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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28 14:33
몸에 살이 많아서 가슴도 크고, 무엇보다 육덕의 기준은 허벅지죠.
지나처럼 가슴만 큰(?)건 육덕이 아니고요. 가슴+허벅지가 일단 어느정도 있어주면서 종아리쪽은 크게 두껍지 않은 하체라인을 가지면 대체적으로 '육덕지고 보기좋다'라고 합니다...만, 가장 큰건 역시 얼굴이죠. 얼굴이 못생기면 그냥 뚱뚱, 얼굴이 예쁘고 매력적이면 육덕...
13/01/28 14:34
몸에 살이 많아서 글래머러스 한거죠.
육덕지다란 표현은 그냥 살이 덕스럽게 많다인데, 뚱뚱하다는 느낌을 받지 않는 선에서 풍만한걸 이르는 표현입니다.
13/01/28 14:37
가슴도 그렇고 힙과 허벅지에서 판가름납니다. 살만있어서 출렁출렁 거리는것보다는 약간 근육이 있어 탱탱하다고 할까요....찰지다고 해야하나...
13/01/28 15:05
음 꼭 가슴만 보는건 아니죠. 사실 남자들은 좀 군살이 여기저기 붙어있더라도 가슴 힙도 있고 한걸 좋아하거든요. 사실 주관적인 영역이라 이건 크크
13/01/28 16:09
제가 정확히 압니다..
육덕진 몸매는.. 얼굴이 이쁘고 가슴이 크며..엉덩이와 허벅지가 빵빵한 여자를..육덕진 여자라고 하는 겁니다..
13/01/28 16:46
일단 이뻐야죠.
안 이쁘면 뚱뚱한 겁니다. 누가 봐도 이쁘지만 누가 봐도 슬림하진 않으면 육덕인거죠. 근데 사실 이런 기준이 키나 몸무게처럼 수치로 객관적으로 나타낼수가 없기에 사람마다 기준이 천차만별일 겁니다.
13/01/28 18:13
글래머가 육덕진 것을 표현하는 단어가 아니었나요?(글래머도 가슴만 크다는 뜻 같지는 않은데...)
배만 유독 볼록 나오게 살이 찌거나 전체적으로 과하다 싶게 오바되어 살이 찌지는 않은 상태... 가 제게는 육덕진 것 같아요. 저는 반대로 근육은 크게 없지만 과하게 찌지 않은 것이 육덕진 느낌이에요. 근육이 있으면 좀 탱탱한 느낌인데 탱탱하면 육덕지지 않은 것 같아서. 살이 좀 있는데 탱탱한 건 통통한 느낌이에요. 얼굴은 안 이쁜데 육덕진 여자가 별로인 것이지 얼굴과는 좀 다른 것 같구요.
13/01/28 18:18
육덕이 가슴큰 건 아니죠..
박시현 김혜수 리즈시절의 송혜교 등등이 나오는데.. 그분들은 가슴이 크고 몸매가 좋으신분들 일뿐 육덕은 좀.. 육덕은 어느정도 살집이 있으신 분들.. 바스트도 좀 있는대신 뱃살도 좀 있고 거기에 허벅지도 어느정도 있으신.. 대충 떠오르는건 걸스데이에 유라정도? 유라도 사실 육덕의 기준엔 못 미치고 유라+6~7정도가 육덕의 표본이지 않을까 마 그렇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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