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12/23 11:18:23
Name 손금불산입
Link #1 espn
Subject [스포츠] [해축] 폼을 올리고 있는 음바페.mp4 (수정됨)

(오른쪽 화살표 → 다음 영상)

Gfazf-Sy-WAAACxe7

골과 어시스트 장면에서 클래스를 보여주며 승리를 이끈 킬리안 음바페.



Screenshot-2024-12-23-at-11-03-15-20-Opta-Jose-Opta-Jose-X

호드리구도 최근 폼이 올라왔다고 하는군요. 최근 3경기에서 공격포인트 5개째라고.



Screenshot-2024-12-23-at-11-04-30-Real-Madrid

1위에서는 내려왔어도 2위로 계속 끈덕지게 따라붙는 중인 레알 마드리드.



Screenshot-2024-12-23-at-11-13-06-20-X-Squawka-Jes-s-Navas-has-officially-retired-at-the-age-o

Gfa0a-RLXAAAEw6y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076/0004228785
1분간 눈물 뚝뚝…라이벌 팬 기립박수 받으며 은퇴한 '푸른 눈의 나바스', "지난 20년은 기쁨이었다"

경기 전 레알, 세비야 선수들은 두 줄로 도열해 나바스에게 '가드 오브 아너'를 선사했다.

세비야 원정팬과 레알 홈팬 할 것 없이 모두가 이날을 끝으로 은퇴하는 나바스를 향해 기립박수를 보냈다. 경기 후 나바스의 눈에선 눈물이 흘렀다.

나바스

"오늘은 정말 장관이었다. 나는 라이벌 팀 경기장에서 이런 광경을 본 적이 없다. 정말 미쳤다"

"마지막 순간에는 아무것도 볼 수 없었다. 내가 살아온 모든 순간, 내가 세비야와 스페인 국가대표팀에 전달한 기쁨을 떠올리며 그라운드를 바라볼 뿐이었다"

"많은 순간, 많은 기쁨이 있었다. 나는 많은 것을 이뤘지만, 사람들은 늘 내가 똑같다고 말했다. 그런 것들이 이곳까지 오게 된 원동력이었고, 내가 대표팀에 전달하고 싶은 가치였다"



이 경기가 헤수스 나바스의 은퇴 경기였다고 하는군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아리아
24/12/23 12:46
수정 아이콘
클라스는 영원하다 음바페 드드
두지모
24/12/23 12:50
수정 아이콘
이번 시즌 끝까지 하지 않고 이번 경기로 마무리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손금불산입
24/12/23 12:53
수정 아이콘
몸 상태가 안좋아서 저번 시즌까지 하려고 했는데 어찌저찌 연장을 해서 딱 2024년까지로 마무리한다는 것 같더라구요. 저도 왜 마지막 은퇴 경기를 홈이 아니라 원정에서 하나 했더니 이 경기가 2024년 세비야 마지막 경기였습니다.
24/12/23 13:41
수정 아이콘
둔부 쪽 불편함이 심했고 최근 4년 동안 한 경기 뛰면 2,3일은 걷기 힘들고 치료만 받을 정도였다네요
이젠 더 이상 게임을 뛰기 힘들다고 판단하고 2024년으로 마무리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인생잘모르겠
24/12/23 13:34
수정 아이콘
와. 나바스 그 골키퍼 나바슨줄 알고 아직도 현역이었어? 했녜요.
24/12/23 14:04
수정 아이콘
케일러 나바스가 본문의 헤수스 나바스보다 한살 어립니다. 이쪽은 psg랑 계약 끝나고 현재 백수
24/12/23 14:58
수정 아이콘
어느새 5패하며 3위찍는 바르셀로나와 왜인지 6위에 있는 마요르카 크크
맥도널드
24/12/23 18:45
수정 아이콘
리그 순위는 역시 득점이 많은것보단 실점이 적은팀이 위로 올라가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6519 [기타] 롯데시네마 VIP 구조 개편.2026 적용(너프) [2] SAS Tony Parker 6158 25/01/03 6158 0
86518 [스포츠] 의미심장한 구단 매각 관련 배지헌 트윗..?-KBO [78] SAS Tony Parker 13447 25/01/03 13447 0
86517 [연예] 15년만에 나오는 영화 '바람' 후속작 근황 [17] INTJ9584 25/01/03 9584 0
86516 [연예] (스포) 피의게임 12화 감상 [96] 사이퍼8274 25/01/03 8274 0
86515 [스포츠] [해축] 네빌과 캐러거의 전반기 PL 베스트 11 [4] 손금불산입5180 25/01/03 5180 0
86514 [스포츠] [KBO] 작년 10개 구단 주전 유격수 공수 공헌도 [15] 손금불산입6008 25/01/03 6008 0
86513 [스포츠] [KBO] 퓨쳐스리그는 너무 좁더라 [21] 손금불산입6710 25/01/03 6710 0
86512 [연예] 여자 가수들중에서 가장 OST 퀸 수식어가 떠오르는 가수 있나요? [24] 여자아이돌6351 25/01/03 6351 0
86511 [스포츠] 올해부터 K리그에 생길 홈그로운 제도의 수혜를 받을 외국 국적의 선수들 [2] 매번같은6218 25/01/03 6218 0
86510 [스포츠] [해축] 살라 VS 네이마르는 꽤 핫한 주제네요 [60] 아우구스투스9836 25/01/03 9836 0
86509 [연예] 2024년 공연 티켓예매액 Top 50 [26] VictoryFood9268 25/01/03 9268 0
86508 [연예] [피의 게임3] 피의 게임 기본 규칙 그리고 스파이 | 9회 미공개 I 웨이브 오리지널 [115] 10354 25/01/02 10354 0
86507 [연예] KBS 드라마 문화재 훼손 논란 [40] 빼사스14977 25/01/02 14977 0
86506 [스포츠] [해축] 후반기 리버풀의 불안요소와 손흥민 [37] 손금불산입12065 25/01/02 12065 0
86505 [스포츠] [해축] 아르테타 : 리버풀 열심히 따라붙겠다.mp4 [16] 손금불산입7634 25/01/02 7634 0
86504 [스포츠] 특이점에 도달해버린 NBA 괴수 웸반야마의 기록들 [50] SAS Tony Parker 13348 25/01/01 13348 0
86503 [연예] 의외라고 평가받는 임영웅 콘서트 안내공지 [321] 묻고 더블로 가!16407 25/01/01 16407 0
86502 [스포츠] [축구] 월드컵 우승국들의 마지막 월드컵 골 [6] GUCCI n PRADA8093 25/01/01 8093 0
86501 [연예] 오징어 게임 시즌 2 데뷔 시청자 수 [32] a-ha11660 25/01/01 11660 0
86500 [스포츠] [NBA] MVP 챈트받은 SGA 오늘 하이라이트 [15] 갓기태7516 25/01/01 7516 0
86498 [스포츠] [KBO] 최형우는 언제까지 잘할까? [24] 손금불산입8292 25/01/01 8292 0
86497 [스포츠] [해축] 아스날 2024년 PL 우승 한잔해 [11] 손금불산입6495 25/01/01 6495 0
86496 [스포츠] 25분만에 LA 클리퍼스를 박살낸 웸반야마의 새해 선물 [23] SAS Tony Parker 7845 25/01/01 784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