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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02 19:57
포르투칼
..어디가 우승해도 이상할 것 같지 않기에 결승전이 화끈하기만을 바랍니다. 결승이 0:0 승부차기 8:7이러면 곤란합니다(..뭐 점수는 나지 않아도 재밌는 경기는 많지만요)
06/07/02 19:58
무조건 독일... 제발 독일... 독일~독일~독일~~~!!! 제발 우승해줘... 나머지 3팀 제가 극도로 싫어하는 팀들입니다. ㅡㅡ;;
06/07/02 20:09
확실히 결승전은 이탈리아vs프랑스가 붙고요
결승전에서는 만약에 이탈리아가 초반에 승부를본다면 이탈리아가이길것이고 후반에가면갈수록 프랑스가이길것같습니다..물론 pk까지가면 프랑스가이길듯
06/07/02 20:16
그런데 참 이상하네요..
어떻게 프랑스팬이 이렇게도 없는지.. 제가 어느 나라를 응원하느냐고 전에도 한번 썼었는데 그때도 프랑스를 응원하는 분이 거의 없었는데.. 지금도 마찬가지네요. 지단도 있고 그런데...왜 일케 프랑스팬이 없죠?...신기하네요^^
06/07/02 20:26
마법의 4중주를 관광시킨 비에라-마케렐레 미들라인과 아비달-튀랑-갈라스-사뇰 수비라인이 버티고 무엇보다도 지단과 앙리의 호흡이 완벽히 살아난다면 프랑스에 한표
06/07/02 20:34
월드컵 시작부터 우리나라를 제외하고 독일과 포르투갈을 쭈욱 응원해왔는데요...두 팀 활약 해줘서 기쁘지만 우승은 지단씨가 가져갈거 같아요;;
06/07/02 20:39
독일만 아니면됨..전 아르헨티나 우승에 내기해서 탈락..다른한친구는 브라질에걸고..다른한친구는 스페인..그리고 다른한친구는 독일...
독일만 아니면 무효가 되는것이기 떄문에... 프랑스가 가장좋을듯..지단커리어에 가장 뜻깊은 선물이 될듯
06/07/02 20:48
독일이나 프랑스가 우승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유는 단순하죠. 월드컵 전에 독일이나 프랑스가 우승할 것이라고 걸었기 때문에... 현재까진 적중하고 있는 중입니다. ^^
06/07/02 21:05
독일 이탈리아 이거는 거친경기가 될것이 뻔하고요 환상적인 중거리슛이나 헤딩슛외에는 서로간에 견제가 심해서 득점 루트가 불가능해 보입니다 헤딩감각발군의 클로제가 있다지만 전체적인 헤딩실력은 이탈리아쪽에 우세가 점쳐지지만 점유율은 독일이 우세할듯 하고요 아무래도 독일 아르헨전의 재판이 될 확률(승부차기)이 매우 높지만 역시 변수는 카드 색깔이겠네요
그리고 프랑스 포르투갈의 경기는 포르투갈의 스타일이 브라질과 엇비슷하다는 점에서 c.로날도와 피구의 활약이 어느정도냐 하는점이 관건인데 미들진에서는 아무래도 프랑스가 주도할 듯 하고 스트라이커 우세인 프랑스가 유리한 편이네요 요 경기의 관건은 리베리, c.로날도의 활약에 달려 있다고 봅니다 양팀 강한 수비를 뒤흔들만한 돌파력을 선보이느냐 그거죠
06/07/02 21:09
프랑스가 우승하면 좋겠습니다. 지성이형의 팀동료인 루이사하와 은별이가 있기 때문에 하하 ;; 포루투칼에도 호날두가 있지만 야는 미운정이 많이 들어서 ㅡㅡ;;
06/07/02 21:27
저도 응원하던 팀이 갑자기 한거번에 다 떨어지니까...이제 누구 응원하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
전 포르투갈이나 프랑스 우승하는거 보고 싶어여~^^
06/07/02 22:00
아까 스포츠뉴스의 멘트
'브라질이 탈락으로 82년 이후 처음으로 유럽팀들의 향연이 된 이번 월드컵...' 네, 82년. 이탈리아 우승이었죠. 이번에도 우승 갑니다!
06/07/02 23:00
이탈리아..
70년 멕시코월드컵 결승진출->준우승 82년 스페인월드컵 결승진출->우승 94년 미국월드컵 결승진출->준우승 06년 독일월드컵 결승진출->우승(?) 12년 마다 결승 진출하는 징크스(?)가 있죠.. 준우승-우승-준우승.. 다음은 우승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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