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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09 01:17
war이 낮은 김상수나 이승현도 잦은 등판으로 인해 컨디션이 무너진 게 문제였으니 필승조가 아니어도 1군 한 자리 맡을 투수들이고,
최원준, 조수행 같은 타자들도 FA 이적은 어려워도 안 잡을 선수들은 아니고 가장 활약도가 떨어지는 한승택 같은 선수도 1군 경험 있는 백업 포수를 찾는 팀에선 보상이 적어서 원할만 하니 미계약으로 끝나거나 미아 소리 듣는 선수는 안 나올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요.
+ 25/11/09 07:16
재작년까지는 슬라이더 깎는 장인으로 너무나 좋은 모습을 보여 줬는데 작년부터 슬라이더를 덜 깎았는지 좀 아쉬운 모습을 보이더라고요.
그래도 당시 지명 선수 중 2군에서 키워 낸 몇 안 되는 하위 라운더 투수인데다 팀에 꼭 필요하기 때문에 섭섭치 않게 잡을 것 같아요.
+ 25/11/09 10:08
(수정됨) 김태훈은 A등급인게 손해인듯 한데...
데려갈 팀이 안보이네요. 이승현은 신청안할거 같았는데 신청했군요. 삼성은 현실적으로 강백호 잡기는 힘들거 같고 이영하를 노리는게 젤 나은 선택이긴한데 두산과 경쟁이 붙을텐데 그럼 상당한 오버페이를 질러야 하는데 그정도의 가치가 있는가라고 하면 그건 또 뭔가 애매하고... 일단 강민호부터 잡고나서 그다음을 생각해봐야 할듯 합니다. 그리고 작년의 조상우라면 A등급이여도 질러 볼만한데 올해의 조상우는 A등급인게 너무 큰 타격이라 보고... 조상우는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크겠는데요...
+ 25/11/09 14:16
김재환은 딱히 타팀 오퍼도 없을 듯 하고 FA미신청하고 구단에서 연봉 챙겨주던 장원준의 길을 갈듯 하네요.
저는 현명한 판단이라고 봅니다. 지금 나가면 FA미아될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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