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팔라시오스가 근소하게 칼데론을 앞서고있네요..;;

팔라시오스는 스페인화를 공약으로 파블로, 호아킨 같은 선수를 공약으로 내세웠는데,
마지막에 이니에스타를 마지막 카드로 내거는..;;

바르샤 선수를 빼오겠다는 발언을 해서 어쩌자는건진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1위를 달리고있네요..

칼데론이 근소하게 뒤지고있는데 아직 시간이 남았기 때문에 충분히 뒤집힐 수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개인적으론 칼데론을 지지하는 쪽이라.. 카펠로감독과 카카..;;
로벤은 잘 모르겠구요..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오면 좋지만, 가능성은 반반정도로 보여지는... 그래도 이니에스타보단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레알 마드리드 회장선거에서 누가 당선 되느냐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 큰 변수가 될거라는게 지배적이죠.. 어느 선수가 레알 유니폼을 입게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

솔직히 누가 회장이 되든지 레알이 부활만 한다면 상관은 없습니다..
챔스 최다 우승에 빛나는 레알.. 이번엔 꼭 부활했으면 하네요..^^;;

p.s. 레알 선수인 베컴의 주장직 반납..;; 아타깝네요..;;
다음 잉글랜드 주장으로 제라드를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