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5/10/03 14:08:22
Name Lz
File #1 highschoolbaseball_20251003_135908_000_resize.jpg (32.7 KB), Download : 480
Link #1 X
Subject [스포츠] LG 신인 계약금 발표



양우진은 피로골절 때문에 최소 1억은 날린 셈이네요.

김용일 트코덕에 부상관리 트레이닝파트 제일 잘하는게 엘지인데 혹시나 구창모처럼 부상으로 골골대는 모습보이면 이제 피로골절 1라는 웬만해선 안나올듯한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5/10/03 14:25
수정 아이콘
양우진 뿐만 아니라 우명현도 피로골절 때문에 저기까지 밀린거라...
방탄노년단
25/10/03 14:44
수정 아이콘
근데 피로골절이면 거의 수술직전 단계아닌가요?
너무 모험한거같아서 걱정은 되네요
무적LG오지환
25/10/03 19:14
수정 아이콘
선수 회복력에 따라 다르긴 합니다.
다만 엘지 순번에서는 그 정도 리스크 감수 안 하면 100구에도 150 던지는 투수 못 뽑는 것도 맞고요.
25/10/03 15:05
수정 아이콘
오늘도 재평가 받는 한기주
55만루홈런
25/10/03 15:08
수정 아이콘
이십년전 십억...
로드바이크
25/10/03 15:35
수정 아이콘
어차피 구단에서 뽑아가는건데 연봉 협상을 하나요?? 걍 라운드 별로 정해진 돈 주면 안되는건가
25/10/03 15:59
수정 아이콘
연봉은 정해져있죠. 지금 발표하는건 신인 입단 계약금이구요.
순번과 라운드에 따라 입단계약금을 정해놓자는 이야기라면 그런 종목이 없는건 아니고 장점도 분명히 있지만 단점도 있습니다
단적인 예로 나승엽 같이 MLB 계약 직전까지 갔던 선수들은 국내에서 잡기 더 어려워지고, 예상보다 늦은 선수들은 대학으로 빠지는 경우 늘어날겁니다.
엘제나로
25/10/03 19:08
수정 아이콘
안채워주면 선수도 계약 안하는거죠
뽑았다고 선수가 노예는 아니잖아요
로드바이크
25/10/03 22:21
수정 아이콘
드래프트 연봉 거부할 수 없을걸요?
엘제나로
25/10/04 09:32
수정 아이콘
계약금이나 구단이 안맞으면 드래프트 드랍가능해요
KBO에서는 2년인가? 재참가 불가 있을거고
다른리그에서는 바로 다음년에 다시 참가하기도 하구요
로드바이크
25/10/04 10:59
수정 아이콘
글쎄요. 현실적으로 얼마나 더 받겠다고 2년을 날리는 그럴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엘제나로
25/10/04 14:11
수정 아이콘
KBO만 쳐도 하위권 드래프트중엔 구단도 맘에 안들고 그냥 돈도 많이 안주니 대학가는 선수 얼마나 많았는데요
한국화약주식회사
25/10/04 14:25
수정 아이콘
지금이야 구단들이 그럭저럭 챙겨주니까 그렇긴 한데 과거에는 계약금 협상하다 대학가고 군대가고 미국가고 하는 사례 꾸준히 있었죠.
25/10/03 16:24
수정 아이콘
우명현 자존심도 쎄보이던데 그냥 1억 맞춰주지 싶긴한데
그건 제 돈 아니니까 하는 말이고
크크크
wish buRn
25/10/03 16:36
수정 아이콘
본인 활약으로 장기Fa계약도 가능하니
신인들도 계약금에 그리 매달리진 않네요
무적LG오지환
25/10/03 19:13
수정 아이콘
엘카우트들 다큐 보면 우명현은 더 밑에서도 뽑을 수 있을 것 같은데 1,2라 야수-김상호 or 야수로 가고 3라에서 무조건 우명현 확보하는 전략으로 드래프트 들어왔다 양우진이 저기까지 내려온거라 뭐 적당히 준 거 같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0241 [연예] 매번 예쁘지만 특히 예쁜 장원영 미우미우 티저 영상 [1] VictoryFood4966 25/10/06 4966 0
90240 [스포츠] [KBO] 역대 와일드카드 결정전 결과 [41] 손금불산입7642 25/10/06 7642 0
90239 [스포츠] [해축] 10년만에 드디어 승리를 거둔.mp4 [8] 손금불산입3156 25/10/06 3156 0
90238 [스포츠] [해축] 불도저 엘링 홀란드.mp4 [13] 손금불산입3005 25/10/06 3005 0
90237 [연예] 2025 걸그룹 추석 인사 -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세요! [10] Davi4ever2386 25/10/06 2386 0
90236 [스포츠] [MLB] 시애틀 매리너스의 24년만의 포스트시즌 홈경기 승리를 위해 훌리오가 간다 [4] SKY922787 25/10/06 2787 0
90235 [스포츠] [해축] 하나만 잘해도 쉽지 않은데.mp4 [3] 손금불산입5421 25/10/05 5421 0
90234 [스포츠] [축구] U-20 월드컵 조별리그가 끝나가고 있습니다. [9] nearby4878 25/10/05 4878 0
90233 [기타] 극장판 체인소맨 : 레제편 100만 관객 돌파.jpg [28] Anti-MAGE5269 25/10/05 5269 0
90232 [스포츠] 아무튼 위기의 빠진 NC를 구하러 건창모가 간다(와일드카드) [20] 길갈8269 25/10/05 8269 0
90231 [스포츠] 오타니 쇼헤이 메이저리그 PS 첫 선발투수 등판에서 6이닝 9K 3실점으로 승리투수 [15] SKY927950 25/10/05 7950 0
90230 [스포츠] [해축] 이제 PL 1위는 제 겁니다.mp4 [18] 손금불산입5290 25/10/05 5290 0
90229 [스포츠] [해축] 리버풀 극장 다시 열리긴 했는데.mp4 [21] 손금불산입3664 25/10/05 3664 0
90228 [스포츠] [해축] 퐁당퐁당 유나이티드.mp4 [10] 손금불산입3218 25/10/05 3218 0
90227 [연예] 45세 이정현 오늘 불후의 명곡 무대 (+커리어 첫 원테이크캠) [12] Davi4ever8836 25/10/04 8836 0
90226 [스포츠] 2025 프로야구 가을야구 진출팀 확정, 포스트시즌 일정 [27] 핑크솔져9021 25/10/04 9021 0
90225 [스포츠] [해축] 맨유 성적은 다소 억까 중? [13] 손금불산입5405 25/10/04 5405 0
90224 [스포츠] [해축] 플로리안 비르츠 8경기 0골 0어시 [9] 손금불산입4502 25/10/04 4502 0
90223 [스포츠] [KBO] 2주 전 가을야구 진출 가능성 3.5% [20] 손금불산입5804 25/10/04 5804 0
90222 [스포츠] [KBO] 키움 빠따 : 송성문과 아이들 [11] 손금불산입3516 25/10/04 3516 0
90221 [연예] 뜻밖의 추석선물 [6] 어강됴리6300 25/10/04 6300 0
90220 [스포츠] [KBO] 폰세 vs 디아즈 MVP는 누구? [46] 포스트시즌5040 25/10/04 5040 0
90219 [연예] 18년만에 다시 보는 무한도전 앙리의 물공 [6] 전기쥐7269 25/10/03 726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