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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5/29 11:34
공감합니다. 부상 원칙도 스스로 저버리네요. 당장 성적이 없음 짤리니 박주영 데리고 온 것도 이해는 되는데 그걸 박주호에 들이밀 줄이야...
14/05/29 11:18
우선 뒤늦게라도 합류한 박주호 선수 축하하구요.
홍정호 선수는 부상이 심각하지 않은가 보네요 어제 실려 못일어나고 나가던데 다행입니다.
14/05/29 11:19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a_match&ctg=news&mod=read&office_id=076&article_id=0002520437
오늘 정밀진단 들어간다고 합니다. 최악의 경우에는 런던 올림픽에 이어 이번에도 낙마할 가능성이 있네요. 대체 선수 중 수비수로는 광저우의 장현수와 전북의 김기희가 남아 있습니다.
14/05/29 11:28
기사 태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표팀이 내일 출국이라는데 불행하게도 못가거나 뒤늦게 합류해도 컨디션 끌어 올리는게 문제겠네요 홍정호 선수의 부상이 없길 기원하고 김진수 선수의 부상 역시 빨리 완쾌하길 기원합니다.
14/05/29 11:20
김진수 선수의 부상이 대표선발 이후에 생긴 부상인가요?
만약 그게 아니라면 '부상 때문에 안 뽑은 선수'의 부상보다 선발했던 선수의 부상 상태가 더 심각했다는 말이 되는데...
14/05/29 11:21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a_match&ctg=news&mod=read&office_id=216&article_id=0000072836
대표 발탁 이전에 이미 J리그에서 부상을 입은 상태였습니다. 회복 속도에 대한 예측이 틀린 모양입니다.
14/05/29 11:24
참 이래저래 말 많고 탈 많은 대표팀이네요.
다른걸 다 떠나서 적어도 선수들은 상처 안받고 부상 없이 월드컵 마무리됐으면 좋겠습니다.
14/05/29 11:20
뭐 그땐 심해보였던 부상이 지금 보니 심하지 않다던가
부상에 의한 약간의 컨디션 저하가 예상되도 다른 사람보다는 낫다고 생각할수도 있고... ...라고 해도 뭐 결국 뭐라 할 사람은 뭐라할테고 그냥 '내가 생각하는 팀을 위해 뽑았다' 라고만 하면 차라리 나을걸 이래저래 변명붙이다 보니..
14/05/29 11:22
박주호가 부상 재발 가능성 있다고 안뽑는다는 이야기는 그럼(...)
뭐 시즌 내내 월드컵에 대한 열망을 갖고 뛰었던 박주호에겐 좀 다행이네요. 미드필더까지 소화 가능한 자원이라는 점도 메리트고...
14/05/29 11:37
월드컵 본선까지 회복이 안될 것 같아서 안뽑겠다던 선수를 다시 뽑는다면 갑자기 박주호 선수의 부상회복 속도가 빨라진 건가요?...
뭐 박주호 선수의 합류는 축하하지만 그간의 진행 상황에 좀 의문이 드는 건 사실이네요...
14/05/29 14:03
김진수가 있어야 손흥민의 위력이 배가 되는데 아쉽게 되었습니다. 2009 U17 월드컵 둘이서 한국의 8강진출을 이끌기도 했을만큼 서로 호흡이 잘맞던데......
손흥민하고 윤석영은 정말 궁합이 안맞아요. 박주호하고도 윤석영 만큼은 아니지만 썩 좋은편이 아니었지요.
14/05/30 08:31
직접 보고 뽑던가 뽑아 놓고 바꾸는게 어딨나요.... 연습중에 다친게 아니라면 말이죠
이런건 예측하는게 아닌데 홍감독님 점점 신뢰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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