭행이라는데 막상 당사자인 김진, 쵸비, 도란 다 아니라고 강력히 부인했죠.
20/03/07 12:15
폭언 폭행이라는게 절대적 기준이 있나요? 본인이 폭언 폭행이라 느꼈으면 폭언 폭행인거지. 왕따 가해자가 나는 장난 친거라고 하면 장난인건가요?
누가 소드가 피해자라고 했습니까, 씨맥이 가해자라고 했습니까. 한 사람 말만 듣고 지레 결론 내리지 말고 법원이 됐건 어디가 됐건 객관적인 판단 내려지면 그 때 가서 욕을 하자라는건데 그게 뭐가 그리 어려운 말이고 이상한 말인가요.
20/03/07 12:21
소드에 대한 폭언, 폭행은 그럼 법정 판단 기다려 봅시다.
근데 씨맥 묻으려고 당사자들이 절대 아니었다고 주장하는 사건 끄집어내서 과거부터 씨맥은 폭언, 폭행 일삼았다고 누명 씌워서 DRX 비시즌 영입 박살내고 씨맥 감독 커리어 끝장내려했던 시도는요? 그것도 진실입니까?
20/03/07 12:24
과거부터 폭언 폭행 일삼았다는 말이 진실인지 거짓인지 저는 판단할 자격도 없고 능력도 없고 근거도 없죠. 그러니 누구를 욕할 수도 없고 욕 해서도 안되구요.
20/03/07 12:29
(수정됨) 네. 왜냐면 똑같은 행동을 해도 그게 폭언이라고 느끼는 사람이 있고 아니라고 느끼는 사람이 있으니까요. 유게에 올라왔던 씨맥의 피드백 영상에서 '너네의 쓰레기 같은 경기력 때문에 지훈이의 라이즈 픽이 어쩌고'하는 코멘트가 나오는데, 누군가한테는 쓰레기 같은 경기력 이라는 표현이 그냥 피드백 과정에서 나올 수 있는 일상적인 표현으로 받아들여질 수도 있지만, 또 누군가한테는 굉장히 모욕적인 폭언으로 받아들여질 수도 있는거죠. 그럼 씨맥의 그 발언은 폭언일까요, 아닐까요? 괜찮다는 사람은 폭언이 없었다고 기억할테고, 모욕적이었던 사람은 폭언이 있었다고 기억하겠죠.
그걸 제 3자가 무슨수로 구별해내나요?
20/03/07 12:34
GogoGo 님//
그러니까 제 3자가 그 일에 대해 왈가왈부하면 안돼죠. 그렇게 문제 제기하고 싶었으면 자기들이 문제 삼았던 쵸비, 도란, 김진 중에 한명이라도 설득해서 데리고 오던가요. 도란한테 이거 해라고 했다가 도란이 싫다고 하니 부산으로 쫒아 냈던거 기억하세요? 그 일화 듣고 나니 인터뷰 했던 사람들 너무 역겹다고 느꼈는데 GOGOGO님 생각은 다르신가 보네요. CSI 드라마에서 나온 '당신의 그 역겨운 상상력이 무고한 사람을 범죄자로 만드는 것 아닙니까?' 짤방 써먹고 싶네요.
20/03/07 12:38
대패삼겹두루치기 님// 아니 그게 그 사람들한테는 괜찮았는데, 괜찮은 사람을 어떻게 억지로 거짓 증언을 하라고 끌어옵니까.
제 말은 쵸비에게 폭언이 아니라고 해서 소드에게도 폭언이 아닌 것은 아니다라는겁니다. 반대로 소드에게 폭언이라고 해서 쵸비에게도 폭언인 것은 아니겠죠. 사람마다 느끼는 수위가 다를텐데요. 말씀하신 짤방은 님께 쓰고 싶네요. 저는 아직은 누구도 가해자인지 피해자인지 범죄자인지 확정할 수 없으니 소위 파카츄 배나 만지고 좀 기다리자 라는 얘기고, 상상력으로 소드를 범죄자로 만드는 건 님 같은데요.
20/03/07 12:39
GogoGo 님//
괜찮은 사람들에 관련된 사건을 인터뷰 장에서 풀어놓아 씨맥 매장시키려 하고 이후에 씨맥 만난 자리에서 유일하게 사과 안하고 평생 반성하며 살라던 인간이 누군데요?
20/03/07 12:42
GogoGo 님//
당신 말을 미투에 빗대어 보면 헤어진 연인 사이에 있었던 일로 미투하는 가운데 자기말고 사귀었던 여자들도 성폭행 피해자인것 같다고 사람 쓰레기로 만드는건데요? 심지어 다른 연인들은 절대 성폭행 아니었고 애정행각이었다고 일관되게 주장하고 있구요.
20/03/07 12:45
대패삼겹두루치기 님// 그 사람들이 아니었다고 생각하면 그거로 끝인거죠. 다른 사람들에게 가해한게 아니었다고 해서, 나한테 가해한게 없어지는건 아니니까요.
20/03/07 12:51
GogoGo 님//
그 사람들이 아니었다고 생각하는 사건을 씨맥 묻으려는 인터뷰에 끌고왔다는 게 중요한데 그건 그냥 아니라면 끝이다? 참 대단하시네요.
20/03/07 12:27
카나비, 땅우양도 있네요. 리헨즈도 있고
타잔, 래더도 차마 자기가 당했다고는 말 못하고 옆에서 지켜봤는데 심했다라고 했던거 기억 안 나십니까?
20/03/07 12:29
굳이 따지면 씨맥이 미투 피해자랑 비슷한 스탠스인거 같은데요. 님 말마띠나 소드가 폭언 폭행이라고 느꼈으면 폭언 폭행인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소드 말만 가지고 씨맥한테 영구 정지를 먹였으니까요. 여론 덕에 간신히 유예을 받았지만요. 단순히 소드의 증언에 따라서 씨맥은 영구 정지 징계 받고 그러인해서 DRX는 선수 영입에 엄청나게 차질이 있었는데요. 그에 반에서 소드가 입은 실질적인 피해는 뭐가 있죠? 씨맥 - 소드 건에서 소드를 미투 피해자에 비교하는건 좀 너무한 비유 같은데요
20/03/07 12:32
저는 씨맥한테 징계때린 케스파가 잘했다고 한 적 없습니다. 조규남, 스텔에잇, 케스파 xxx 사상검증이라도 해드릴까요?
소드의 증언이 진실임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징계를 먹인 케스파가 나쁜 집단인 것처럼, 정확하게 같은 이유로 소드의 증언이 거짓임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소드에게 손가락질 하면 안된다는겁니다. 하려거든 모든게 다 밝혀지고 하라구요. 영원히 하지 말라는게 아니라구요.
20/03/07 12:40
씨맥 말만 듣고 소드를 욕한다.
미투 피해자 말만 듣고 가해자를 욕한다. 소드가 아니고 씨맥이 미투 피해자라는건데요. 저는 전에 게임게시판에서도 썼지만, 카나비와 그리핀, 씨맥과 그리핀, 씨맥과 소드는 모두 개별 사안이라고 생각하고, 앞의 두 사안과 다르게 씨맥과 소드의 관계는 판단을 보류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강조하지만, 씨맥이 잘못했다는게 아니고 누구의 잘잘못이라는 판단 자체를 보류해야한다는 겁니다.
20/03/07 12:38
그건 소드가 당했다고 주장하는 폭언, 폭행에 국한하면 돼죠.
씨맥에게 누명 씌운 3명 중 씨맥과 만나서 관련 이야기 풀어나가는 도중에도 유일하게 사과 안하고 평생 반성하고 살라던 건에 대해선 손가락질 수천번 해도 부끄럽지 않네요.
20/03/07 12:44
(수정됨) 왜냐면 다른 사람들은 씨맥의 말이 폭언 폭행이라고 느껴지지 않았으니까 사과하고 화해할 수 있겠지만, 소드가 진심으로 폭언 폭행이 있다고 주관적으로 느꼈다면 사과를 할 이유가 없죠.
반복적으로 말하지만, 폭언/폭행이란 것은 어디까지나 지극히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기준인거에요. 누군가는 친구끼리 뒤통수 한 대 치는게 그저 장난이지만, 누군가한테는 굉장히 불쾌한 장난일 수 있는겁니다. 제 3자가 폭언/폭행이 있었다고 없었다고 결론 내릴 일이 아니라구요. 씨맥한테는 별 감정 없는 피드백이 소드한테는 뼈에 사무치는 폭언이었을 수도 있는거에요. 그러면 폭언이 없었다는 씨맥도, 있었다는 소드도 모두 진실을 말하고 있는거죠. 이게 무슨 법 조항에 개xx는 폭언이고, 강아지는 아니다 라고 적혀있는게 아니잖아요. 그걸 제 3자가 함부로 판단하지 말자는데 그게 뭐가 그리 어려워요. 왜 모든 정황을 알지도 못하는 제 3자가 손가락질하고 욕을 해야 하냐구요. 지들끼리 알아서 하면 될 일이지. 자기들 끼리 욕을 하고 싸우고 뭘 하건 알아서 하게 두라구요. 제한적인 정보만 갖고 있는 구경꾼이 팔 걷어 부치고 그래 그래 니가 죽일놈이야 편들어 주지 말구요.
20/03/07 12:47
제가 문제삼는 부분은 제 3자에 관련된 사건을 들고와서 누명 씌웠다는 걸 문제 삼는데 왜 다른 건 다 무시하고 소드 본인이 당했다는 것만 강조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님이랑 나눈 대화 초반부에 제가 [소드에 대한 폭언, 폭행은 그럼 법정 판단 기다려 봅시다. 근데 씨맥 묻으려고 당사자들이 절대 아니었다고 주장하는 사건 끄집어내서 과거부터 씨맥은 폭언, 폭행 일삼았다고 누명 씌워서 DRX 비시즌 영입 박살내고 씨맥 감독 커리어 끝장내려했던 시도는요? 그것도 진실입니까?] 이랬던 거 안 보이세요?
20/03/07 12:59
소드에 대한 폭언/폭행은 법정 판단 기다려 봅시다 -> 그럽시다.
근데 씨맥 묻으려고 -> 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음 당사자들이 절대아니었다고 주장하는 사건 끄집어내서 과거부터 씨맥은 폭언, 폭행 일삼았다고 누명 씌워서 -> 누명을 씌운건지 소드가 보기에는 진짜 폭언 폭행이라고 생각했는지 모르는거죠. 나는 뒤통수 때리는걸 싫어하는데 다른 사람 뒤통수 때리는걸 본 적 있어서 쟤 전에 다른 애들도 때리던데 했는데, 뒤통수 맞았던 다른 사람들은 야 친구끼리 뭐 그 정도 갖고 그래 라며 넘어간건지 어떻겦아나요. drx 비시즌 어쩌고 -> 그런 시도였는지 아니었는지는 알 수 없죠.
20/03/07 13:00
제 말은 매우 간단합니다.
잘 모르니까 한 쪽 편들지 말고 그냥 좀 보자. 님 말은 이거죠. 아니 다 아니까 한 쪽 편들건데. 진짜 다 아세요? 24시간 cctv라도 달아 두셨어요? 마음속에 들어갔다 오셨어요? 제가 씨맥 욕을 한 번이라도 했습니까, 아니면 소드가 무죄라는 말을 한 번이라도 했습니까. 왜케 화가 잔뜩 나셨어요.
20/03/07 13:13
님이 하는 말이 소드가 무죄라는 말 아니에요?
[근데 씨맥 묻으려고 -> 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음]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230319 이거 보시고 똑같은 말 다시 할 수 있으십니까? [당사자들이 절대아니었다고 주장하는 사건 끄집어내서 과거부터 씨맥은 폭언, 폭행 일삼았다고 누명 씌워서 -> 누명을 씌운건지 소드가 보기에는 진짜 폭언 폭행이라고 생각했는지 모르는거죠. 나는 뒤통수 때리는걸 싫어하는데 다른 사람 뒤통수 때리는걸 본 적 있어서 쟤 전에 다른 애들도 때리던데 했는데, 뒤통수 맞았던 다른 사람들은 야 친구끼리 뭐 그 정도 갖고 그래 라며 넘어간건지 어떻겦아나요.] 위에 제가 미투 예시 들어드렸는데 안 와닿으셨나봐요? 옛 연인과 싸워서 헤어진 이후 사귀는 도중에 있었던 성적 관계가 성폭력이었다고 폭로 폭로하는 과정에서 남자의 다른 연인들도 성폭력 당했다고 주장, 하지만 다른 연인들은 절대 아니고 애정행각이었다고 일관되게 주장 이거랑 뭐가 다르죠? 만약 이런 사건이 터지면 폭로한 사람이 옆에서 보니 그럴듯하게 보일거라고 고개 끄덕이면서 넘어가실겁니까? 왜 화가 잔뜩 났냐고 물어보시면 당신이 얼토당토 않은 주장해서 화가 잔뜩 났다고 답해드리겠습니다.
20/03/07 13:16
소드가 무죄인지 유죄인지 알 수 없다. 그러니까 함부로 욕을 해서도 편을 들어서도 안된다.
계속 일관되게 이 얘기를 하고 있는데요?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제가 아는게 없는데, 어찌 감히 소드는 무죄라고 말을 하나요.
20/03/07 13:19
GogoGo 님//
1. 소드가 씨맥에게 폭언, 폭행 당했다. 2. 소드가 김진, 쵸비, 도란 등이 씨맥에게 폭언, 폭행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 두개 떼놓고 생각 못 하시나요? 1번 사안은 처음부터 제가 당신 생각에 수긍했지 않습니까. 근데 왜 2번 사안을 1번 사안으로 묻으려고 하시나요? 2번만 떼놓고 봤을때 잘못이라고 생각합니까 안 합니까?
20/03/07 13:21
대패삼겹두루치기 님// 자꾸 당신당신 거리지 마시구요.
자 이 불판에서 이 얘기가 왜 나왔죠? 씨맥이 방송을 통해 소드가 자기 그리핀 경기에 못 오게 요청했다고 해서 나온거죠? 그래서 소드보고 이 놈 또 선 넘네 하면서 욕 하고 있는거죠? 근데 님 말처럼 1번이 알 수 없는 일이라면, 그래서 만약에 실제 폭언 폭행이 있었던거라면 소드 입장에서 출입금지 요청할 수도 있는거 아니에요? 그럼 욕 먹을 필요도 없는거 아니에요? 님 말 처럼 1번은 알 수 없는거죠? 그럼 욕하면 안되는거 아니에요?
20/03/07 13:30
GogoGo 님//
님이랑 저랑 소드가 그리핀 경기에 씨맥 못 나오게 요청한 것 가지고 말다툼 했습니까? 물론 그것도 소드가 선 넘었다고 생각하지만 님하고 저하고 댓글로 싸우게 된 계기랑 1도 상관 없는데 왜 자꾸 사족을 끼워넣는거죠? 또 1번 사안 가지고 걸고 넘어지는데 제가 그거 가지고 비판하겠다고 했나요? [소드에 대한 폭언, 폭행은 그럼 법정 판단 기다려 봅시다.] 이거 안 보이세요? [나머지 사안들은 법정 공방 중이지 누구 말이 진실이었는지 밝혀진게 있나요?] 님이 했던 말이죠? 그래서 쵸비, 도란, 김진이 나서서 누가 진실을 말하고 있는지 밝혔나요 안 밝혔나요? 그럼 제가 제기했던 2번 문제에 대해서 비판 할 수 있겠나요 없겠나요?
20/03/07 13:33
대패삼겹두루치기 님// 네. 전 소드에게 폭행이 있었냐 없었냐가 핵심이라고 생각해서 다른 사람에 대한 얘기는 중요한게 아니라고 생각해서 그 부분은 퉁치고 넘어갔네요. 죄송합니다.
20/03/07 13:16
애초에 소드 위시한 4명이 저 인터뷰 한 이유가 씨맥 감독 무기한 정지 처분 떨어지고 그에 대해 해명해 여론이 돌아서자 그거 막아보겠다고 한건데... 아무리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려 해도 안 가려집니다.
20/03/07 13:19
제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린게 뭐 있는데요? 저는 사실이 밝혀진게 없는 상태에서 내려진 씨맥에 대한 징계, 그리고 누가봐도 괘씸죄가 적용된 듯한 도란에 대한 징계 모두 부당하다고 생각하고 그런 판단을 내린 케스파와 라이엇이 잘못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그건 그냥 거기까지인거죠. 케스파와 라이엇의 징계는 걔들의 문제인거고 걔네가 잘못했다고 소드가 잘못한게 되는건 아니죠.소드의 잘잘못은 그거대로 따져봐야죠.
20/03/07 12:17
방송 대충 봤는데 소드 관련해선 실력적으로 뭐라하지 말라고 했네요. 그리핀에 대해서도 충분히 반등할만한 팀이라고 고평가 하고 있고
근데 뭐 실력말고 썰 푸는거 들어보면 소드가 아니꼽게 보이긴 합니다. 조규남 일당 악행 다 밝혀진 이후에도 고소한답시고 난리쳐서 칸 영입 직전에 나가리 돼고 그리핀과 경기시 밴픽때도 경기장 들어오지 마라는 억지까지 한때 팬이었지만 좋게 볼 수가 없네요.
20/03/07 13:37
그럼 여기서 얘기해볼까요? 소드에게 폭언 폭행이 있었다면 밴픽에 자기와 마주치지 않게 해달라고 요구할 수 있지 않나요? 그게 억진가요?
20/03/07 13:43
씨맥의 소드에 대한 폭언, 폭행과 이에 따른 씨맥의 경기장 출입 금지 요구
사실 -> 요구 가능 / 아직 판단 불가능 -> 억지 / 거짓 -> 억지 폭언, 폭행에 대해선 법정 판단이든 뭐든 객관적인 판단 기다려 봐야 한다는게 님 생각 아니었습니까? 씨맥이 소드에게 폭언, 폭행 했다고 주장 바꾸시는 건가요?
20/03/07 13:45
(수정됨) 판단이 불가능한건 제3자인 님과 저인거고, 소드와 씨맥에게는 사실 혹은 거짓만 있는거죠.
사실이면 요구 가능이고, 거짓이면 억지인건데 제3자인 우리는 사실인지 거짓인지 판단할 수 없으니 요구가능한건지 억지인지도 판단할 수 없는거죠. 제가 들고 있는 로또가 당첨인지 꽝인지는 오늘 추첨을 해봐야 아는데, 당첨이면 대박이고 꽝이면 쓰레기인데 추첨 아직 안 한 지금 쓰레기라고 하면 안되는거 아니에요?
20/03/07 13:51
지금 소드는 사실, 씨맥은 거짓이라고 주장하는데 상황입니다.
님이 주장하는 대로 주최측이 판단하면 그렇게 비판 받던 '피해자의 목소리가 증거'와 다를게 뭡니까. 만약 님 말대로 된다면 앞으로 참 볼만하겠네요. 팀 옮긴 감독, 선수 만날때마다 선수 제외, 감독 제외 수시로 일어날텐데 신인 육성하긴 좋겠습니다 크크
20/03/07 13:52
주최측이 출입 금지를 걸었다면, 저도 주최측을 욕할겁니다. 아니 왜 확정나지도 않은 걸로 지들이 판단을 내리냐구요.
근데 지금 님이 주최측 보고 억지라고 하셨나요? 요구한 소드보고 억지라고 하신거 아니었어요?
20/03/07 13:59
너무 전지적 소드 시점으로 관련 사건들을 바라보시는데 아직 밝혀진 바 없는 상황에서 자기 편한대로 떼 쓰는게 억지지 뭡니까? 소드 입장에서 근거라는 건 자기가 폭언, 폭행 당했다고 생각한다 그러니 저 사람 만나기 싫다 이게 끝 아닌가요?
동선 다르게 짜달라는 것까진 백번 양보해서 이해한다 쳐도 밴픽에서 제외 시켜달라는게 억지 아니라면 도대체 뭐가 억지인지...
20/03/07 14:34
(수정됨) 진실이면 억지가 아닌데,(https://cdn.pgr21.com/bulpan/18973#4656169)
진실인지 거짓인지 모르지만(https://cdn.pgr21.com/bulpan/18973#4656160) 아무튼 억지임 (https://cdn.pgr21.com/bulpan/18973#4656178) 이건가요? 논리학 공부 좀 하셔야겠어요. 논리학이 좀 취약하신 것 같아 조금 더 설명드리자면, 진실/거짓은 서로 MECE하기 때문에 소드의 주장은 반드시 진실 혹은 거짓이겠죠? 다음으로는 님께서도 인정하신 것 처럼, 소드의 주장이 진실이라면 소드는 할 수 있는 요구를 한거고 거짓이라면 터무니없는 요구를 한거죠. 그 다음에는 역시 님이 인정한 것처럼 소드의 주장이 진실인지 거짓인지는 아직 님이나 저나 판단할 수 없죠? 그 얘기는 소드의 요구가 할 수 있는 요구인지 억지인지 아직 님이나 저나 판단할 수 없다는거죠? 그런데 님은 소드가 억지를 썼다고 판단하신겁니다. 틀린거죠. 저기 위에 댓글에 따르면 소드가 요구한건 씨맥과 마주치지 않게 해달라는건데, 밴픽에서 제외시켜 달란 것도 소드 요구인가요? 씨맥의 일방적 주장 외에 확인된 사실인가요?
20/03/07 13:56
왜 별것도 아닌 일에 다들 열을 올리시는지.
사림이 미워하고 서로 공격하고, 거기에 동조해서 까는건 인간사 매순간 있는 거 아닙니까. 그거 인정하고 제를 욕하고 디스하는건 정의롭고 일말의 잘못도 없어, 세상을 옳게 하는거야, 나는 옳은 편이야라는 이상한 자기 확신만 없으면 되죠. 씨맥이나 소드나 개인방송을 통해 에피소드들이 계속 추가되는거 빼면 특별할 거 없는 불화같은데, 뭘 옳고 그른지 몇개월째 여기서 팬들끼리 싸우나요.
20/03/07 14:00
재미도 한두번이지. 이게 뭐라고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니 마니까지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독재로 억압된 사회도 아니고, 언론조작도 아니고;;
20/03/07 14:03
소드 위시한 4명이 씨맥 묻을때도 별거 아닌 일이라고 생각하셨나 보네요.
그거 비판하는 게 그른 판단인가요? 씨맥이 소드한테 폭언, 폭행 했냐 안 했냐도 아니고 소드가 거짓말로 씨맥 묻으려 했는가에 대해서 별거 아닌 일이라고 표현하는게 너무 웃깁니다 크크 그때 당시에 진지하게 무기한 정지가 논의 되는 상황이어서 씨맥이 밤낮 가리지 않고 뛰어다녔다는 건 모르시나 보네요.
20/03/07 14:30
(수정됨) 그냥 회사생활하면 가끔 볼 수 있는 불화잖아요;;
스포츠세계에선 더 빈번하고. 제 기준에서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다는 말은 좀더 무겁고 중요한 일에 쓰이는 표현인데(ex : 언급한대로 언론조작이라든지, 독재라던지) 스포츠 판에서 그냥 팀내 불화가지고 나온다는게 잘 공감이 안되서요. 물론 이게 대패삼겹두루치기님에게는 매우 크고 중요한 사건일 수는 있습니다. 사람마다 크고 중요한 건 다르니까요. 비판하는게 그른 판단인가라. 상황에 큰 관심도 없고, 디테일한 것까지는 잘 모르는데, 아직 다 각자 일방의 주장만 있는 상황아닌가요?? 지금까지 제가 소드와 씨맥에 대해 아는 건, 1)주전 자리를 놓고 감독과 선수가 불화가 있었음, 2)선수는 감독이 폭력 및 폭언을 행사했다고 함, 3)감독은 아니라고 주장함, 4)1~3과정이 감독의 개인방송과 라이엇의 대응 등을 통해 드러남. 이 정도인데 그냥 다 서로의 주장들이잖아요. 누가 맞는지는 나오면 비판하면 되는거고, 내 생각에 누가 맞는거 같다라고까지 이야기하는거야 그럴 수 있는거지만 그게 무슨 정의의 수호자나, 올바른 행동하는 사람이야까지 생각할 필요가 있나요. 뭐가 맞는지도 모르고 사실 요런 불화야 되게 흔하디 흔하고 누구 일방의 잘못을 가리지 못하는 경우가 되게 많이 나와서 끝까지 결과가 애매하게 나올 것이거든요 뭐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단 대패삼겹두루치기님의 말에 따르면 1) 소드를 위시한 4명(근데 누구죠??)이 씨맥을 묻을려고 했고, 2) 그 과정에서 소드가 거짓말을 한거군요. 이건 제가 전혀 확신하지 못하는 건이라 모르긴하네요. 1)이야 뭐 큰건 아닌게 씨맥도 소드를 대중에게 욕먹게 하려고 했고, 물론 선후를 떠나서요. 2)는 궁금하긴 하네요. 거짓말이 뭐지
20/03/07 14:42
선수가 운영주체에게 요청하고 증언해서
감독 직책 영구정지 시키려고 시도하는게 정말 스포츠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일인가요?
20/03/07 15:09
본인에게 폭언 및 폭행이 있었다는 소드의 증언이 거짓이라고 확인 되었나요? 만약 소드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감독 직책 영구 정지 시킬 수 있지 않나요? 그렇다면 소드에 대한 비난은 본인의 주장이 거짓이라고 확인된 이후에 가해져야 하는거 아닌가요?
20/03/07 16:19
그걸 판단하는게 주최측의 역할인거죠. 요청이야 누구든 할 수 있죠. 그게 틀린 말이라면 틀린 말임이 확인된 후에 그에 대한 책임을 물으면 되는거구요.
20/03/07 16:20
(수정됨) 무슨 논리에서 어떻게 발렸는데요? 그 얘기 좀 해보시죠.
뭐 대단한 주장을 한 것도 아니고 그저 '잘 모르니 알게 될 때까지 지켜보자.'라고 누차 반복적으로 말했을 뿐인데, 이 단순한 얘기를 '발라버릴' '논리' 라는게 뭔지 들어나 봅시다.
20/03/07 16:23
"잘 모르니 알게 될 때까지 지켜보자." 라는 룰을 깨고
스토브시즌에 언론플레이해서 영입 박살내고 감독 커리어 끝내버릴려고 했던 팀의 선수말을 지켜볼필요가 있나요? 막말로 폭행 진단서라도 끊어 왔나요? 단순한 시비에서도 전치 1~2주 나오는게 진단서인데 소드가 그거라도 공개한적 있나요?
20/03/07 16:25
네 지켜봐야죠. 혹시 소드가 한 말이 맞기라도 하면 그 때가서 되돌릴 수 없으니까요. 사람이 아무리 죽을 죄를 지었다고 생각하더라도, 너 죽을 죄임 확정되기 전까지는 지켜봐줘야죠. 만에 하나 아니면 어떻게 하려구요. 무죄 추정의 원칙 이라는 말 모르세요?
계속 얘기하지만 제가 씨맥이 나쁜놈 이라고 했습니까, 소드가 좋은 놈이라고 했습니까. 씨맥이 좋은 놈이고 소드가 쳐 죽일 놈이라고 해도, 아직은 그렇게 판단할 시점이 아니다 라고 말한 것 뿐인데, 그게 뭐 그리 어려워요.
20/03/07 16:30
만에 하나 아니면 어떻게 하려구요. 무죄 추정의 원칙 이라는 말 모르세요?
이걸 어긴게 소드라니까요? 무죄추정되는 사람을 언플해서 시즌 하나 날릴뻔하게 만든게 그리핀입니다 만약에 폭언폭행이 없었는데 씨맥이 영구정지 안풀렸으면 어쩔려고 그랬나요?
20/03/07 16:35
(수정됨) 무죄 추정을 안 하고 징계를 한 케스파나 라이엇을 욕해야죠. '무죄추정되는 사람을 언플해서 시즌 하나 날릴뻔하게 만든게 그리핀입니다' 님 스스로도 소드와 그리핀을 동일시 하고 있잖아요. 그리핀 욕 케스파 욕 라이엇 욕 마음껏 하세요. 저도 똑같이 생각하니까요. 근데 소드는 그리핀도 케스파도 라이엇도 아니잖아요.
언론 플레이는 개인방송으로 씨맥도 하고 있잖아요. 그냥 둘 다 자기 주장 하면서 자기한테 유리한 판 만들려고 싸우는거죠. 둘 중 어디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는 법정에서 밝혀질테구요. 계속 얘기하잖아요. 소드 말만 듣고, 그리핀 말만 듣고 씨맥한테 징계 내린 라코 케스파 잘못한거라구요. 근데 그것과 정확하게 똑같은 논리로 씨맥 말만 듣고 소드 욕하고 있는 사람들도 잘못이라구요.
20/03/07 16:51
소드는 그리핀이죠. 먼서 인터뷰 자진해서 씨맥 묻을려고한건 소드 아닌가요?
자꾸 소드랑 그리핀이랑 별개로 둬서 그리핀의 잘못을 소드에 안묻게하실려고하는데 그리핀 팀입장에서 씨맥디스하고, 영구정지를 먹게한데 최선봉에 선게 소드입니다.
20/03/08 05:15
바깥공기좀 쐬시구요..
소드선수가 당한 폭언폭행은 법정에서 다툴일이고 다른 제3자들이 당한 폭언폭행(3자본인들은 폭언폭행아니었다고 함)을 진술하면서 씨맥을 묻으려고 한것만으로 충분히 논란일으킬만하다 보는데 어지간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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