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vs프랑스에서 프랑스가 페널티킥을 잘 지켜 1:0으로 승리했습니다.

프랑스가 지금 결승까지 올라오기 전까지 단 2실점인데요. 32강 두번째 경기에서 한국과의 경기에서 박지성의 필드골. 그리고 16강에서 비야의 페널티킥골입니다.


무실점을 기록한 스위스를 제외한 최소실점의 두 팀이 결승에서 붙는군요.


아무튼 각설하고 프랑스의 4백+비에이라+마케레레의 사기급의 수비진을 뚫고 골을 넣은 선수는 박지성 선수가 유일한데요. 32강이 끝나고 독일의 한 언론에서 평점 공동1위를 에콰도르의 델가도와 박지성의 수상하는 등..이런 프랑스를 상대로 골을 넣은 박지성 선수의 가치는 상승될 수 있을까요?




PS
짱께식으로 계산하면 우리나라 2006 독일월드컵 결승 진출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