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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23 01:09
그..첼시문전을 지키는 체흐가...기는걸 보니 안습이 절로..ㅠ..
근데;;가투소선수 리피감독님에게 한행동은...그나라에선 정상인가요;;?
06/06/23 01:20
90년 월드컵 ~ 지금까지, 이탈리아 선수중에 인자기만 괜찮게 보이고 축구 스타일도 맘에 안들고.. 좋아하는 선수도 없어서 ..
체코-가나 , 체코-미국이 16강에 오르길 빌었는데.. 이탈리아가 올라가는군요.. 저 역시 네드베드..가 너무너무 아쉽다는..
06/06/23 01:20
현대축구는 미들싸움이라는게 입증된 경기결과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생소하긴했으나 상대적으로 미들진이 좋았던 가나의 약진과... 강한 수비라인과 가투소 피를로가 이끄는 미들진은 그들의 힘을 입증하는군요... 체코역시 네드베드,로시츠키등 좋은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으나... 조합면에서 기복이 심하고 그들의 패스를 골로 결정지을 선수들이 부족하다고 보입니다... 미국은 운이 지지리도 없었던거죠... E조에서 어차피 전력상 체약체였다고 보입니다...(E조에서만 그렇다는 이야기입니다...) 가나대 브라질 은근히 기대되는군요...
06/06/23 01:22
퓨마의 저주를 콜레르를 제물삼아 풀어서... 2,3경기 모두 안습이더군요. 미들진에 비해 공격수가 너무 안습.. 그리고 수적으로 열세에 몰릴때 수비진이 너무 허무하게 뚫리는 감이.. 하긴 체력적으로 부담을 많이 느꼈을테니 어쩔수 없지만요.
06/06/23 01:30
가나 우리나라랑 평가전 할때나 체코하고의 경기만 보면 정말 전력이 장난 아니던데 충분히 8강이나 4강까지는 갈거 같던데 하필 16강에서 브라질을 만나네요..
06/06/23 01:34
체코... 마지막에 휘슬 불리자마자 TV 껐습니다. 체흐는... 어쩔수 없었죠. 마지막에는 그 체흐가 기었습니다. 한골이라도 막으려고 말이죠.
그나저나... 이탈리아는 호주가 올라오나 크로아티아가 올라오나 기분 나쁠듯... 호주에는 히딩크가, 크로아티아는 은근히 이탈리아한테 강한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06/06/23 03:56
아아....콜러가 부상만 안 당했어도 ㅠ_ ㅠ
유로2004때 네덜란드와의 명승부는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데.. 아...체코..ㅠ_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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