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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13 22:50
일단 대하가 아니라 새우고요.
서울에서 먹는다면 저라면 노량진에서 먹겠습니다. 그래도 뭔가 바다 분위기는 내야죠. 그리고 그때 많은 분들이 소래포구를 추천해주셨는데 11월 10일부터 12월 2일까지 주말 한정으로 노량진에서 소래포구까지 직행으로 운행하는 '젓갈열차'가 특별 편성되었습니다. 소래포구에 대한 접근성이 월등히 좋아졌으니 다시 한번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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