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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11/07 19:32:55
Name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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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뉴스
Subject [연예] 민희진)"뉴진스 맴버들 내가 뽑았다"에 대한 쏘스뮤직 법정반박 기사




https://m.news.nate.com/view/20251107n28696

ai요약입니다

### 쏘스뮤직, 민희진 상대 손해배상 소송 4차 변론기일 주요 내용 정리

7일 진행된 쏘스뮤직의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상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 4차 변론기일에서, 쏘스뮤직 측이 민 전 대표의 기자회견 주장을 반박하며 제시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뉴진스 캐스팅' 주장에 대한 반박**
민희진 전 대표가 뉴진스 멤버 전원을 직접 캐스팅했다는 주장을 전면 반박하며, 멤버들의 **'쏘스뮤직 연습생 계약 당시 영상'**을 증거로 제출했습니다.
*   **해린:** 모친이 "쏘스뮤직 캐스팅 담당자가 안양에 오신 것이 신기하다"고 말하는 장면 포함.
*   **다니엘:** 타 소속사 담당 직원이 쏘스뮤직으로 이직하며 함께 캐스팅되었고, 계약서에 데뷔조 불발 시 선택권을 달라는 모친의 요청이 담김.
*   **혜인:** 소성진 당시 쏘스뮤직 대표가 직접 부모님을 설득하여 영입.
*   **하니:** 민희진 전 대표는 하니를 선발한 오디션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지 않음.
*   **민지:** 민희진 전 대표가 하이브에 입사하기 전, 이미 쏘스뮤직 소속 연습생이었음.

**2. '하이브 첫 걸그룹' 약속 불이행 주장에 대한 반박**
오히려 민희진 전 대표의 의사에 따라 뉴진스의 데뷔가 르세라핌보다 늦춰졌다고 주장하며 아래 증거를 제시했습니다.
*   **사내 메신저 내용 (21.07.08):** 민 전 대표가 박지원 당시 CEO에게 "르세라핌 데뷔 시점은 상관없으며, 뉴진스를 M(민희진) 레이블의 첫 팀으로 데뷔시키고 싶다"고 전달.
*   **지인과의 대화 내용 (21.08.12):** "주인공은 마지막"이라며 르세라핌 이후 데뷔를 희망하는 발언.

**3. '양아치' 발언 등 명예훼손에 대한 주장**
민 전 대표가 기자회견에서 쏘스뮤직을 '양아치' 등으로 지칭한 발언이 회사의 명예와 사업 기반을 훼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   해당 발언으로 인해 임직원과 소속 아티스트가 극심한 피해를 입었다고 강조.
*   민 전 대표가 자신을 '양아치'라고 지칭한 네티즌을 상대로는 손해배상을 청구한 점을 언급하며 이율배반적이라고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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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삶아
+ 25/11/07 19:48
수정 아이콘
민희진뿐만 아니라 멤버들도 거짓말을 알면서 동조 또는 묵인했다는 거네요.
+ 25/11/07 19:53
수정 아이콘
뭐 통장보면 별로 아쉽진 않을듯..
+ 25/11/07 19:58
수정 아이콘
멤버들도 한패라는 걸 오늘 증명했으니 이제 어려서네 어른들이 선동했네 뭐네 같은 소린 안봐도 되겠네요.
젤리롤
+ 25/11/07 20:06
수정 아이콘
무대를 맛보고 정상에 오른 사람이 통장에 돈 좀 있다고 조용히 먹고 살까요? 일반인의 기준에서 생각하면 안됩니다. 따로 법인설립 후 상장까지 그려봤을건데, 본인들도 조단위 주식부자를 꿈꿨겠지요. 그리고 어딜가나 대중 미디어의 주목을 받는 인생이 무너지게 되면 미치죠. 그러니 무리수를 두게 됩니다. 다음 악수는 민씨의 모든 재판이 거의 끝날 무렵쯤 나올거 같네요. 현재 목줄을 쥐고 있는 건 어도어가 아닙니다.
사이먼도미닉
+ 25/11/07 20:11
수정 아이콘
뉴진스가 순수하네 착하네 이런 얘기는 이제는 그만하는 걸로. 뻔뻔한 거짓말로 수많은 동료와 후배를 사회적 죽음으로 몰고 간 사람들에게 쓸 단어가 아닙니다.
스톤콜드 스터너
+ 25/11/07 23:50
수정 아이콘
순수하거나 착한 사람은 동업자에게 좌표설정같은거 안하죠
너구리만두
+ 25/11/07 20:19
수정 아이콘
멤버,부모 다...
터번소년
+ 25/11/07 20:20
수정 아이콘
뉴진스는 돈에 눈먼게 분명하고 민희진은 헛된 망상에 빠진게 분명합니다
+ 25/11/07 20:32
수정 아이콘
자기가 다 캐스팅했구 자기 아니면 안왔을꺼다 이러더니
쏘스가 증거로 민희진이 전혀 캐스팅에 관여안했음을 반박하니

브랜딩하는게 곧 캐스팅하는거라구 법원에서 얘기하구 있네요
동굴곰
+ 25/11/07 20:33
수정 아이콘
그냥 멤버들 다 공범이네요.
+ 25/11/07 20:33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4083740?sid=103

양쪽 주장은 여기에 잘 정리되어있습니다
+ 25/11/07 20:36
수정 아이콘
동업자 정신도 없이 타 아이돌들 마구 저격하여 여론전을 펼치며 광신도들을 앞세워 사이버불링 유도
그 누구보다 KPOP의 수혜를 받고 대형기획사의 우산을 쓰고 큰 작자들이 고마움도 모르고 해외에 나가서 KPOP을 비판
후배 그룹이 인사를 안 해서 직장내 괴롭힘을 당했다는 별 해괴한 이유로 국정감사에 출석
우리가 계약해지 선언을 했으니 계약은 해지된게 맞다면서 이것을 의아해하는 기자에게 이해가 되셨을까요? 라고 헛소리 작렬
그 와중에 달달한 광고는 놓치기 싫었는지 광고주님들 고맙다고 걱정말라며 살뜰하게 챙기는 멘트는 잊지않는 꼼꼼함
정말 역사에 길이 남을 희대의 아이돌 그룹입니다.
+ 25/11/07 20:59
수정 아이콘
르세라핌과 아일릿이 본진인 흔한 돌판 팬으로써 참으로 통쾌하군요.
세인트
+ 25/11/07 21:30
수정 아이콘
제발 폭망 제발 멸망 제발 파멸 (민 뉴 둘다)
+ 25/11/07 21:42
수정 아이콘
아줌마 하나때문에 뭔 짓이냐 진짜
아니시에이팅
+ 25/11/07 22:20
수정 아이콘
뉴진스 캐스팅이 내가 쏘스에서 골라서 어도어로 뽑아왔다는 의미인가요?

제가 잘못 이해해서 오해한 거였으면 하네요
척척석사
+ 25/11/07 22:38
수정 아이콘
누구나 그렇게 생각하지 않지만 이제 그런 뜻이었다고 주장해야 할 차례가 아닐까요
스톤콜드 스터너
+ 25/11/07 23:50
수정 아이콘
그냥 다 쓰레기라고 보면 그게 정답이네요
이른취침
+ 25/11/08 01:03
수정 아이콘
민희진이 가장 진실한 순간은 뉴진스 멤버 조롱할 때였다는 아이러니...
사이먼도미닉
+ 25/11/08 03:53
수정 아이콘
뉴진스와 그 팬들의 심리를 정확하게 꿰뚫은 명문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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