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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09 12:29
동파되면 어쩔 수 없지요. 물 끓여서 써야 됩니다.
집에서 가장 큰 냄비로 물 끓여서 샤워하고 (물론 찬물 섞어가면서) 세수해야 합니다. 저는 다행히 주말에 터져서 (...) 좀 덜 고통받았네요. ㅠㅠ 1월중순쯤 터졌던 것 같은데... 보일러에 점검마크가 떳다면 보일러 문제인데 보일러는 정상상태라면 수도관 동파된거니 히터나 드라이기로 녹이는 수밖에 없습니다. 짧으면 하루지만 길면 3~4일도 걸리니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해두셔야 합니다.
13/02/09 12:39
예전 대학생 시절 자취할 때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결과적으로만 말씀드리면 날씨 풀리면 수도관 얼었던게 녹고, 그 뒤로 온수가 다시 나올겁니다. 방법은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는 수도관 직접 녹이는 방법과 사람 부르는 방법이죠;; 사람 부를 때는 싸면 5만원에서 비싸면 20만원까지 나옵니다. 날씨 풀릴 때까지 목욕탕 이용..추천드립니다. 아! 그리고 다음부터는 날씨가 영하로 떨어질 것 같다 싶으면...반드시 온수를 조금 틀어놓고 주무세요!!. 한번 말썽피운 수도관은 같은 환경일 때 매번 그러더라구요;;
13/02/09 13:07
온수배관을 녹이지 않는다면 끓여서 쓰는방법외엔 없습니다... 저도 저번달에 한창 추울때 온수 배관이 얼어서 끓여서 썼습니다.. 그 이후론 예보에 좀 춥겠다 싶으면 무조건 온수 쪽 수도꼭지로 한방울 씩 떨어지게 해놓고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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