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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2 19:18
흠.. 2002년 즈음에도 막 8년뒤 12년 뒤 개최지 이야기할 때 드는 느낌이 지금도 드네요.. 34년 그때도 열정적으로 즐길 수 있음 즐기고 삶이 바쁘면 개최했구나 우리나라 아디까지 갈려나 하죠 뭐. 흐흐
24/12/12 19:40
10년 뒤면 49라니..
첫째는 고3일테고 겨울월드컵이면 대학도 정해졌겠네요. 과연 그 날에도 피쟐은 있을것인지? 그리고 마블은 회생했을런지?!
24/12/13 08:32
올해 한국도 집갈떄 만원버스나 지하철 타면 땀냄새들 장난 아니었쬬, 그게 너무 힘들고 나한테도 이런 냄새 날려나? 하는 생각에 옷을 항상 한벌 더 챙겨서 씻고 퇴근했습니다;;; 저런 나라는 그냥 항상 그런거에 노출되있어서 느낌이 없을려나요?
24/12/13 11:32
사실 원래 이 월드컵을 사우디아라비아가 개최하는 건 말도 안 되는 상황이었다. 2022년에 아시아 국가인 카타르가 월드컵을 개최했는데, 2034년에 또 아시아가, 그것도 서아시아에서 먼 대한민국, 일본, 호주[13] 같은 태평양권 국가도 아닌 카타르 바로 옆나라인 사우디아라비아가 월드컵을 개최하려면 대륙간 순환 법칙을 무시해야 하기 때문이다. 대륙이 오세아니아는 빼더라도 5개인데 3번 만에 아시아로 돌아올 수는 없는 것이다.[14] FIFA도 이걸 인지했는지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15] 직전 월드컵인 2030 FIFA 월드컵은 유럽[16]· 남미[17]· 아프리카[18]가 다 같이 개최하게 되었다.[19]
꺼무위키 출처인데, 진짜 오일머니를 피파에 엄청 바르긴 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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