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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19 22:48
군생활이랑 비슷합니다.
지금은 일종의 대기병 상태입니다. 신입이라 실업무를 바로 투입하는 경우는 거의 없죠. 그리고 실무전에서 아무리 활자로 업무를 익혀봐야 크게 도움이 안됩니다. (아예 준비를 하지마라는 소리는 아니죠) 아무튼 적극적인 좋은인상, 활달한 모습 보여줄려고 노력하는 것을 알수있도록 보여주세요. 기본적인거 좀더 일찍나와있고, 사수에게 열심히 배우고
13/02/19 22:58
최근 저희 부서 신입 이야기인데
아는척 하는 신입사원이 참.. 뭐랄까 밉상스럽게 보이더군요. 알아도 선배가 알려주면 경청하는 태도를 가집시다.
13/02/19 23:01
1.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참을 일이 많아질겁니다. 무조건 참으라는게 아니라 그속에서 업무상 즐길만한 혹은 의욕이 생길만한 무언가를 꼭 찾으시길 바랍니다. 생기면 그것만 바라봐도 모든 걸 참을수 있고, 보이지 않는다면 다른 일을 찾아봐야죠.
2. 어차피 업무는 경험이 제일 중요하기에 준비랄 것도 없습니다. 왠만한 규모 이상의 회사면 사수가 존재하여 정리해 줄것이고, 또한 사수는 신입사원에겐 큰 기대 안합니다. 그 사수도 신입때 사고치면서 배웠을 테니까요. 회사 12년차 차장입니다. 그동안 시말서 6번 정도 썼고(팀장이 받아만 놓고 등록을 안하는 얌체짓을 해서..) 5년 정도 지나 우수사원 표창및 인센티브를 3년 동안 받았습니다. 둘다 아무것도 아닙니다. 상사에게 놀아나는 느낌이랄까... 강한 것이 오래가는게 아니라 오래가는 것이 강한겁니다.
13/02/19 23:05
지금 이렇게까지 글 쓰는 자세라면 좋은 것 같아요.
그 외에는 활기찬 다음날을 위한 충분한 휴식, 수면? 신입사원때는 아무래도 긴장이 많이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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