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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10 13:56
근데 방금경기는 그레이스도 사실 되게 잘하는지는 못느꼈네요 제가 뒤늦게 키긴 했는데...
제가 킨 시점부턴 린다랑이 더샤이급 캐리 시작함.
19/09/10 13:59
음 이건 게임 보는 관점이 전혀 달라서 더 얘기 안하겠습니다. 어제 진건 가렌유미 때문이 아니라 순전히 꿍 때문으로 봤기 때문에요 전.
19/09/10 14:00
이긴팀은 안쓰고도 이겼고 진팀은 쓰고도 졌는데 왜 연습 안하냐고 하고 써놓고 안좋은구도 나왔다고 하니 미드때문이다 이럴거면 무슨 의미가 있나요 어차피 또써도 미드떔에 질텐데;
19/09/10 13:57
진에어 정확한 상황은 기사화가 안된거죠? 제8게임단에서 진에어 네이밍스폰받고 오너 의지로 팍팍 지원받다가 한진 일가 개판되고 거꾸러진거같은데
19/09/10 13:58
그거 옛날얘기 아닌가요?
관심이 있었다면, 더 적극적인 투자를 할 법도 한데.. 그것치곤 선수수급부터해서 너무 지원이 약해보이는 느낌이..
19/09/10 13:57
프로씬에서 라인전 보강은 불가능에 가깝다라는 명제가 있는데 그리핀 바텀보면 어쩃든 100프로는 아닌것 같아요 그리핀 바텀이 지금 수준의 라인전이 초창기에는 아니였던걸로 기억해서
19/09/10 13:59
전 라인전도 잡기술이랑 상성 이런거 많이 아는게 커서 어느 정도 메카닉되면 일정 수준까지는 끌어올릴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핀도 그 경우라고 봄
19/09/10 13:58
솔랭 대회 아트록스 맨날 보면서 느끼지만 이 챔피언의 약점을 잘 모르겠어요.
초반 중반 후반 라인전 한타 갱호응 갱회피 걍 모든걸 다재다능하게 A급 스탯이 있는데 대체 이런 챔피언은 뭐하다 만든 것인가...
19/09/10 14:02
레넥 일라오이는 정말로 극단적인 통계가 나옵니다. 일라오이가 상상을 초월하게 개박살내는 통계가 나옴... 레넥 미드가야될것같은데
19/09/10 14:02
위에 익수 이야기 나와서 하는 말이지만 오늘 톰 전역 크크크 남이 군대 가는 건 시간 빨리 지나간다더니 진짜 순식간이네요.
톰 하는 거 보면 선수로는 이제 힘들어도 코치로 이판 돌아올 킹능성 꽤 있어보이는데(클리드 발굴한 것도 톰이었고), 중국에서 코치로 한번 일한 전적이 있으니 잘하면 내년에 코치로 볼 수 있을거란 생각도 듭니다. 특히 칸 클리드랑 워낙 친했으니 슼 코치 킹능성도 있어보이긴 함.
19/09/10 14:04
참고
카르마-일라오이는 승률은 대충 반반인데, 이건 카르마가 대회형 픽인것도 감안해야하고, 지표가 카르마가 괜찮습니다. 오히려 일라오이가 피곤한 관계.
19/09/10 14:06
게임 이야기는 아니지만, 어제 관객 중에 옛날 진에어 선수들 사인 죄다 담긴 수건 들고 응원하던 분 보면 아무리 약팀에 인기 적어도 이 판 역사만큼 팬들이 모이긴 모였다 생각이 들어서 뭉클하더군요.
갱맘-트레이스-체이서부터 시작해서 거의 14-15도 진에어 선수들부터 그동안 거쳐간 선수들 싸인 죄다 수건에 있던 거 같은데.
19/09/10 14:08
쓰레기 이야기 나와서 하는 말이지만, 저 나물 멸망전 참가선언 후 어제부터 스크림에서 롤드컵 준우승자 짬밥을 확실히 보여주는 중...
19/09/10 14:11
커버선수는 라인관리 생각을 전혀 안하고 있네요.
cs먹어야해. 경험치 먹어야해! 강박있는거 같습니다. 챌코에서 두드려 맞아본적이 없는건지 맞을 때 웅크릴줄 모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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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5전 3선승) - 13:00 시작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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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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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5전 3선승) - 18:00 시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