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8/05/05 18:36:17
Name Operation_Man
Subject 잊혀진 제국 비잔티움에 관하여 - 1. 개관
먼저 비잔틴이라는 용어는 되도록이면 사용하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비잔틴이라는 단어의 뜻 속에는 음흉한, 교활한이라는 뜻이 숨겨져 있거든요. 따라서 비잔틴 제국 하면 비잔티움적인 제국이라는 뜻도 되지만 음흉하고 교활한 또는 부패한 제국이라고 불릴수도 있기때문입니다. 이것은 다 서유럽에서 붙인 뜻과 명칭이죠.

제가 이 칼럼을 연재하면서 지명과 인명을 소개할때는 되도록이면 라틴식으로 소개하겠습니다.
EX : 헤라클레이오스 (X), 헤라클리우스(O), 바실레이오스2세(X), 바실리우스2세(O)

단, 특별한 경우에는 그리스식으로 표기를 하겠습니다.
EX : 테오도시오폴리스(지금은 터키의 에르줄룸), 이코니온(터키의 코니아), 콘스탄티노폴리스(이스탄불)

그럼 비잔티움을 소개할까요?
비잔티움제국(? ~ 1453) : 로마제국이 둘로 쪼개진 다음 동부에 존재하던 제국, 수도는 콘스탄티노폴리스며 헬레니즘 문명과 오리엔트 문명이 혼합되어 독특한 비잔티움 문명을 발전시켰다. 1453년 오스만 투르크의 메메드2세에게 멸망당함. 중심지역은 발칸반도 남부와 아나톨리아

이 제국은 고질적인 문제가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양면 전쟁이었습니다. 수도 콘스탄티노폴리스의 부는 언제나 주변 국가의 선망의 대상이 되었죠. 따라서, 비잔티움은 전쟁을 할때, 수비전을 위주로 했고, 외교와 공작등 전쟁외의 활동도 벌여 전쟁을 줄여나가게 됩니다.

이 제국에게 있어서 가장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는 바로 수도 콘스탄티노폴리스입니다.

콘스탄티노폴리스 : BC 8∼BC 7세기에 메가라왕국의 수도로서 메가라라 불렸으나, 그리스에 정복된 뒤에 비잔티움(그리스어로는 비잔티온)으로 개명되었다. 324년에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이곳을 제국의 새로운 수도로 정하고 이름을 콘스탄티노폴리스(콘스탄티누스의 도시)로 고친다음 1453년까지 로마와, 비잔티움의 수도로 번창했다. 1453년 오스만 투르크에 정복당한 다음에도 투르크의 수도로 지냈으며, 이때부터 이스탄불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1923년 터키공화국이 세워지고 나서는 수도가 앙키라(지금은 앙카라)로 옮겨졌으며, 1930년 최종적으로 이스탄불이라는 이름으로 개명되었다.
비잔티움의 수도였을때, 잦은 외침을 받았으며, 그중 유명한것은 콘스탄티누스4세와 레오3세, 콘스탄티누스 11세의 콘스탄티노폴리스 공방전이다.

하지만, 우리나라 세계사 교과서에서는 단 10줄로 처리되며, 그나마도 유스티니아누스에 대해서만 50%정도를 할애하고 있습니다.
유스티니아누스는 그 결과 비잔티움에서 가장 유명하고, 유능한 황제로 인식이 되었죠. 하지만 저는 주장합니다. 비잔티움의 최전성기를 이끈 황제는 바실리우스2세이고, 비잔티움에서 가장 중요한 황제는 헤라클리우스라고요.

그리고, 제가 아까 비잔티움을 소개했을때, ? ~ 1453이라고 표기한 것을 보셨을 것입니다. 왜 ?를 썼을까요? 그것은 비잔티움 제국의 기점을 잡는 것이 상당히 혼란스럽기 때문입니다.

저는 기점을 3가지로 잡습니다.
1. 수도가 콘스탄티노폴리스로 옮겨진 시점
2. 로마가 둘로 쪼개진 시점
3. 헤라클리우스의 즉위 시점

1번을 기점으로 잡으면 제국의 시작은 324년이 됩니다. 이것은 오스트로고스키가 채택한 학설입니다. 하지만 이 학설에는 모순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로마가 아직 멸망도 안당하고 쪼개지지도 않았는데, 비잔티움이 시작되었다는 모순입니다. 이때는 아직 로마적인 요소가 많이 남아있었기 때문입니다.
2번을 많이 기점으로 잡는데, 이때를 기점으로 잡으면 제국의 시작은 테오도시우스가 죽은 395년이 됩니다. 하지만 저는 이 학설도 채택하지 않습니다.
저는 주로 3번을 제국의 기점으로 잡습니다. 그렇다면 제국의 시작은 610년이 됩니다. 상당히 늦게 시작하죠. 그럼 그 사이의 공백기는 무엇이냐? 바로 그 사이의 기간을 저는 동로마제국으로 봅니다.
그렇다면 동로마와 비잔티움은 무엇이 다른가 하는 질문이 떠오를 것인데, 몇가지 차이점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1. 제국의 공용어
2. 황제의 칭호
3. 행정및 군사체계
크게 3가지의 차이점이 있습니다.(더 찾으면 더 찾을 수 있겠지만)
1. 동로마때는 공용어로 라틴어와 그리스어가 동시에 사용되었습니다. 하지만 비잔티움때는 라틴어를 공용어로 거의 쓰지 않죠.
2. 동로마때의 황제의 칭호는 카이사르와 아우구스투스등 예전 로마의 칭호를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헤라클리우스때부터 바실레우스 즉, 왕중의 왕이라는 칭호를 사용하게됩니다.
3. 행정체계로 동로마는 아직까지 속주와 총독을 두었지만, 헤라클리우스때부터 테마라는 비잔티움 고유의 행정및 군사체계가 등장하게 됩니다. 이 테마제도는 비잔티움을 이슬람과 슬라브의 침입에서 구하는 중요한 등뼈가 되며, 비잔티움의 전성기를 이끌게 되는 제도입니다.
또한 군사체계로 동로마는 용병에 의존했지만, 비잔티움은 테마를 활용한 자영농민으로 군대를 구성하게 됩니다.

따라서 앞으로 올릴 저의 칼럼에는 동로마 시대와 비잔티움 시대를 확연히 구분하여서 쓰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사족으로 유스티니아누스는 동로마의 전성기를 이끈 황제가 되는 것이지요. 사실 전성기는 아닙니다. 마지막 부흥이라고 해야죠.

그럼 이제 유명한 황제를 살펴보면서 개관을 마치겠습니다.
비잔티움의 유명한 황제를 제 나름대로 번호를 매겨서 뽑아 보겠습니다. 번호는 낮을수록 중요한 황제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1등, 2등 이런식으로요

1. 헤라클리우스 (610 ~ 641) : 비잔티움의 기초를 다진 황제, 십자군 전쟁의 시초를 이 황제로 잡는 사람이 많다. 사산 페르시아를 상대로 큰 승리를 거두고 땅을 수복했으나, 이슬람에게 도로 빼앗긴 불운의 황제. 테마를 처음으로 설치했다.(아르메니아콘 테마)

2. 바실리우스2세 불가록토누스 (976 ~ 1025) : 비잔티움의 전성기를 이끈 황제. 이 시대에 비잔티움은 테마를 40~50개나 두게되고, 바실리우스가 사망했을때의 국고에는 3년치 예산이 들어있었다.(1440만 노미스마) 놀라운 것은 계속된 전쟁을 치르고, 말년에는 백성들에게 세금을 거두지 않았음에도 이정도의 부를 축적했다는 것. 비잔티움의 고유 질서를 마지막으로 재규합한 황제. 그의 사후에 비잔티움은 걷잡을 수 없는 혼란에 빠진다. 또한, 군사적으로는 발칸의 재통일과 황실의 친위대인 바랑기안 가드를 창설했다.
불가록토누스란? 불가리아인의 학살자라는 뜻으로 바실리우스가 불가리아의 차르 사무엘과 전쟁을 치루었을 때, 잡은 포로들을 100명씩 그룹으로 나눠 1명을 제외한 99명의 눈을 모두 빼고, 1명만 애꾸로 만들어 이 포로들을 모두 차르의 성으로 이끌게했다. 이 충격으로 사무엘은 3일만에 죽게되고 바실리우스는 그때부터 불가록토누스란 별명을 얻게된다.

3. 요한네스 3세 바타체스 두카스 라스카리스 (1222 ~ 1254) : 비잔티움이 콘스탄티노폴리스가 점령되고, 유민들이 임시로 세운 니케아 제국에서 즉위한 황제로 나중에 미카일이 콘스탄티노폴리스를 수복할 수 있게 만든 기초를 세운 황제

4. 알렉시우스 1세 콤네누스 (1081 ~ 1118) : 1071년에 겪은 만지케르트의 비극으로 인해 만신창이가 된 제국을 어느정도 회복시켰다. 단, 이때부터 비잔티움의 역사에 베네치아의 입김이 강해졌고, 테마제도는 사실상 재건이 불가능해 졌다. 또한, 비잔티움 주위에 많은 잠재 적국을 낳게 한다.

5. 미카일 8세 팔라이올로구스 (1261 ~ 1282) : 콘스탄티노폴리스를 다시 수복한 황제. 하지만 주변엔 적국들이 많았고, 미카일은 외교공작을 통해 이 적들의 위협을 줄여나간다. 그 때문에 비잔틴이라는 단어가 음흉한이라는 의미를 포함하게 된다. 그의 단점이라면, 아나톨리아를 완전히 버려두었다는것. 제국의 기반을 버림으로 인해 나중에 오스만 투르크에게 제국이 멸망당하는 결과를 낳게 한다.

이렇게 해서 중요한 황제를 5명 뽑았습니다. 그 외에 중요한 황제로는 유스티니아누스 1세, 마우리키우스, 콘스탄티누스 4세, 레오 3세, 콘스탄티누스 5세 코프로니무스(코프로니무스는 대변이란 뜻입니다.), 현자 레오 6세, 바실리우스 1세, 로마누스 1세 레카페누스, 니케포루스 2세 포카스, 요한네스 1세 치미스케스, 콘스탄티누스 11세 팔라이올로구스등이 있습니다.

이것으로 1편 개관편을 마치겠습니다. 앞으로의 연재는 황제연대기를 중심으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P.S : 읽고나서 꼭 리플을, 유익하다면 추천을 해주세요. 저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 라벤더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05-16 04:14)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이뿌니사과
08/05/05 18:58
수정 아이콘
이런글 좋아합니다. ^^ 다음글도 기다리겠습니다.
꿈꾸는 달빛
08/05/05 19:04
수정 아이콘
비잔틴 제국을 쓰지 않아야 하는 이유는 그런 이유도 있지만 우리의 어법상에서도 틀린 표현입니다. 일례로 우리가 로만 제국이나 러시안 제국이라는 표현을 쓰지 않는것처럼 말이죠
진리탐구자
08/05/05 19:06
수정 아이콘
꿈꾸는 달빛님// 뻘플이지만, 로만 제국 보고서 첼시를 떠올렸습니다. -_-;;
大司諫
08/05/05 19:10
수정 아이콘
좋은 글이네요. ^_^ ('뗄래야 뗄 수 없는' → '떼려야 뗄 수 없는' 이 되면 더 좋겠군요.)
08/05/05 19:12
수정 아이콘
사실 비잔티움 제국이라는 국가 이름부터가 동로마제국을 로마로 인정하기 싫은 서구인들의 수작(?)이지요.
실제로 비잔티움 제국 자신은 그냥 '로마 제국'이라는 명칭을 썼다는 것...

아무튼 연재 기대 하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아우디사라비
08/05/05 19:24
수정 아이콘
정말 재미 있습니다... 오래전 세계사 교과서로 공부할적에도 무언가 석연찮은 부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Operation_Man
08/05/05 19:42
수정 아이콘
大司諫님// 수정되었습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그리고 개관편에서 빠진 것들이 많아서 개관편을 한번 더 써야할 것 같네요.
게다가 저의 연재가 상당히 불규칙할 것 같습니다.
양해해주세요.
honnysun
08/05/05 20:38
수정 아이콘
역사는 정말 흥미진진하죠...
홍승식
08/05/05 21:37
수정 아이콘
꼭 끝까지 써주세요.
이런 글 너무 좋아합니다. ^^
몽키.D.루피
08/05/05 21:53
수정 아이콘
오옷, 재밌습니다. 한가지 궁금한 것은 헤라클리우스가 황제가 된 이후에 비잔티움이라고 한다면 헤라클리우스 본인은 자신의 나라를 뭐라고 불렀을까요.. 로마가 쪼개 지거나 수도의 이전은 확실히 나라와 나라를 구분지을만한 큰 사건 같아 보이지만 황제가 바뀐다고 해서 나라가 바뀐다는 것은 잘 납득이 안되서요.... 비잔티움은 동양의 국가들 처럼 왕족이 왕위를 물려받는 체계였나요? 만약 그랬다면 같은 가문에서 나온 황제라면 헤라클리우스 본인은 이전 황제와 같은 국가를 통치한다고 생각했을테고 그의 업적은 나라를 새롭게 새운게 아니라 그냥 나라를 새롭게 개혁한다는 의미가 강하지 않을 까요. 그러나 이성계와 같이 반란이나 다른 사건을 통해 새롭게 황제로 등극했다고 한다면 그 구분이 더 확실해지겠죠. 아니면 당대에서는 구분이 무의미하지만 후대 역사가들이 이런 구분을 만든 걸까요?
Operation_Man
08/05/05 22:05
수정 아이콘
몽키.D.루피님//
헤라클리우스 전이건 후건 비잔티움인들은 자신들을 로마제국과 로마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비잔티움에는 황조가 여러개 있었습니다.
그리고 왜 헤라클리우스가 중요하냐면 헤라클리우스 전과 헤라클리우스 이후의 국가 체계가 확연히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로마를 A라고 놓으면 헤라클리우스 이후의 비잔티움은 B라고 놓을 수 있죠.
자세한건 연재를 하면서 밝히겠습니다.
구름비
08/05/05 22:21
수정 아이콘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몰랐던 사실들이 많네요.
몇 년 전까지 비잔틴이라 부르던 것이 왜 비잔티움으로 바꼈는가 했는데 이런 이유가 있었던 거였군요.
그 외에도 많은 것을 알게 되었네요.
감사드립니다('')(..)('')
Operation_Man
08/05/05 22:24
수정 아이콘
구름비님//
겨우 1편 연재했는데 이런 부담을 주시다니...... 더욱 열심히 연구해서 올리겠습니다. 꾸벅
율리우스 카이
08/05/05 22:42
수정 아이콘
Operation_Man님// 덕분에 비잔티움 연대기 7만7천원짜리 3권 질렀습니다. ^^;
Operation_Man
08/05/05 22:45
수정 아이콘
율리우스 카이사르님// 어익후..... 사실 저도 노리치꺼 사고 싶었는데.... 고3이어서
재수니
08/05/05 22:58
수정 아이콘
바실리우스 2세가 보에몽공작한테 이마에 상처 입고 관광까지는 아니라도 조금 호되게 당한 그 왕 맞는가요? 예전에 십자군 원정지라는 책을 얼핏 봤는데 그런 내용이 있는듯하여/ 거기에 따르면 바실리우스는 젊고 유능했으나 십자군 거지들한테 많이 털린듯한 인상을 주든데.. 그 공주는 좀 많이 똑똑했던거 같고.
Operation_Man
08/05/05 23:00
수정 아이콘
재수니님// 바실리우스가 아니라 알렉시우스 1세입니다. 그리고 공주는 나중에 콤네누스 황조의 분란을 일으키게하는 원인이 되죠. 알렉시우스가 딸과 아내의 말엔 귀가 얇은 사람이어서.....
재수니
08/05/05 23:19
수정 아이콘
근데 이건 여담이지만 셀주크와 오스만의 차이점이 뭐죠 같은 투르크인데
그리고 로마는 라틴족의 나라인데 동로마 비자티움도 라틴족의 국가라하면 그 라틴족이 지금 이루고 있는 국가는 루마니아인가요?
아님 그때 이미 비잔티움은 슬라브족국가 인가요?
08/05/05 23:33
수정 아이콘
헤라 클리우스가 여러 제도를 개혁했다고 해서 그를 기점으로 동로마와 비잔티움을 나누는 건 좀 석연찮은 점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로마 초대 황제인 아우구스투스는 공화정에서 제정으로 국체를 바꾸는 일을 했지만, 아우구스투스 이전의 로마와 이후의 로마를 다르게 부르지는 않지요.
08/05/05 23:35
수정 아이콘
재수니님// 루마니아는 트라야누스때였나.. 그때 정복된 다키아를 속주로 재편한 뒤 그곳에 로마인을 이주시켜서 생긴 나라입니다.
swordfish
08/05/06 00:12
수정 아이콘
재수니님// 비잔티움은 본질적으로 로마의 정통성을 가진 중세 그리스 제국이라고 보는게 쉽습니다.
물론 이런 정의는 약간의 논쟁거리를 가지고 있지만 말이죠.
그리스인을 중심으로 남부 슬라브족 일부, 아르메이니아 인들을 포괄하는 제국입니다.
08/05/06 10:03
수정 아이콘
잘봤습니다.. 저도 왠지 비잔티움 연대기를 지르고 싶은.. 마음이 간절히 드네요...;;

하하하.. ㅠㅠ 미국이라 사기도 힘들고.. .. 에구
거침없이하이
08/05/06 18:20
수정 아이콘
아.. 이런 글 때문에 저는 자게를 사랑합니다. 글쓴이님 감사해요~~ 다음편도 기다리겠습니다
살인의추석
08/05/16 10:17
수정 아이콘
원래 비잔틴 제국은 동로마 제국이죠.
Operation_Man
08/05/17 00:07
수정 아이콘
엄마야 에게갔네요????
감사합니다 꾸벅
Operation_Man
08/05/17 00:12
수정 아이콘
살인의추석님// 비잔티움하고 동로마는 다릅니다...... 자세한건 칼럼을 계속 연재할테니...... 봐주세요
compromise
08/05/20 00:46
수정 아이콘
늦었지만 잘 봤습니다. 저도 한때는 역사학자가 꿈이었죠, 뭐 지금은 완전히 문외한이지만.
optical_mouse
08/05/20 12:17
수정 아이콘
황제들에 관한 생각이 저랑 비슷해서 더 좋은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유스티니아누스황제의 업적도 있지만 단점이 더 큰황제로 평가절하하고 있으니까요. 제가 가는 다음카페의 역사 게시판에 로마와 비잔티움관련 글이 오면 꼭 읽었는데 다음편 오면 꼭 읽을게요.
추천 꾹~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825 [음악과 이런저런 이야기]뛰대리의 새로운 시도 [18] 뛰어서돌려차11092 08/07/18 11092
824 이대호 이야기 - 누구나 슬럼프는 있다. [34] 회윤15205 08/07/18 15205
823 [에버배 결승 감상]박성준, 존재의 이유 [11] 보름달13577 08/07/12 13577
822 '몽상가의 꿈'과 '비수 같은 현실' [15] 장경진17731 08/07/01 17731
821 별이 떨어지는 날에. [5] ToGI11081 08/06/29 11081
820 마재윤의 2군 강등을 보며.. [29] skzl15700 08/06/27 15700
819 [L.O.T.의 쉬어가기] Wish... [3] Love.of.Tears.8141 08/06/23 8141
818 이윤열. 그대가 있어서 정말 행복합니다. [51] The xian11063 08/06/14 11063
817 [스크롤 압박 절대 주의] NaDa의 1000 - 1 [59] The xian13366 08/06/11 13366
816 매니아뿐인, 스타크래프트 [54] 라울리스타16064 08/06/07 16064
815 굿바이, 이제동. [90] sylent22989 08/05/31 22989
814 저묵묵 이제 우리도 저징징 한번 해볼까? [130] Akira15486 08/05/31 15486
813 '최종병기' 이영호는 외롭다 [60] 회윤16380 08/05/29 16380
812 해설진들의 十人十色 [25] 김연우13457 08/05/28 13457
811 pgr인에대한 심층적 고찰 및 분석 [113] 밀가리16545 08/06/04 16545
808 간웅[奸雄] 오영종 [24] Judas Pain14343 08/05/14 14343
806 잊혀진 제국 비잔티움에 관하여 - 1. 개관 [28] Operation_Man10170 08/05/05 10170
805 [서양미술] 빈센트 반 고흐 - 모방과 재해석 그리고 오마주 [26] 불같은 강속구14487 08/04/24 14487
804 멋진 성직자님들 [66] 하만™17144 08/05/08 17144
803 (역사,다시보기)상인의 나라,그 허무한 종말. [13] happyend12348 08/04/22 12348
802 [서양미술] 홀로페르네스의 목을 자르는 유디트 [15] 불같은 강속구14589 08/04/18 14589
801 몸에 해로운 과자 구별하는 방법입니다. [61] 나무이야기25264 08/04/18 25264
800 미안합니다 [79] 나는 고발한다20488 08/04/04 2048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