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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08 14:13
차고 건조한 공기에 콧속 점막이 훼손되는걸 막기 위함이 아닐까요?
실제로 추운데 콧물까지 안나면 콧속이 엄청 시리고 아픕니다.. 그럴때 바로 콧물이 나와서 적당히 보호해 주더군요.. 이게 과하면 흘러 나오는거고요
13/01/08 14:22
찬공기를 흡입---될수록 덥혀서 폐에 공급하기위해 비강의 모세혈관이 팽창----혈액공급증가-----콧물증가 테크라고 알고있습니다.
반대로 뜨거운 국수같은걸 먹을때는 공기를 냉각시키기 위해 대량으로 분비되면서 콧물을 흘리게 됩니다. 여담으로 인간은 하루에 평균 1000미리리터정도 분비한다네요. 대부분은 무의식중 식도를 통해 삼켜버린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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