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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2/16 09:09:21
Name 손금불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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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스포츠] [해축] 분데스리가 우승의 향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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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과 레버쿠젠의 리그 맞대결이 있었습니다.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 우승에 아주 큰 분수령이 될 수 있는 경기였는데

바이에른 뮌헨이 유효슈팅 하나 기록을 못할 정도로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았지만 결국은 버텨내는데 성공하면서 승점을 나눠가지고 승점차를 유지할 수 있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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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바이에른 뮌헨 수비진과 골키퍼의 활약이 좋았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김민재도 꽤 잘했다고 하고..

일단 스쿼카에서는 우파메카노가 굉장히 잘했다고 꼽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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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16 10:39
수정 아이콘
케인이 드디어?
어강됴리
25/02/16 12:59
수정 아이콘
알론소감독의 전술 패착이었던것 같습니다
텔라나 비르츠를 너무 믿었던건지
쉬크와 보니페이스라는 등딱되는 공격수를 둘이나 벤치에 놔두고 제공권을 아예 포기했어요
김민재도 공중경합 5회시도 5회성공 이더군요
내려앉은팀 상대로 세트피스 상황에 뭐라도 노릴만한데 끝까지 기용안한건 의문이었습니다
25/02/16 14:13
수정 아이콘
에이 그래도 케인이 있는데 설마...
No.99 AaronJudge
25/02/16 17:15
수정 아이콘
제발!!!
25/02/17 02:23
수정 아이콘
뮌헨은 챔스고 레버쿠젠은 16직행이라 체력적으로 레버쿠젠이 유리했고 에너지레벨에서 완전히 발렸죠 거기다 레버쿠젠 원정에서 뮌헨은 초반부터 안전하게 볼처리하려고 길게 길게 연결했죠 초반에는 레버쿠젠도 은근히 그런게 많아서 엄청큰 필드에서 족구하는 느낌이었어요 전반은 우파가 쌉캐리했다면 후반은 김민재가 캐리했습니다 마지막에 프림퐁인가? 스피드싸움에서 볼을 따내는건 경이롭고 그 장면 이후로 평점이 우파랑 거의 비슷하거나 높거나 하더라고요
레드로키
25/02/17 09:24
수정 아이콘
뮌헨 수비가 잘하기도 했는데.. 한개쯤 들어갈만도 했는데 하나도 안들어가더군요 하늘이 케인을 돕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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