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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06 19:54
수정이 안되서 댓글로 남김니다 후우...
이제 두달째 되는데 이런 생각을 하는사람도 있더군요 그런것도 못견디면 어떻게하냐...(부장의 생각) 내 멘탈이 유리인건지 기본적인 복지에서 문제가 되는데 어떠신가요 제 개념으로는 엄연히 회사와 나는 계약관계에 있고 수습기간동안 회사가 날 평가하고 나도 회사를 평가해야한다는 마인드인데.. 회사를 보는데 있어서 중요한부분의 처우가 너무하다는 생각이듭니다 복잡하네요 순간멘붕이일어나서...
13/02/06 20:30
저 정도는 휴가 내고 가야죠. 오후 반차나 오전 반차나.. 정 안되면 팀장님 급과 합의해서 내일 2시간 늦게 퇴근할테니
아침에 2시간 늦게 병원 좀 갔다오겠다. 이런 씩으로 이야기 해야할 것 같은데요. 앞에 사장님 딸은 상관없는 이야기 같고 근무시간에 개인 볼일 보는건 복지가 아니죠.
13/02/06 21:10
근데 5시에 조기퇴근시켜주는게 해주면 좋은거지 안해준다고 나쁜회사는 아니죠.. 겨우 수습1개월째인 신입에게 사정다봐줄회사는 왠만한데는 없습니다. 조기퇴근안시켜주는것보다 직원이 10명밖에안되고 딸이 놀고먹는 회사주제에 개인사정안봐주는거에 대해서 불만이 많으신거같네요.. 대기업에 다니시면서 조기퇴근안시켜주는거에대해 이런글을 쓸건지도궁금합니다.
13/02/06 21:32
주말에 가실 수있으면 그냥 주말에 가는게 좋을거같은데요;;
제입장이라면 이제 갓 들어왔는데 이런저런 일로 엮이는거 보다야 그냥 아픈거 말 않하고 좀 참았다가 주말에 병원 이용하는게 나아보이는데.. 물론 회사가 좀 융통성있게 다녀오라고 할 수도있지만 근무시간내라면 상관없지 않을까요?? 그리고 중요한건 작년부터 아팠던 팔목을 입사한지 한달도 지나고 왜 이제서야 -_-;;
13/02/06 21:49
직원 구성이 저런데 복지까지 바라는건 예가 아니긴 한데...
5시까지가 업무시간이라면 그 뒤에 야근을 강요하는건데...좀 별로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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