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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12/19 14:25:29
Name 윤석열
File #1 0003972597_001_20241219141418386.jpg (218.8 KB), Download : 619
Link #1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079/0003972597
Link #2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079/0003972597
Subject [스포츠] 기어코 출마 선언한 정몽규 "12년간 한국 축구 발전 위해 노력"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4선을 위한 선거 출마 의사를 직접 밝혔다.

정 후보는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니정재단빌딩에서 열린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출마 기자회견'에서 "대한축구협회장에 다시 한번 도전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누구보다 큰 책임감으로 결자해지의 굳은 각오로 한국 축구의 미래를 위해 모든 힘을 다하겠다"고 4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공약으로는 '신뢰 회복'을 전면에 내세웠다. 정 회장은 "과감한 개혁으로 축구협회의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다짐했다.

정몽규는 계엄이 얼마나 기뻤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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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9 14:30
수정 아이콘
[과감한 개혁으로 축구협회의 신뢰를 회복하겠다]

개혁 첫번째 대상이..... 누구인지 모르는건가...
살려야한다
24/12/19 14:43
수정 아이콘
나는 나를 버렸다
군림천하
24/12/19 14:43
수정 아이콘
서로 생각은 달라도 염치는 누구에게나 공통된건데
이분은 염치란건 없는 듯
24/12/19 14:45
수정 아이콘
탄핵도 안당하는 진정한 의미의 무소불위..
게다가 선거는 체육관선거..
Liberalist
24/12/19 14:46
수정 아이콘
글쓴분 닉이랑 정몽규 보니까 어... 음... 스케일 차이만 있어보일 뿐인건 제 착각이려나요 크크크크크
24/12/1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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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거같음
시드라
24/12/19 14:58
수정 아이콘
얘 4선 되면 한국 축구 한동안 안볼려고요

다 같은 무리구나 라고 생각하고 한국 축구 망하든가 말던가 신경 끄렵니다

그 깟 공놀이 좀 안본다고 상관없거든요
가우너
24/12/19 14:59
수정 아이콘
독하다 독해
24/12/19 14:59
수정 아이콘
오우
Lahmpard
24/12/19 15:01
수정 아이콘
정준하를 능가하는 쩌리의 대명사
쵸젠뇽밍
24/12/19 15:04
수정 아이콘
뭔가 이해가 안 가는데 결자해지가 할 말인가요? 저 말을 한다는 건 본인 스스로 사고를 쳤다고 인정하는 말인데.
남이 볼 때는 그 말이 맞는데, 본인도 그렇게 생각한다면 축구 발전을 위해 노력같은 소릴 하지 않아야지.
윤니에스타
24/12/20 10:02
수정 아이콘
내가 책임이 있으니 물러나겠다가 아니라 내가 책임이 있으니 내가 다시 책임을 지겠다... 저런 마인드를 가진 사람은 거르는 게 답인데 친정몽규 표가 꽤 많을 것 같아 걱정이네요.
Your Star
24/12/19 15:05
수정 아이콘
이게 카르텔이고 적폐고 비정상임
cruithne
24/12/19 15:06
수정 아이콘
응 안봐
캡틴백호랑이
24/12/19 15:08
수정 아이콘
왠지 될거같음
댓글자제해
24/12/19 15:12
수정 아이콘
퇴보를 위해 노력하고 앞장 스셨는데...
또되면 걍 답없죠
새우탕면
24/12/19 15:12
수정 아이콘
과감한 계엄을 하겠다로 읽히는 마법
김유라
24/12/19 15:15
수정 아이콘
진정한 쩌리짱...
페퍼민트
24/12/19 15:16
수정 아이콘
큰 책임감으로 나오지 마시라고요
노래하는몽상가
24/12/19 15:16
수정 아이콘
윤과 정... 진짜 많이 겹쳐보입니다
위르겐클롭
24/12/19 15:21
수정 아이콘
12년 해처먹었으면 충분히 하지 않았나? 뭐 죽을때까지 하려고?
윤니에스타
24/12/20 10:01
수정 아이콘
저 양반이 국감때 그랬죠. "제가 4선을 하겠다고 한 적 있습니까?" 그냥 말만 안 했던 거였...
24/12/19 15:27
수정 아이콘
진짜 운 하난 좋은 양반 크크
할수있습니다
24/12/19 15:30
수정 아이콘
자초한 문제 개혁으로 신뢰회복에 시간과 자원을 힘쓸 위원장 필요없죠. 오히려 국대정상화 및 인프라와 발전에 관한 청사진 및 계획표를 들고와도 늦을시간에.
전기쥐
24/12/19 15:35
수정 아이콘
1순위 개혁 대상이.. 본인이잖아요
24/12/19 15:36
수정 아이콘
탄핵 정국에 내각도 어수선할 테고...
되겠는데?! 껄껄
세이밥누님
24/12/19 15:48
수정 아이콘
덕분에 국축 안본 지도 오래됐고 화낼 일도 없고 아주 좋아...
짜부리
24/12/19 15:50
수정 아이콘
윤석열이 얼마나 개 호구로 보였으면 이럴까요.. 박근혜,문재인 시절이었으면 진작에 사퇴했을 겁니다.
24/12/19 16:03
수정 아이콘
이 인간은 진짜 윤이 계엄발표할 때 환호했을듯
24/12/19 16:32
수정 아이콘
이 정도면 천운이 아닌가 싶을 정도의..
24/12/19 16:51
수정 아이콘
저 치 견제하던 유인촌이 나가리되는 바람에 브레이끼가 사라졌죠.
천운이 타고났어요. 쳇.
모래반지빵야빵야
24/12/19 17:06
수정 아이콘
결자해지, 신뢰회복...

아니 이미 내부 개혁 따위 불가능한거 온 천하가 아니까 제발 꺼져줘..
24/12/19 17:08
수정 아이콘
또 될것같다는게..
아이스크림
24/12/19 17:46
수정 아이콘
일반국민들이 투표하는것도 아니라 무난하게 될것 같네요
그림자명사수
24/12/19 17:47
수정 아이콘
에라이 윤석열 같은 인간아
코우사카 호노카
24/12/19 18:58
수정 아이콘
'전생했더니 내가 정몽규' 라는 상황이라도 나올지 모릅니다
아이유
24/12/19 20:10
수정 아이콘
솔직히 돈 걸라면 된다에 걸겠습니다...

근데 공약이 회복 이따위면 전 회장이 문제인데 그 전 회장이 본인이라구요?
24/12/19 21:28
수정 아이콘
국대 매진 되는걸 보면서,
인터넷 여론은 찻잔속 태풍이란걸 다시 깨달았습니다.
박지성이 나서도 안되는구나… 희망이 없음.
윤니에스타
24/12/20 09:58
수정 아이콘
근데 나오든 말든 저 아저씨 마음이지만 될 가능성이 높은 건가요? 그건 아무도 모르는 건가.. 정몽규만큼 시끄러웠던 회장이 없었던 것 같은데 그렇다고 허정무, 신문선도 평이 좋진 않고요. 그래도 허정무가 이겼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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