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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3/24 12:19
제가 유치원생때 판관 포청천을 봤던걸로 기억하는데요
유치원 장기자랑때 단체로 포청천 노래도 부르고 포청천 연극도 했었어요 다만 서로 포청천은 하기 싫어하고 그 빨간옷입은 멋있는 남자하려고 싸웠던게 함정
13/03/24 12:21
저도 요즘 일때문에 그 포청천 조금봤는데 추억돋더군요
근데 생각보다 볼만했던 크크..; 저도 엄청 어렸을때 봤는데 그 노래가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13/03/24 13:33
제가 초등학교때였는데 포청천하는 날은 아무리 기분나쁜일 있어도 기분좋은 날이었습니다. 다른애들도 엄청 기대하고 그 이야기로 시간가는줄 몰랐구요. 크크크크크크
13/03/24 14:28
외화임에도 불구하고
여명의 눈동자나 모례시계급 열풍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일단 초중생 중에 포청천 모르는 사람은 없었을듯요. 전조 밑에 네 명의 무인 이름이 왕조 마한 장용 조호 라는 것까지 아직 기억이 나네요. 이수근급 엉터리 중국어지만 주제가도 아직 부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13/03/24 14:38
제가 어렸을 때라는 것이 기억나고... 거의 국민 드라마 급이었다는 점.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저도 밤에 부모님이랑 본 기억도 있네요.
중국드라마를 딱 2개 봤는데(국내 방영하던것) 포청천/황제의 딸 이었네요. 황제의 딸도 무지 재밌었는데 흐흐흐.
13/03/24 14:50
정말 인기 좋았던 중국 드라마 중에 하나였죠.
어렸을때 모양은 좀 허접하지만 포청천+공손선생+전조+왕조마한장용조호+작두(?) 세트로 구성된 장난감도 있었거든요 크크 그거가지고 G.I.Joe 장난감과 같이 가지고 놀았던 어렸을적 생각이 갑자기 납니다 크크크크 명대사는 개~작두를 대령하라!! 쳐라!! 이게 생각나네요 크 암튼 정말 인기 좋았던 드라마였습니다
13/03/24 18:32
정말 최고였죠... 어렸을 때 포청천 신발 사달라고 졸랐던 기억이 나네요. 불빛 나오는거 사달라고 했는데 어머니가 그냥 안나오는 평범한 포청천 신발 사와서 진짜 삐졌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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