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정말 대단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저는 월드컵을 94년도 부터 봤습니다..

94년도와 98년도는 그냥 보는거에 만족을 하는

(그 때에는 어떤 선수가 잘 하고 어떤 선수가 못하는지도 몰랐습니다..
그냥 골 들어가면은 환호하고 골 먹히면은 아쉬워 했죠)

2002년도 고 2때입니다..너무 좋았습니다..승승 장구 하면서

4강까지 올라갔죠^^...그 때의 개인적인 바램은 1승과 16강이었는데..

그걸 엄청 뛰어넘어 줬죠..

2006년 이번에도 많은 걱정들이 있었습니다.

객관적인 실력으로는 16강은 불가능 하다고

3패 탈락 안하면 다행이라고....몇몇 분들은

2002년은 운이였다....원정가서 얼마나 망신 당할까라는 말도 하셨습니다..

2006년 독일 월드컵 지금 우리나라 상황은

1승 1무 G조 1위 입니다.

오늘 토고전과 스위스 전이 끝나봐야 대략적인 결과가 나오겠지만

거의 70%정도는 16강 확정이라고 봐도 무방하지 않을까 싶네요^^..

월드컵..2002년도 우리나라와 일본에 개최 하면서 많은 관심을 불러줬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도 승승장구 하고 있구요...

월드컵..우리나라 국민들이 화합되고 하나되게 하는 하나의 행사 입니다..

우리선수들 비방 하는 거 보다 결과에 만족 하면서

그냥 월드컵을 즐겼으면 합니다...

94년도와 98년도에 비해 엄청난 성과 아닙니까?^^

지금 승점이 94년도 월드컵(2무 1패 승점 2점)과 98년도 월드컵(1무2패 승점 1점)

두개 합한거 보다 높습니다. 잘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선수들 앞으로도 화이팅 하고 열심히 해 주시길 빌자구요^^

그리고...마지막으로 토고 선수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