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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02 19:40
쇼메이커가 조금만 더 힘내주면 차세대 미드 투탑 느낌도 드네요. 쵸비-쇼메이커 구도 기대됩니다.
사실 작년만 해도 이 투탑중 하나는 육개장일줄...
19/03/02 19:40
KT 아프리카 젠지..
스타판 출신 감코진인데.. 제발 좀 이제는 생각이 깨었으면 좋겠어요 물갈이가 안된다면 사람 마인드라도 제발 좀 바꿨으면
19/03/02 19:41
포지션 파괴하면서 이렇게 지면 남는게 뭐가 있을까 싶은. 그냥 미봉책에 불과할 뿐인데
제발 선수들한테 기회나 믿음이란걸 좀 줬으면 좋겠습니다. 미드가 한명도 아니고 두명인 팀인데 탑선수를 미드로 돌리면 그 두명은 얼마나 굴욕감이 들까요 유칼은 계속 죽을 쒔다 쳐도 썬은 충분히 기회를 받은 것도 아닌데
19/03/02 19:42
한화는 진짜 뭔 마가 낀건가 항상 저 위치를 못벗어나네요. 공무원 시험으로 치면 딱 커트라인에서 아슬아슬 3점차로 몇년째 떨어짐.
19/03/02 19:43
전 시즌까지 있었던 mvp랑 비슷하죠.
팀 호흡으로 잘해서 4위찍고 RR까지 갔지만, 한계가 보이던 팀이라는 평가도 있었던...
19/03/02 19:43
아니 근데 진짜 웃긴게 에이밍 이번 시즌 내내 못 나오고 스피릿 서폿 달고 겜하고 개못하고 수난에 수난을 겪다가 딱 한번 드디어 잘했는데 그 경기 이후부터 못 나오는게 얼탱이가 없음 크크크크
19/03/02 19:45
올해 챌코 작년보다 약하다 올해는 승강전 모른다 이런 얘기 많이 나오는데 걍 그건 아직 승강전 안해서 나오는 소리다에 100만원 걸 수 있습니다 걍 개쓸릴각 100%임
앞킅젠 선수 라인업 고정도 못하고 LCK에서 처절하게 매판 쳐맞으면서 선수 사기 푹푹 깎이고 불신 쌓이고 롤하기 싫고 계약 기간 계산하고 있을때 챌코팀들은 오버롤은 좀 부족해도 으쌰으쌰하면서 비스무리한 수준 팀들끼리 개싸움하면서 기량 올라가고 있는데 이렇게 와!! 하고 붙는다? 개터짐
19/03/02 19:45
섬머에서 아프리카가 발돋움을 하려면 지금 그래도 라인업 고정은 기본으로 되어야 합니다
경기라도 많이 뛰어야죠 그런데 아프리카는 지금 탑, 정글 말고는 그냥 몰라요
19/03/02 19:45
걍 맞대결 지면 강등권입니다. 진에어전 했고 안했고는 큰 의미 없어요.
이 팀들이 뭐 진에어 잡는다고 장담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19/03/02 19:45
에이밍 - 젤리, 쏠 - 세난 이렇게 봇듀오로 묶은거 같던데 에이밍 문제라기 보다는 젤리 보단 세난이 더 나아서 그런걸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19/03/02 19:49
전 최연성 감독 스타일상 기인이 아프리카에 계속 오래 남아있으면 결국 이런 말 하면 뭣하지만..
단물 다 빨아먹히고 고점찍을때까지 잔류하다가 저점 찍히면 팀 나오는 시나리오가 예상되요
19/03/02 19:50
작년에는 그래도 2위 3위 한팀이여서 1년계약하고 런하는게 제일베스트였죠 크크 지금 도인비팀에 기인있거나 rng에 기인있고 이러면 무섭긴하네요
19/03/02 19:47
사실... 기인만 불쌍한게 아니고 전 KT 비디디도 볼때마다 불쌍함... 전 작년 한체미 비디디 밀었어서 올해 롤드컵에서 일 내주길 기대했는데 강등싸움중...
19/03/02 19:48
구 cj 출신들에겐 다 뭔가 찡한마음이 드는데 비디디도 뭔가 참 실력보다 안풀리는 감이 있네요. 롤판의 우승은 하늘이 내린다는게 이런 의미도 큰것 같아요.
나도 잘해야되지만, 일단 강팀에 들어가야됨.
19/03/02 19:52
냉정하게 보면 진에어가 샌박 상대로 1세트만 따내도 기적일겁니다...
그래도 저번 마지막 2세트 경기를 생각하면 좋은 모습 보여주길 기대해봐야죠
19/03/02 19:52
댓글에 승강전을 기대하는 불판러들이 많네요.
챌코를 챙겨보는 불판러들이 현 시점에서의 전력이나 매칭시의 기대값 같은걸로 겜게에 글 하나 써주면 좋을것 같아요. 챌코 못챙겨보는 저같은 입장에선 넘나 궁금합니다..
19/03/02 19:55
경기 챙겨보지는 못하고, 가끔 챌린저스 글을 읽었던 기억에는 그리핀, 담원 같은 압도적인 팀들은 안 보이고,
상향평준화된 것마냥 혼선 중이라고 하는 거 같더군요. 누가 올라올 지 모르겠지만, 동부리그 하위권 팀들보다는 낫지 않을까 싶네요.
19/03/02 19:59
상위권팀들만 챙겨보는데 브리온은 확실이 같은상위권이어도 격이 있다 라는 느낌을 받긴 했습니다 ESS는 정글러가 좀 불안정한 편이고...
19/03/02 19:54
기인 - 피넛 - 비디디 - 룰러 - 라이프 이런 엔트리면 LCK 상위권이지 않을까요? 피넛이 문제인 라이너가 불리하면 하는게 없다는 것도 해결될 라이너들인거 같은데요
19/03/02 19:56
피넛은 요즘 팬들 사이에서 평판 최악이긴 한데 코칭스탭 사이에서는 평가 좋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이번 시즌은 피넛 평가가 좋을만한가 의문이 들긴 합니다. 피넛 운영이 좋다는게 코칭스탭 평가라던데 젠지가 운영좋은가 하면 아니라고 봐서...
19/03/02 19:59
저 라인업이면 말랑이 어지간한 친구들 부수고 다닐수도.. 실제로 초반만은 터트린 게임도 있고 메커닉하나는 오히려 하위권 팀 정글중엔 젤 나아보여요
19/03/02 19:58
이제 와서 보면 비디디는 그 때 기자가 엠바고 깨고 말했을 때 그냥 해외로 갔어야 했네요. 지금 상위권 팀 미드 라이너들이 다 고평가하는데 팀은 강등권 싸움하고 있으니....
19/03/02 19:59
쵸비조차 라인전해보니까 강했다는 미드인데 팀이 바닥에 드러누우니까 본인 평가도 각종 커뮤니티에선 개판났더군요.
물론 일반인 평가따위 개뿔 의미 없습니다만.
19/03/02 19:59
단년계약일지 다년계약일지 모르지만...
기인이랑 비디디가 합치면 좀 나아질 것 같습니다. 비디디가 앞으로 이적하던지 기인이 킅으로 이적하던지..
19/03/02 20:06
LPL보면서 느끼는점 : LCK 미드풀이 페이커 비디디 중간 라인이 아예 박살난건 정말 어쩔 수 없었구나...
스카웃 도인비 루키 진짜 너무 잘함 결국 EDG도 올라오긴 할거 같아요
19/03/02 20:04
그래도 KT는 다행이긴 합니다. 거의 2주를 경기 안하는중이라...
이 시기를 제대로 메타 준비하고 젠지 아프리카 상대 필살기 깎아오면 꽤 유리한 구도라 봄. 꽤 긴시간이라 뭐 몇개 준비할것 같네요.
19/03/02 20:05
어떻게 두번쓰긴 힘들지만 한번은 서부팀들도 휘청거릴만한거 한두개 깎아와서 젠지 아프리카만 찔러주면 한숨 돌리고 서머준비는 가능할텐데
19/03/02 20:08
그런데 복귀를 하자마자 쨔잔~~
이렇게 되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킅팬이 아닌 중립팬들도 버티기 힘들것 같네요. 그 멘탈이..
19/03/02 20:10
렉이 있었는데 그냥 속행 판정 내린게 말도 안되긴 하는데 원래 불리한 겜이긴 했습니다... 그리고 EDG 롤드컵은 스카웃이 거의 혼자 올린거나 다름없음 크크크
19/03/02 20:10
그 때 로컨이 경기장 상황 진짜 안좋다고 했긴 했습니다만 렉 이전에 야가오가 던진게 많긴 했습니다. 사실 스카웃 야가오 차이로 EDG가 롤드컵 왔거든요.
19/03/02 20:09
한화는 대기업 스폰 받은 김에 하나만 크게 질렀어도 팀 포스가 확달라졌을텐데ㅜ
트할-보노-템트(라바)-상윤-키는 진짜 뭐라 형용할 수 없는 애매함.. 못하는건 아닌데 괜찮은거 같은데..
19/03/02 20:12
지금 SKT에서 정글이 구멍으로 바뀌면 아마 3형제와 자강두천 할겁니다... 팀내 최고 캐리머신이 구멍이된다는건 감당 절대불가능
19/03/02 20:11
무진은 절치부심해야 되는게 이대로 주저앉으면 "에이 무진 18년 플루크였네" 가 아닙니다. "에이 무진 18년 MSI 조별리그 플루크였네" 가 되는거에요 크크크
19/03/02 20:12
사실 이번 스프링 스플릿 최고의 먹튀는 경기 출전 자체를 거의 못하고 있는 무진이죠. 작년에 보노한테 무진이 밀린다는 소리 했으면 어그로 소리 들었습니다.
19/03/02 20:14
무진이 방송하다 하루언급 채팅보고 리그에서 보여주마 선언했었는데..
뭐 한경기 출전해서 얼굴 보여줬으니 한경기도 못나온 하루에 판정승 했네요..^^
19/03/02 20:15
진에어가 좀 잘해줬으면 좋겠네요. 이러다가 저번처럼 경기 내내 쓴소리 나오다가 인터뷰도 안보고 죄다 LPL로 넘어가서 LPL 불판될 듯
19/03/02 20:16
사실 LCK 경기없던 월화수에 LPL 불판을 열어볼까 만지작거리긴 했는데....몇 분이나 보고계실까 싶기도 하고 소심해서 포기...
19/03/02 20:16
솔직히 아무리 선수 면면이 구리다 해도 다 솔랭 챌린저고 할텐데 이렇게까지 답없는 승률이 나오는건 진에어 코칭스텝 탓도 안할수가 없네요. 5%도 안되던데 승률이...
19/03/02 20:17
글쳐.
오롯이 선수 책임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코치진의 문제도 있죠. 그리고 지원이 열악한건 팩트지만, 그 상황에서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19/03/02 20:17
이쯤되면 연습이 문제가 아니라,
팀원 다 같이 어디 산이라도 올라가면서 단합력을 기르는 게 나을 거 같아요.. 운영 잘 하는 팀들 경기보며 분석도 해보고 해야할텐데...
19/03/02 20:19
말랑 손가락은 아직도 살아있는것 같긴 한데 진에어엔 이제 손가락이 아니고 걍 같이 싸워줄 정글이 필요합니다. 시즈는 같이 싸워주겠지
19/03/02 20:19
전 결과론적이지만 진에어는 말랑을 좀 일찍 강판시켰어야했다고 보는게 빛돌도 언급했고 이후 많은 사람들이 돌아가면서 언급했듯이 절대로 정글러를 해선 안될 선수였어요
각을 잘보지만 시야를 안잡고 자기가 각이라고 생각안하면 팀원들이 뭘 하든 마이웨이하면서 그냥 뒤로 뺴는건 정글러가 아니죠 그렇다고 탑으로 그래도 안될거 같고 그나마 원딜러인데 음 생각해보니 원딜이 딜 넣으면 이길 싸움에서 이거 졌네 하고 뒤로 빼면 그것도 혈압이것네..
19/03/02 20:20
솔랭이란게 참.. 저렇게 못하는거 같은 진에어 멤버들 다 챌은 달고 있고 방금 죽어라 욕먹은 쏠 루시안은 솔랭 1100점 랭킹 3위의 승률 63퍼짜리 모스트임..
19/03/02 20:21
지금 말랑이야 웃음후보지만 17말랑은 챌린저스에서도 독보적인 육식정글의 정점이었습니다. 렝가나 카직스로 다 찢어버리던 선수인데 해외다녀오더니만 이상해져서 왔네요.
19/03/02 20:22
진짜 제가 세상 후회하는 것중 하나가 슼앞전 직관갔을때 샌박 팬미팅 참여 안한 겁니다. 그때 고스트한테 성령줘 멋있었고 의심해서 미안하다고 대가리 박았어야 했는데
19/03/02 20:22
운타라 - 17 롤챔스 서머 준우승
하루 - 17 롤드컵 우승 비디디 - 17 서머, 18 스프링 우승, 18 MSI 준우승 크레이머 - 18 스프링 준우승 매드라이프 - 12 서머 우승, 12 스프링 준우승, 12 윈터 준우승, 12 롤드컵 준우승 16 CJ의 위엄...
19/03/02 20:24
우리 조커좌에게 mvp를 주겠다는 쓰레쉬 선픽입니다.
샌드박스가 주장의 한을 풀어주려고 하는건지도..심지어 성령좌도 드레이븐을..
19/03/02 20:24
참고로 경기연패는 콩두가 21연패라는 독보적인 기록을 세워놔서 진에어가 이걸 깨려면 전패로 강등되고 다시승격해서 연패를 이어나가야합니다.
19/03/02 20:25
16cj는 나름 스프링에 포시경쟁하던 팀에 몇년을 학수고대한 유망주 비디디를 끼얹고 명확한 약점이었던 정글을 보강했는데 결과물이 강등..
19/03/02 20:26
16CJ가 15년 3위-3위하고 리빌딩했는데 기적의 강등행.....
그런데 올해 앞킅젠 중 그 길을 따라갈 팀이 있을거라는 것도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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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3전 2선승) - 17:00 시작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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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전 2선승) - 20:00 시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