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01/24 14:49
상대로 카운터픽 맞았을 때 짜증나죠. 라인전에서 한번 밀리면 그대로 2차타워까지 푸시당하는 일이 다반사고, 템 나오고 나면 버섯이 부담스럽구요.
13/01/24 14:51
말그대로죠.
한타때 하는거라곤 Q때리고 평타밖에 없어요. 버섯으로 딜할 것도 아니고.... 괜찮은 CC기가 있는 것도 아니고(물론 버섯이 있긴 하지만 한타때 버섯을 쓸수는..) 이 평타딜이 라인전에서 완전 흥하지 않는한 다른 챔프에 비해 별로고 상대입장에서는 버섯을 밟으면 아프기보다 짜증이...
13/01/24 14:59
한타때 q로 인한 원딜 보호 원딜옆에 붙어서 버섯깔면서 같이 딜 피없는 누커 원딜 플래쉬+q 점화로 순삭
cc기없는 챔프는 니달도 마찬가지. 안전한 드래곤 or 바론 타이밍 탑라인전에선 말파 요릭 말고는 카운터도 거의없음 요릭은 잘안하는 추세라 기본적인 손가락 실력 이런걸로 얘기하자면 동급실력에선 질이유가 없다는거 지는 이유중 하나는 챔프에 대한 이해도 부족이라고 생각되서요
13/01/24 14:52
티모는 현재 글자 그대로 장인 챔프라서 그렇습니다.
티모는 브루저가 아니라서 자체적으로 킬을 따기 힘들어서 적 챔프를 디나이 시키면서 자신은 cs를 챙겨야 되는 플레이를 하는 챔프입니다. 문제가 이걸 저랭때 잘한다는게 엄청 힘들다는 거죠. (잘하면 고랭 갔겠죠...) 거기다가 탑의 카운터 챔프라는 이름과는 다르게 실제로는 탑에서 그다지 강하지도 않습니다. 요새 대세 탑챔(올라프 다리우스 신짜오 이렐리아 잭스 등등)하고 비교하면 뭐... 그러니깐 티모유저는 적을 능숙하게 디나이 시키면서 자신은 cs를 챙겨서 왕귀하는 플레이를 해야 되는데... 말그대로 장인 챔프죠... 저는 심해 탑솔 유전데... 까놓고 말해서 티모 만나서 져본 적이 없습니다. 최악의 경우 몸사리면 (1)무모한 다이브로 던지거나 (2)나를 디나이 시킨다고 자기도 cs 못챙기거나 둘중하나... 천상계 올라가면 다르다고 들었는데... 심해 티모는 트롤 아니면 바보 둘중에 하납니다.
13/01/24 14:56
생긴게 귀여워서요.. 상대방 티모가 잘한다? 왠지 약오릅니다. 두배로 열받습니다. 우리편 티모가 못한다? 역시 두배로 열받습니다...;; 그래서 싫어요.
13/01/24 15:10
저도저도. lol은 잘 안하지만 톰과 제리 보면서 제리 찢어죽이고 싶은 마음이 티모에게도 딱 듭니다.
뭔가 되게 조그맣고 귀여운게 쎄면 약오릅니다. 저는 애니한테도 비슷한 기분이 들더라구요; 특히 티모는 버섯까는 기술이 왠지 치사해보이기도 하고..
13/01/24 14:57
예전에 겜게에서도 티모에 대한 글을 봤었는데... 티모 잘하시고 실력 좋으신건 알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경험해온 바 보통 하는 사람들이 언급하신 이유대로 하고 있으니까요.
이제 이유를 리플로 달면 하나하나 반박하실텐데, 답정너 식 글 아닌가요.
13/01/24 15:02
답정너란말을 몰라서 방금 네이버에서 찾아봤네요 정해진 답은 없고
정말 궁금해서 그렇습니다 제가 방송하면서 그래도 최대한 라인전 갈켜주면서 팁같은거 갈켜주면서 제방송 보면서 티모하시는분들은 나름 승률 60퍼정도로 잘하셨거든요. 제가 적어논 이유중에 1 2 번이라고 생각하시는분들은 이해가 잘안되고 3 4번이라면 이해가되는군요
13/01/24 15:18
미니언으로 검색하시면나와요 아이디가 미니언 이라서
아침에 9시부터 오후 1시사이에 보통 방송합니다 평일에 bj명은 삼천포 로 검색하시면나와요
13/01/24 15:01
시즌 3 초기에 티모가 op라는 말이 있어서 해봤는데... 1. 매의 눈으로 cs를 먹어야 됌(광역은 버섯뿐...) 2. 적 챔피언을 디나이 시키면서도 탑에서 나가기 힘들게 만들어야 됌. 을 유지 하면서 적어도 코어 템을 2~3개 정도는 갖춰야만 적 탑솔보다 높은 한타기여도를 가진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한 10000원 정도 모아서 루난의 허리케인 까지 나오면 한타 종결자던데... 이게 말이 쉽지...
13/01/24 15:04
루난은 티모 최악의 템입니다.
설명을 해드리자면 티모의 사정거리 티모의 딜 특수성(하나만 때리는데 특화되어있습니다 평타독뎀에 실명다트) 짧은 사정거리 때문에 루난딜을 넣기 힘듭니다. 그딜을 넣으로 들어간다면 3명이 나때려주세요 하는거랑 마찬가지죠. 최악의 아이템으로 뽑고있으며 아프리카 bj 분도 한때 루난 가시다가 요즘엔 안쓰더군요
13/01/24 15:11
그렇긴한데 그 과정은 비슷하지만, 하는 방식은 다르니까요... 그 노무 버섯... ㅜㅜ
그리고 저도 잘 못해서 플레/다이아는 잘 모르겠지만, 다른 탑 챔프는 못커도 어찌어찌 한타끌고가서 역전하는 상황이 만들어지는데, 티모로는 그런걸 잘하는 사람이 거의 없으니까요. 이정도로 잘하는 분이라면 애초에 티모로 라인전을 밀리지도 않았겠죠..
13/01/24 15:07
티모를 잘하는사람을 많이못봐서요
추가적으로 마이도 그렇고 그냥 자기만 재미있게하는사람을 많이봤네요 전 그래서 그냥 고르면 뭐라고 안하고 아무말없이 닷지만합니다
13/01/24 15:10
이미지가 워낙 티모충이라는 이미지로 굳어져버리는 바람에.....
난이도가 높은 챔프이기도 하고요.(난이도가 높은 챔프를 고수-레인맨....-가 멋지게 보여주면 그걸 따라하려다가 망하는 경기도 많이 나오고, 조롱거리가 되고있는데 너프까지 대폭 당하고...) 현 메타와도 조금 다르기 때문에 아군들도 힘들어하는 경향도 있고.... 가장 중요한건 생긴게....싱글벙글 웃고있는모습은 상대의 짜증을 유발하죠...
13/01/24 15:10
그냥 티모보다 더 도움되는 챔프들이 많으니까요; 주로 가면 탑라인에 서게되는데 탑라인에 서는 챔프들에게 기대되는 요건이 있지않습니까.
폭딜도 안되고, 몸도 안되고, 지켜주는 기술도 없고, cc기도 없고(실명이 cc라기엔 좀), 백도어가 막 되는 것도 아니고; 차라리 원딜러로는 나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만, 서면 뻔히 탑인데 딱히 도움이 되는거 같진 않더군요.
13/01/24 15:17
이게템트리의 문제인데 상대방 보면서 템트리 맞춰서 가면 탱도 가고 딜도 잘나오고 cc기야 버섯 깐곳에서 유리하게 싸우도록 유인하면서 해야되고 탑라인의 푸쉬력도 괴랄하구요
폭딜 몸 지켜주는 기술 cc기 백도어까지 모든게 되는 챔프들은 없고 그챔프들 마다 장단점이있는거 같습니다.2000대에서 원딜로 하시는분도 있고 인벤에 2000대 이상 티모분들 찾아보시면 승률도 나쁘지 않습니다.
13/01/24 15:14
티모는 싫어하지않습니다. 단지 탑 정글둘중에 한명은...최소한의 탱이되야하는데....티모는 탱과는 거리가 있다는게....정글사코티노탑이러면...둘다싫어지죠-_-
13/01/24 15:17
충이 많고 우리편이 티모하나에 많은걸 맞춰야 하기때문이죠.
특히 정글이.. 상대방에 있어도 좀 짜증나긴 하지만 우리편보다는 낫습니다. 픽할때 티모 픽하면 그냥 불안해요. 자기 입으로는 장인이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아닌경우도 많구요.
13/01/24 15:18
티모는 라인전이 강력하기 때문에 초중반에 좋은 KDA일 확률이 높습니다. 심지어 챔프 특성상 한타가 구려 참여하긴 보단 백도어를 하기 때문에 이 KDA는 계속 유지됩니다. 5:4 한타가 계속 벌여지면 아군 KDA가 망해가기 시작합니다. 게임은 지고 티모 유저들 중 소수는 여기서 '내 킬뎃은 좋은데 니들은 왜 그 모양?' 의 정신승리 모드를 시전하다보니 티모유저 전체에 대한 안 좋은 인식이 생겨난겁니다. 티모의 문제가 아니라 티모를 한 탑신병자들의 문제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티모는 cc가 없기 때문에(대신에 데미지가 쎈 애죠) 밀리고 있으면 정글러 입장에서 갱킹가서 킬 딸 사이즈가 거의 안나옵니다. 그래서 초반에 죽으면 복구가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한없이 싸죠
13/01/24 15:22
이부분은 저랭에서 많이 나타다거든요 흔히들 말하는 킬딸. 서폿인데 왜킬먹냐 내 kda 봐라 5:4한타를 하는건 팀원이 문제지 티모가 참여를 안해서라고는 생각을 안합니다. 이부분은 티모 상위버전인 니달로 해도 마찬가지라고 생각됩니다 니달이 푸쉬하고 잇는데 한가운데서 5:4싸움하게 되는건? 똑같다고 생각됩니다. 라인전에선 크게 밀리거나 이기더라도 정글러가 6렙이후론 거의 안오는게 좋다고 보고있구요 다른 라인 챙겨주는게 더 좋아보임 한번 털리면 계속 털리게되고 차라리 이럴 경우 계속 죽더라도 상대 탑 라이너를 탑에 묶어놓는것만으로 크게 이득이 된다고 봅니다 이렇게 하다보면 정글러가 다른라인 개입으로 인한 이득으로 인해 후반에 템이 따라가게되면 1인분은 할수있구요.
13/01/24 15:29
그게 문제죠 티모한테 많은 걸 맞춰져야 한다는거..
어디 5:4하고 싶어서 하겠습니까.. 팀랭이면 몰라도 노말이나 솔랭에서 그러기가 쉽지 않습니다.
13/01/24 15:32
보통 이런 경우에는 계속 죽으시던분이 무리하다가 죽고 너가 안와서 5:4되버렸다 너왜안오냐 이런식이던데
그래놓구 끝나고나면 무조건 티모탓이더군요. 저는 정말 이게 싫습니다. 1700이상만 가도 안그러는데 1500대 이하에선 80프로 이상이 저러더군요.
13/01/24 15:36
님은 티모를 많이 하시니깐 그럴지 몰라도 티모 안하는 사람은 생각이 다를지도 모르죠.
왜 쟤 하나땜에 우리는 수비만 해야해 이러면 짜증 납니다. 그 사람들은 티모운영을 잘 모르니 더 짜증나죠. 조금 알고 있는 저도 짜증나는데 그 분들은 더하겠죠. 솔랭이나 노말에서 한명한테 맞춰주는거 재미없거든요. 이런 인식은 저랭이나 노말유저가 더할것이고.. 고랭유저보다는 저랭,노말 유저가 압도적으로 많으니 티모에 대한 인식은 안 좋을수밖에요.
13/01/24 15:43
안맞춰주셔도됩니다 저도 최대한 팀원에 맞춰주면서 하거든요 허나 저런식으로 끝나고나면 하는 말이 항상 티모때문이다
저는 이말이 듣기 싫은거구요. 티모가 아니더라도 5:4싸움은 많이 일어나고 끊겨먹힐수도있고 죽을수도잇는데 모든걸 티모 탓으로 돌리는경우 말입니다.
13/01/24 15:49
그러니깐요.
다시 말씀 드리지만 님은 장인이라서 그래요. 장인은 찾기 힘들고 충은 많아요. 저도 티모 성능에는 별 불만없고 무조건 티모탓하는걸 별로 안 좋아해요. 나는 티모 장인인데 왜 티모를 싫어하냐라고 하시는데 사람들은 장인티모를 싫어하는게 아니라니깐요. 장인은 보기 힘들고 충은 많은데 티모에 대한 인식이 안 좋은건 당연한거 아닐까요.. 이런식으로 운명하면 좋다라는 이론이 충들한테는 안 통해요. 사람들이 베인이랑 마이를 그닥 안좋아하는것도 같은 이유구요. 저랑 같이 하는 친구가 티모,마이,베인충인데 아무리 친구라도 겜 같이 하기 싫게 만듭니다.
13/01/24 15:59
에릭님 말에 동감합니다.
10에 9은 대경성님과 다른 티모죠. 그리고 대경성님의 말은 1500이하를 못하니까 망한다라는 소리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13/01/24 15:24
오버하시는 것 같네요. 지금은 티모 딱히 나쁜 인식도 아닙니다.
씨맥이 크게 기여했죠. 시즌2 티모 인식이 엄청 구릴 때 온리 티모로 다이아 찍었으니..
13/01/24 15:27
아랫글을 보고 글적은겁니다;;
저도 방송bj분들중에서는 씨맥님이 젤 잘한다고 보고있구요 다른분은;;충을 역으로 만들고 있어서 패스하고... 씨맥님 실력은 무시하지 않으나 그당시 전적검색해보면 상대방 템트리같은거보시면 어뷰징 의혹도 있습니다.
13/01/24 15:28
충들한테는 이렇게 하면 좋다라는게 안 통해요.
글쓴분은 고수라서 이렇게 하면 좋다라고 하시는데 그런 티모를 만나기 어렵습니다. 롤 플레이어중에 고랭커가 얼마나 될까요... 이런식으로 하면 좋다라는게 문제가 아닌듯 하네요.
13/01/24 15:29
티모 마이 등의 챔프는 결코 성능이 안 좋은게 아닙니다. 성능 좋습니다.
그러나 그 성능을 끌어내려면 자신의 손이 받쳐줘야하는데 그게 안되는 유저들이 워낙 많은지라 인식이 안좋은거죠. -_-;; 즉 충들이 꼬이고 꼬여서 인식을 망쳐버린겁니다. 뭣보다 이 사람들은 자신의 손에 문제가 있다는걸 절대 못 느끼기에... 자기는 잘하는데 팀이 못받쳐줘서 진다고 생각하니 더더욱 유저들에게 안좋은 인식을 남기게 되지요. 예를들어 국민탑챔 중 하나인 쉔의 성능이 최하 80 최대 200이라면 티모는 최하 10 최대 170정도라고 보면 쉽지요. 누가 잡아도 최소 80은 보장되는 쉔과 최하 10이 되는 티모가 같은 인식이 되긴 어렵겠지요. 게다가 10~50의 사람들은 자신의 실력을 90~110정도로 생각하고 있고.. 악순환의 반복입니다. 또한 130이상의 성능을 끌어내는 분들은 티모마이를 잘 안하거든요. -_-; 왜냐면 다른챔하면 승률도 높고 쉽게 이기니까요. 이렇다보니 티모나 마이는 극과 극만 남게 됩니다. 충 or 장인이지요.
13/01/24 15:30
잘하시는분들이야 얼마든지 잘하시죠 캐릭자체가 무조건 약캐 트롤캐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티모하시는분들 대다수는 그러려고 픽하는게 아니라서.......... 귀엽고, 버섯까는게 재밋어서 하는분이 다수고 그런분들땜에 경기 말아먹은분들 또한 다수라서 반감이 큰거라 봅니다 당장 저도 아랫글에 썻다시피 티모 마이 리븐 만나면 승률이 급격히 나빠져서 싫어하구요
13/01/24 15:34
하긴 저도 마이보면 답답하긴해요 이해가가네요 ㅠ_ㅠ
오전에 서버 맛가기전에 상대방은 탑트런들 하던데 피회복력 몸 무섭더군요 근데 하는게 없더군요... 이기분인거 같습니다
13/01/24 15:34
저는 대회에 나갈 것도 아니고, 엘로 시스템이 있기 때문에 무슨 챔피언을 하든 어차피 잘놈잘이라고 생각합니다. 티모 찢어보기도 하고 크게 당해본 적도 있고 해서 저는 좋다고 봅니다. 충이 많아서 그렇지.
그나저나 혼자서는 안 하고 친구들과 피시방 갔을 때 가끔씩 한두 번 티모 하는 유저로서 궁금한 게 있습니다. 보통 공속템을 하나 넣는데, 뭘 넣으시나요? 저는 내셔의 이빨만 써봤는데 역병의 비수도 옵션을 보니 괜찮을 것 같기도 해서..
13/01/24 15:42
내셔는 버섯 도배할꺼 아니면 요즘엔 잘가지 않습니다 템트리 추세가 많이 바꼈는데요
공속은 역병 or 위치엔드 신발은 닌자타비 소서러 헤르메스 3가지중 하나 템트리는 플라스크 2물약+1와드 천갑옷5포션 천갑옷 3포 1와드 신발4포 시작이 기본 베이스구 접근기 잇는 챔프 아니고는 신발이 좋습니다 접근기 잇는 챔프는 플라스크 or 물약 선템이 좋구요 그담으로는 신발 맞추고 접근기 챔프는 루비수정 마법서 테크 탈면서 선가면 가던지 역병을 갑니다. 상대가 2ap조합이면 위치엔드구요 가면 역병까진 가시구 그뒤로는 큰지팡이 까지 갑니다 여기서 상대방 조합을 보면서 존야 트리를 타던지 아니면 데켑 트리를 타던지 둘중에 하나는 가시구 그담으로 리안드리를 갑니다.여기까지 뽑고나면 방템을 가는데 방템은 밴쉬베일 수호천사 존야 3개 중에 골라서 갑니다 상대방 템트리 조합보면서요. 마지막은 마찬가지로 딜템 or 탱템 하나더 가시면됩니다. 딜은 그렇게 높지 않아도 됩니다 q로 인한 견제와 상대방 ad 누커 딜을 무마시켜줄수있는데 q를 잘박아주느냐 의 차이입니다.
13/01/24 15:36
아 마지막으로 리플 하나만더 요즘은 저도 티모보다는 다른 챔프를 많이 할려고합니다
이유중 하나는 다시 충들이 많아지는걸 몸소 느끼고 있으니까요 딱 씨맥님 이후 프리시즌 초창기까지 좋았고 그이후로 비율로보면 충들이 많은 느낌입니다 새로운 챔프를 파야겠습니다
13/01/24 15:45
모든 챔피언이 잘하면 다 쎄죠.
문제는 티모가 잘하는게 힘들다는 겁니다. 티모 잘한다고 믿어달라는 사람은 많지만 킬이 데스보다 많이 나오는 티모 보기가 하늘의 별따기죠;; 정확하게 말하자면 티모를 싫어하는게 아니라 실력도 없으면서 티모하는 걸 싫어한다고 하는게 맞겠네요.
13/01/24 15:57
1. 티모를 잘하기 어렵습니다.
2. 티모를 잘해도 눈에 띄기 어렵습니다. 3. 티모를 잘해도 '대놓고 팀을 이기게 하기 위한 플레이'를 하기가 어렵습니다. 이게 무슨 소리인가? 하실텐데, 간단히 말해서 티모는 이니시 기술이 '전무'합니다. 그렇다고 올라프나 쉬바나처럼 뛰어들 수도 없습니다. 결국 조금씩 포킹으로 갉기 - 버섯 유도 - 백도어 - 지속딜 등으로 괴롭혀야 되는데, 이런 플레이는 정말 잘하지 않으면 아군에게 어필하기 힘듭니다. 4. 탑라이너에 요구하는 능력치와 티모가 맞지 않는데 티모는 탑에서 강합니다. 요구하는 성향은 원딜과 비슷한데 티모는 원딜에 서면 약합니다. 5:5 팀플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이러한 배치의 언밸런스함은 같은 팀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주기 쉽습니다. (쉬바나로 탑에 가도 이니시 없는 캐릭터라고 정글로 꺼지라고 욕을 먹는 세상입니다...뭐 요즘은 많이 덜해졌지만요.) 저는 딱히 티모를 싫어하진 않습니다. 상대할 때 조금 어렵긴 하지만, 워낙 몸빵이 약해서 한 큐에 찢는 플레이 혹은 정글 연계를 통한 킬링이 쉽게 되는 캐릭터라서 그런 것도 있긴 합니다... 다만 널리 퍼져있는 '혼자 재미있는 백도어 캐릭'이라는 편견을 깨기 위해선 시간이 많이 필요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마이처럼 영원히 그런 틀에 갇힐수도 있고요.
13/01/24 16:05
흠.... 제목과 글 내용이 좀 안 맞는걸요
제목이 '저(대경성님)를 싫어하는 이유?' 에 어울릴거 같은 글 내용 인거 같아요. 제목에 답변 드리자면 이미 아시겠지만 ㅠㅠ 티모를 잘 못하면서 잘 하는줄 아는 유저가 유난히 많기 때문이죠 저 같은 저랭 유저는 주변에 자기 티모 못한다고 말하는 사람은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요...
13/01/24 16:10
전 티모를 제대로 한지 얼마안됐어용 아잉~ 크크크 1 2 시즌에는 티모를 거의하지도 않았구요 2시즌 말미에 5번째정도 계정으로 좀하구 프리시즌때 바싹했구요
아잉은 오버입니다!
13/01/24 16:31
티모 자체를 싫어하지 않습니다. 그건 마이도 마찬가지고요. 다만 선픽은 싫어합니다. 카운터용이라 생각하거든요.단순 비주류 챔프라 숨겨진 OP캐릭이라하기엔 실력의 최정점에 있는 프로게이머도 티모를 예능픽으로만 하죠. 그리고 티모를 픽했을때는 이기든 지든 포커스가 티모에 맞춰질 수밖에 없다는것도 문제죠.
13/01/24 16:34
그냥 편견일 뿐이죠. 이러다가도 티모가 방송경기에서 자주 흥하고 밴되고 이러면 OP 라고 찬양할지도 모르는 일이고요.
(+ 솔직히 저는 4시 44분 같은 거라고 생각해요. 다른 챔프도 망하면 지는거 똑같은데, 하필 티모면 그게 더 뇌리에 남는거죠. 아, 역시 티모. 아마 유의미한 승률차이는 있지도 않을겁니다.)
13/01/24 16:46
저는 티모로 이그저스트 들고 한타때 상대방 가장 딜나오는 챔피언에게 익저 평 Q 평 평펴여평평평 하는데
이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버섯 박는 위치에 대해 조언 부탁드립니다.
13/01/24 16:56
저는 대경성님 같은 템트리와 말해주신 역할을 하는 티모를 본적이 없네요.. 대부분 라인전 흥했다고 딜템 똘똘 두르다가 한타때 1초 삭제 당하는 티모만 봤다는...(심해여서 그런가...)
13/01/24 16:59
티모는 탑 스플릿 푸쉬에 최적화 된 캐릭이고 바론이나 용 싸움에도 좋죠.
하지만 결국 한타를 할때 전장을 우리가 정해야 하기에 운영이 필요하고 (그냥 미드에서 만나서 5:5 파이트하기에는 티모는 별로죠.) 모르는 사람이랑 그 합을 맞추는게 어렵기도 하고 귀찮기도 하죠. 전 올드 유저고 나름 티모 장인(랭겜 플레에서 먹히는 정도)이었는데 오더를 직접 다 해야 한다는게 귀찮아서 접었습니다. (같은 이유로 딩거도 접었다는...) 근데 아직도 노말에서는 해피 티모 스킨 보고 싶어서 가끔 합니다. 일반 사람들은 이 스킨 보면 다 놀래고 저도 제가 가진 스킨 중에 가장 좋아해서...(대위가 긔여워...)
13/01/24 17:03
티모를 싫어하는 이유
아군일 때 : 한타참여 X(4명이 고통받음), 라인전은 셈+무한백도어로 kda와 cs는 준수 그후 하는 말 (나는 잘했는데 님들은 왜그럼?) 적군일 때 : 무한 백도어로 경기시간 지연(기본 40분) + 한명 보내자니 cs먹고 큰 티모를 죽일수가 없음 아군일 때, 적군일 때 모두 기본 40분+그렇다고 치고박고 하는 재미도 없음.. 이겨도 찝찝, 지면 열받음x2배.. 비슷한 예로 마이가 있죠
13/01/24 17:31
전 티모 좋던데.. 특히 탑 티모랑 서폿 티모요. 탑은 상대 완전 디나이 시켜서 바보 만들고
서폿 티모는 실명을 통한 압도적인 딜교환으로 심심하면 들리는 더블킬. 크크 마스터이의 팀 기여도보다 훨씬 엄청나다고 생각합니다. 한타에서도 버섯으로 지속적 시야확보를 돕고 원딜 옆에서 실명과 버섯으로 원딜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데 문제는 우리팀에 탱커나 딜탱이 부족해지는 단점이 생기는데요. 그건 정글러가 원딜을 물기 쉬운 녹턴이나 아님 퓨어 탱커를 가고 미드가 딜탱형 AP (스웨인이나 라이즈)를 간다면 저는 탑 티모 픽이 굉장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한타에서 역할도 분명하고요. 마이랑은 차원이 달라요.
13/01/24 17:36
이유가 있습니다.
티모나 마이는 다른 일반적인 캐릭과는 다른것이 있는데 보통 다른일반캐릭은 알아서 팀에 잘 동화되고 거기에 따른 일정의 기여도가 보장이 되는 반면 티모 마이등 특정캐릭은 팀이 그 챔프에 맞춰서 플레이를 할때 그렇지 않을때에 비해 효과가 많이 차이가 납니다.. 그러다보니 그렇게 맞춰주기 귀찮거나 싫거나 잘 모르거나.. 결국엔 티모와 마이같은챔프는 팀 기여도가 낮아지는것이죠.. 거기에다 상대적으로 약하기도 하구요.. 그런것들이 쌓이면 잘못한것이 없어도 팀이 지면 티모때문에.. 마이때문에.. 가 되어버리는것이죠.. 사실 가끔 어떤분들보면 티모 마이 챔프가 싫은것뿐만이 아니라 '악' 수준으로 보시는것보고 놀란적도 많습니다..
13/01/24 17:39
인식의 문제죠.
귀여워서 충도 많고. 트롤러들이 선호하는 챔프라서 그렇기도 합니다. 얼마전에 북미 승률 3위가 티모였던가요?(이후 너프 되었지만.) 베인충이 많다고 해서 베인이 없어져야 할 챔프가 되는건 아닙니다. 티모도 마찬가지구요. 게다가 충들이 하는 플레이를 보고 많은 분들이 "아 티모는 저렇게 해야 하는거구나. 근데 저렇게 해도 지네." 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AI전 하다보면 컴퓨터 원딜이 마나템 사오는거 보신적들 있을겁니다. 네. 실전에서는 그렇게 하면 집니다. 마찬가지로 티모충들이 하는 것처럼 하면 지는게 당연합니다. 티모라서 지는게 아니라 챔프를 다룰줄 몰라서, 개인 실력이 부족해서 지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이를테면 베인같은 경우 손이 중요하긴 해도 원딜이라는 큰 틀에서 벗어나는 챔프는 아닙니다. 하지만 티모의 경우 하이브리드 챔프이기도 하고 메커니즘 자체가 개성 강하다보니 이를 이해하고 구사하는데 어려움이 있을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챔프 난이도가 있는것이 문제될 순 없지요. 난이도 있는 챔프는 티모 말고도 많습니다. 다만 충들의 선택 기준에서 귀엽다는 이유로 더 많이, 더 널리 픽이 되는거지요.
13/01/25 00:50
이거 뭐 단순한거 아닌가요?
잘하는 사람은 정말 얄밉게 잘하니까 싫어하는거고 반대로 못하는 사람은 정말 한도끝도없이 피딩해대니까 싫어하는거고 말이죠 그리고 중요한건 요즘 탑챔프들이 거의 워모그로 인한 좀비탱커로 메타를 가져가는데 티모는 누구나 인정하는 종이몸이니 딱 대놓고 한타가 벌어지면 몸 하나가 없는게 크죠. 뭐 근데 장인분들은 적 탑캐릭을 완전 말려놓긴 하는데, 어중한하게 서로 크게되면 티모쪽이 불리하다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