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03/26 13:32
HTTP 헤더에 보시면 Content-Length 가 있는데 이게 있으면 이 크기 만큼 뒤에 데이터를 보내게 됩니다. 하지만 내가 현재 보내고자 하는 데이터의
크기를 알 수 없을 때나 크기가 변할 때 혹은 데이터가 너무 클 때 chunked모드로 보내게 됩니다. 따라서 chunked 모드는 Content-Length가 없고 Transfer-Encoding: chunked 가 대신 오게 됩니다. 이 뒤에 데이터가 올때 6(데이터 크기 Hex) abcdef 5 abcde 0(더이상 데이터가 없을 때 0) 으로 오게 됩니다. 보통 주로 POST로 데이터를 보낼 때 파일 크기를 알 수 없는 스트림이나 파일등을 보내거나 정보를 보낼 때 사용합니다만 200 OK 응답메시지에서도 보내기도 합니다.
13/03/26 13:50
답변 고맙습니다. 한가지만 더 여쭈어볼게요.
HTTP에 대한 관련지식이 부족해서 조금 이해가 안가는데요, 데이터를 보낼 때 보내는 데이터의 크기를 모르는 경우가 어떤경우가 있을까요? 크기를 알 수 없는 스트림이나 파일이라고 하셨는데 보내는 정보의 크기를 모른다는게 잘 이해가 안가서요.
13/03/26 13:54
예를 들어서 실시간 동영상을 (어디까지나 예시입니다.) 전송한다고 하면 영상을 다 찍고 올리면 오래 걸리니깐 찍는 순간에 계속 올린다고
가정하면 언제 끝이 날지 모르니깐 전체 데이터 크기를 알 수 없습니다. 이런 경우에 사용한다고 이해하시면 되고요. 좀 더 복잡한 경우에는 전체 파일의 크기가 전송하는 동안 변하는 경우나 프로그램 구조상 힘든 경우도 있을 수 있을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