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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13 23:12
360도 공연 기획한 놈은 시말서각인듯
스타디움 돌아야할 애들을 360도 맞추려고 아레나, 돔으로 회수만 늘어나서 애들 체력도 고갈 되고 중간중간에 국제 행사 돌때는 360도 안무 말고 무대에 맞춰서 평면 안무 연습도 해야하고 각국에 다양한 도시 많은 사람들을 만난다는 기획의도는 좋을진 몰라도 애들 체력이 너무 걱정됩니다.
25/10/13 23:40
말씀하신 것처럼 다양한 도시에서 더 많은 팬들을 만나는 점은 좋은데 정연이가 출국할 때 팔목에 보호대차고 공연중에 팔이 아파서 타월로 손목을 감싸는 모습을 보니 (팔 저림과 방사통은 정연이가 수술을 받고 스테로이드 부작용까지 걸리게 되었던 목 디스크의 대표적인 증상이죠) 멤버들의 컨디션이 많이 걱정되더군요. 다들 무사히 투어를 잘 마쳤으면 좋겠습니다.
25/10/14 00:00
그나저나 스케줄 엄청나네요.
캐나다 Hamilton 갔다가 Taipei요??? Hamiltion이면 Toronto근처인데 (근처라기 보다는 멀지만) 교통편이 좋은편도 아닌데 저기까지 가서 하는거 보면 인기가 대단한가 봅니다.
25/10/14 00:10
근데 6일후에 Orlando입니다.
저도 한국에서 Orlando 가본적이 있는데 직항이 없습니다. 물론 대만에서 있을 지는 모르겠으나.. 정말 힘들겠네요...
25/10/14 13:10
해외투어는 체류비 자체가 다 비용이라서 다 저렇게 빡빡하게 합니다.
그래도 트와이스 정도면 널널한 건 아니어도 완전 최악은 아니에요. 회수가 많지만 그래도 도시 이동할 때마다 2일은 떨어져 있잖아요. 심한 팀은 하루만 쉬거나 아예 쉬는날 없이 공연을 하더라구요. (비비지 라던가, 이달소 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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