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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26 15:22
일어나보니 사면이 바다에요 ㅠㅠ
도대체 여기가 어딘지 모르겠어요 날이 추워서 손이 얼 것 같은데 자꾸 그물 끌어 올리래요. 다행히 폰으로 인터넷은 되는군요..
13/01/26 15:44
애초에 정모 후기라는 것 자체가 약간 금기시 되고 있는 것이 피지알 아닌가요?
참가자들만이 이해할 수 있고 공감할 수 있는 글을 쓰면 안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참가자가 아닌 사람도 충분히 고려해서 쓴다면 괜찮겠지만요. 같은 이유로 특정모임(독서모임) 후기도 굉장히 조심스럽게 올라왔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13/01/26 17:41
상관이 없을 수가 없죠.
댓글 분위기 보니 저 혼자 왠지 꼬장 피우는 것 같아 죄송하지만.. 그래도 말해보자면, 어제 정모했는데 분위기는 어떠했고 뭘 했고 xxx님 xxx님 이 술을 참 잘 드시더라. 등등의 본문이 적히면 댓글로 참가자들끼리 아 맞아요 xx님 참 술 잘 드시더라구요. 어제 ~~한 것도 되게 좋았어요~ 이런식으로 댓글 달리기 시작하면 그게 바로 [친목]의 시작이죠.
13/01/26 18:47
뭔가 오해하시는 것 같은데 '참가자들만이 이해할 수 있고 공감할 수 있는 글을 쓰면 안되는' 규정은 없습니다.
얼마든지 그런 글 써도 됩니다. 그리고 피지알 사람들끼리 친목을 도모하는 것 역시 아무 제한 없어요. 친목의 시작이 무슨 대단히 위험하고 불순한 행위인 게 아니니까요. 피지알 사람들 정모한 글이야 당연히 피지알에 올라와야죠. 정모에서 만난 사람들끼리 인사하는 것도 당연하고. 이런 걸로 소외감 느낀다는 건 너무 어거지입니다.;;;
13/01/26 22:59
규정이 없는 건 알고 있었습니다.
제가 쓴 글을 다시 보니 규정상 안된다는 식으로 써놓긴 했네요. 규정보다는 피지알 분위기상 금기시 되고 있다는 식으로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3/01/26 17:44
그리고 혹시나 싶어서 자게 Zergman[yG] 님이 쓰신 서울정모최종 공지글을 봤는데,
이미 "FXO 사랑합니다" 의 댓글이 연속으로 달리고 있네요. 근데 참가자가 아닌 저는 저게 무슨 댓글인지 전혀 이해가 안되거든요. 보고 그냥 소외감 느끼면서 뒤로가기 누르면되나요? 저는 회원들끼리의 정모 등 모임을 하는 것에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오프라인에서 일어난 일을 게시판으로 가지고 들어오는 것에는 반대합니다.
13/01/26 19:16
몇년에 한번있는 정모후기인데 그게 친목질이나 계층글로 우려가 되시나요?
참글님처럼 소외감 느끼는 분들도 있고 저처럼 지방살아서 정모못가는 사람은 정모분위기 궁금하고 보고싶어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전 찬성합니다
13/01/26 23:03
우려되는 부분도 있긴했는데,
지금 자게에 눈시BBr님이 쓰신 정도로 못간 사람도 충분히 배려해서 써주신다면 별 문제 없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13/01/26 19:21
정모후기자체가 금기시돼는건 금시초문이구요..
못간사람들중에 궁금한 사람도 있는겁니다. 친목질 같은거 알아서 조심할 거라 생각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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