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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21 21:11
아래 M/V글에 있는 이번 곡 망한것 같다던 어느 뉴진스 팬의 댓글에 기분이 언짢았었는데 보기 좋게 공중파 1위해서 기분이 좋네요. :)
25/03/21 21:28
본인들이 응원하던 뉴진스의 행보가 답이 없어서 그런지 르세라핌팬인척, 아일릿팬인척 안타깝다는 식으로 댓글 쓰면서 은근히 르세라핌, 아일릿 내려까는 사람들 많았는데 진짜 꼴 좋네요.
25/03/21 21:32
키배 붙다가 '앞에 듣기 편하다는 말을 붙였으니 뒤에 한 망한 것 같아요 라는 말은 예의에 어긋나는 말이 아니다' 소리하는 거 보고 더 말 안했습니다. 그냥 말이 통할 지능이 없는 친구구나 싶어서요. 아니면 지능이 없는 척을 하는 건지.
25/03/21 21:16
팬으로써 솔직히 이번 곡도 퀄리티가 마음에 들진 않았습니다. 많이들 이야기하는 거지만 아예 복고풍으로 확 가버린 come over 가 더 낫지 않나 싶고. 그래도 화이팅입니다. 이 팀의 가장 큰 매력이 '안정' 을 버리고 모험을 하려고 뛰어든 멤버들의 개인사와 멤버들이 성장하는 모습이라 생각해서, 지금껏 겪은 진통도 다 극복해서 성장했으면 싶네요.
하필 오늘 1 등해서 더 꼬시기도 하고요. 혐진스, 특히 민지와 하니는 저 자리에 설 날이 앞으로도 영원히 없기를 바랍니다.
25/03/21 22:32
HOT이 곡 자체가 쫌 짧아서 (요즘 대부분 곡이 그러니 어쩔 수 없지만) 빌드업이 아쉽다는 거 말곤 여태 보여준 타이틀 중엔 가장 좋아서 매일 듣고 있는데 뮤뱅까지 1위해서 더더욱 좋네요. 가처분 인용까지 나온날이라 더욱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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