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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12/06 10:52:41
Name Croove
Link #1 JTBC
Subject [연예] 부활한 냉장고를 부탁해 예고영상
에드워드 리 : 15분 요리대결을 위해 미국에서 날아오는 셰프
최강록 : 저는 이 세계관(15분 요리대결)에 어울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ㅠㅠ
이연복, 최현석, 김풍, 정호영 : 냉부 시즌1에 이어 다시 출연
이미영 : 흑백요리사 급식대가
박은영 : 흑백요리사 중식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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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06 10:58
수정 아이콘
급식대가가 해준 밥을 먹다니 부럽다...
피노시
24/12/06 11:02
수정 아이콘
예전 방식 그대론가 보네요..흠.. 별로 안땡기네요
24/12/06 11:06
수정 아이콘
첫편에서는 윤남노 셰프 (요리하는 돌아이)가 안나오네요... 기사에는 나온다고 했었던거 같은데
앙금빵
24/12/06 11:25
수정 아이콘
당시 만나던 친구랑 일요일 아침에 냉부 재방보면서 점심 메뉴 정하는게 일상이었는데.. 추억돋네요.
Cazellnu
24/12/06 11:28
수정 아이콘
정현돈이 없네요 원래 하차 했었나요
잠이오냐지금
24/12/06 11:31
수정 아이콘
시즌1때도 정형돈에서 안정환으로 바뀌었던걸로 기억해요
Rorschach
24/12/06 11:49
수정 아이콘
김성주/정형돈 -> 김성주/안정환
이렇게 바뀌었었는데, 안정환이 진행자를 했던 기간이 더 깁니다.
24/12/06 11:53
수정 아이콘
바뀐지 꽤 됐죠.
안정환도 꽤 잘하긴하는데, 아프기전 정형돈이 너무 좋았어서 꽤 아쉬웠던..
nlcml357
24/12/06 13:38
수정 아이콘
안정환도 평타는 쳤는데
정형돈 시절 냉부 최고점을 찍어서...
로이드 배닝스
24/12/06 11:45
수정 아이콘
살벌한 서바이벌 하다가 웃음기 한가득 셰프들 보니 좋네요
모나크모나크
24/12/06 11:46
수정 아이콘
여전히 유쾌하네요. 나름 볼만할 듯??
24/12/06 11:51
수정 아이콘
초반 화제성은 좋을듯

저도 일단 볼려고..
카마도 탄지로
24/12/06 11:54
수정 아이콘
재밌겠네여 요리시간이 촉박한데 조림은 어떨지
ChojjAReacH
24/12/06 11:55
수정 아이콘
시즌2로 알고 있는데 로고는 그냥 프랜차이즈를 쭉 이어가는것처럼 나오네요?
복타르
24/12/06 11:56
수정 아이콘
냉장고에서 처음 들어보는 별의별 희귀한 재료들만 안나오면 계속 보겠네요...
코미카도 켄스케
24/12/06 12:06
수정 아이콘
매번 평범한 재료로 진행하면 레시피에 한계가 있으니 괴상한 재료가 튀어나와도 WWE로 생각하고 보렵니다. 어차피 예능이니까요.
바람기억
24/12/06 12:04
수정 아이콘
티빙 끊어놨는데 핵이득이네요 크크크
다시마두장
24/12/06 12:58
수정 아이콘
최현석 셰프와 김풍이 예전보다 나이 든 모습으로 액션 보여주며 활약하는 걸 보니까 뭔가 찡한 감정이 드네요.
프렌즈 옛 멤버들이 다시 모여 찍는 스페셜 에피소드를 볼 때의 그런 느낌이랄까요 크크.
당근케익
24/12/06 15:32
수정 아이콘
다시 요리프로그램이 핫한지금
jtbc가 노젓네요
베이컨치즈버거
24/12/06 16:12
수정 아이콘
일반인 냉장고에 가츠오부시가 있을리가…
24/12/11 22:12
수정 아이콘
냉부 다시 할거면
냉부1이 망했던 단점 들은 수정 보완하고 하는 걸까요?

문제가 많이 되었던게
1. 게스트들이 냉부를 위해 냉장고를 미리 채워놓음
2. 게스트 냉장고에 없는 식재료도 기본 재료라면서 요리사들에게 주고 시작함
(파, 양파, 계란, 식용유, 라면, 햇반 등등)
식재로 뿐만 아니라 각종 냄비나 팬, 오븐 기타 조리용구들도 기본 제공함.
3. 15분을 몇십초 정도는 넘겨도 그냥 넘어감.
4. 식재료들 세척이나 손질이 어느정도 된 상태로 시작함.

처음에는 빈약한 식재료와 빈약한 도구들도 15분만에 그럴듯한 요리 만들어 내는 것이 신기해서 성공한건데
나중가면 별에 별 고급 식재료에 어지간한 식당보다 좋은 시설로 요리하고 시간 넘겨도 상관도 안하고
식재료 손질도 된걸로 시작해서
요리 완성도나 맛은 몰라도 저 상황이면 일반인도 15분만에 요리 하는거 자체는 신기할게 하나도 없게 되버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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