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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6/06/21 15:27:18
Name 연새비
Link #1 http://news.kbs.co.kr/article/soccer/200606/20060621/1173218.html
Subject [기타] 스위스전이 두려운 진짜 이유?
링크 따라가보시면 알겠지만 스위스의 무서움은 아마도 이것이 아닐는지요?

스위스의 두 경기를 보면 그런 생각이 안 들수가 없는 부분이 있었지요.

우리 공격수들 찬스가 생기면 수비수가 들러 붙기 전에 먼저 슛을 날려야겠군요.

반대로 수비수들은 후덜덜인데요. 정당한 몸싸움도 반칙이라고 패널티킥 주면...

그렇다고 그게 무서워서 공격수들하고 몸싸움 안할수도 없고...

스위스의 실력이 무섭다기보다는 홈팀과 다름없는 잇점과 심판이 더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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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야힘내라
06/06/21 15:29
수정 아이콘
사실 우리가 이런말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닌거 같은데;;
연새비
06/06/21 15:36
수정 아이콘
왜요?
chocopie
06/06/21 15:38
수정 아이콘
사실 그렇죠.
06/06/21 15:56
수정 아이콘
피파회장대 부회장의 대리전
마술피리
06/06/21 15:58
수정 아이콘
편파판정 같은것은 절대 없다고 믿습니다. 다만 G조에서 심판 판정 운을 좀 본팀은 스위스,한국이고, 운이 좀 없었던 팀은 프랑스와 토고인것 같네요.
06/06/21 16:06
수정 아이콘
글쎄요... 우리 선수들 그리 좋은 판정을 받았나요? 그냥 무난한거 같던데... 이운재 선수건을 말씀하시는거라면 또 영양가라고는 하나도 없는 말싸움이 시작되겠죠...
연새비
06/06/21 16:10
수정 아이콘
스위스는 봐주었다고 봐도 무방하고 프랑스 전은 설령 골이었다고 해도 봐주려고 한게 아니라 오심이죠.
프랑스편을 들면 들었지 유럽에서 펼쳐지는 경기에서 한국편을 들 주심이 있을까요?
Davinci`s_Thought
06/06/21 16:40
수정 아이콘
실력으로 이깁시다..
그것만이 답이죠,,
06/06/21 17:23
수정 아이콘
이기거나 지거나
심판의 오심(특정 상황 지목 아님)으로 득을 보거나 손해를 보거나
모든 것은 실력입니다. 심판의 오심은 있을 수 있어도 편파적 판정은 없을겁니다. 적어도 저희 조에서는요.
연새비님께서 객관적 전력을 5:5라고 하셨는데.. 전 4:6~4.5:5.5로 봅니다. 하지만 거기에 투지와 정신력이라는 객관적 전력외의 것이 추가된다면 5:5로 보이지만요..
선수들을 비하하는 것은 아니지만.. 2002년도에 비해서는 투지가 약해진 것 같습니다. 지금도 물론 투지가 높지만 단순히 2002년에 비해서요 ..홈의 이점을 빼고라도.. 그 때의 투지라면 스위스 .. 전혀 무서워할 것 없지만요.
연새비님과는 다르게 편파판정은 전혀 신경 안쓰이고 또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그냥 제 의견이었습니다 ..
김성복
06/06/21 18:02
수정 아이콘
박서야힘내라//그런식으로 따지면 우리토고전에서 이영표선수 뒤에서 민거 완전페널티킥이었습니다 심판 이득을 본다면 그건 페널티킥 줬어야죠...
06/06/21 22:04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가 좋은 판정 받았다고 볼 수 없습니다.
기껏해야 프랑스 전에서 골 논란이 되는 부분 하나뿐이죠.(물론 큰 사건 하나이긴 하지만..)
프랑스전같은 경우에 그 이외의 부분에서는 프랑스에 오히려 유리하게 내려졌다고 생각합니다.
T1팬_이상윤
06/06/21 22:26
수정 아이콘
2002년 대회가 그나마 한국이 판정의 불이익을 덜받은 대회였구요. 그전에는 수도없이 편파판정 많이 받았습니다.
버관위_스타워
06/06/21 22:58
수정 아이콘
이런글 썩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일부러 질것 대비해서 변명거리 하나 만들어 둔다고 할까요..
우리나라가 이런말 할 상황은 아니죠
부회장이 정몽준회장인데..
스타사랑
06/06/22 00:02
수정 아이콘
2002년은 솔직히 심판덕 좀 봤지요
T1팬_이상윤
06/06/22 01:25
수정 아이콘
부회장이 정몽준이면 머합니까? 블래터 눈밖에 나서 아무런 힘도 못쓰는데요. 2002년은 우리가 심판덕을 봤다라는 표현은 틀린 표현입니다. 평소 한국선수들(특히 K리거들)에게 아무런 관심도 없었으면서 그들이 못했다고 함부로 폄하하려는 생각은 버리길 권합니다.
연새비
06/06/22 03:24
수정 아이콘
심판덕??
2002년 무슨 심판 덕을 봤다는 건가요?
포르투갈 이태리전 전부 퇴장 받아 마땅한 케이스 였습니다.
그것 말고 뭐 있었나요? 우리에게 패배한 이태리인들이나 어이없이 주장하는 심판덕??? 아~ 이태리 말고도 우리한테 진팀은 다 그런 소리하더군요. 물론 일본이나 대만 중국도 그런 소리 좀 하고...
우리 잘되면 배아픈 족속들 그리고 우리한테 패해 탈락한 족속들이 그런 소리했지요. 잘 생각해봅시다. 심판덕을 봤는지 공평했는지...
완성형폭풍저
06/06/22 04:18
수정 아이콘
별 문제 아니군요.
공격을 할때는 수비수가 붙기전에 중거리슛 작렬. 혹은 논스톱으로..
수비는 미드필드진부터의 강한 압박으로 중간차단.
너무 간단한걸요...??
버디홀리
06/06/22 07:16
수정 아이콘
실력으로 이겨주면 됩니다....^^
06/06/22 12:49
수정 아이콘
선수들 투지가 약해진지는 어떻게 알고 실력이 떨어지는지는 어떻게 아는지 참 대단들 하십니다그려 에휴
T1팬_이상윤
06/06/22 13:32
수정 아이콘
세트피스나 고공 크로스에 대한 수비는 충분히 연습해야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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