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12/04 11:09:50
Name a-ha
File #1 두아리파.jpeg (105.8 KB), Download : 648
Link #1 트위터
Subject [연예] 한국에서 잊지 못할 경험을 하고 있는 세계적인 팝스타 (수정됨)


두아 리파...
어제 가족들과 함께 서울시내를 관광하는 모습이라고 합니다...
뉴스 보고 놀랐을 듯 싶습니다...
오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고 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12/04 11:31
수정 아이콘
k도파민 크크
페로몬아돌
24/12/04 12:21
수정 아이콘
다이나믹 코리아
24/12/04 12:25
수정 아이콘
키르키스스탄 대통령도 있었다는데 뭔생각할지
지니팅커벨여행
24/12/04 13:23
수정 아이콘
대통령 행적 찾아 보니 좋은 거 보고 갔다고 생각할 것 같네요.
Lord Be Goja
24/12/04 13:25
수정 아이콘
본격적으로 정치에 입문한 것은 튤립 혁명이 일어난 2005년

사디르 자파로프가 이끄는 시위대는 2012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궁 진입을 시도했고, 사디르 자파로프는 무력으로 정권교체를 시도한 혐의를 받고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으나 2심에서 석방되었다. 그러나 으슥쾰주의 주도 카라콜에서 일어난 시위에서 시위대가 주지사 납치를 시도하자 사디르 자파로프는 키르기스스탄 당국에 의해서 혐의를 받게 되었고, 사디르 자파로프는 키르기스스탄을 떠나서 키프로스로 망명했다. 이후 2017년 키르기스스탄으로 입국을 시도했으나 입국하는 과정에서 체포되어 납치 혐의로 징역 11년 6개월을 선고받고 감옥에 갇혔다.





2021년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사디르 자파로프는 대통령선거 출마를 위해서 대통령권한대행 자리를 사임하고, 동시에 키르기스스탄 최고회의는 새로운 헌법개정안을 제출하였다. 새로운 헌법개정안에서는 의원내각제를 폐지하고 대통령중심제를 도입해서 내각의장과 장관을 대통령이 임명하도록 하고, 국회의원 수를 120명에서 90명으로 축소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헌법개정안은 권위주의적인 조항들로 인해서 논란이 되었는데, 신헌법에서는 대통령자문기관인 '인민 쿠룰타이'를 설치해서 국정을 감독하는 동시에 국민의 도덕성과 문화에 유해한 언론과 출판, 예술을 금지하는 등의 독재로 흐를 위험이 다분한 조항들이 포함되어 있었다. 결국 2021년에 민주주의지수를 산정한 이래에 최초로 3.62점을 기록하고 키르기스스탄을 권위주의국가로 떨어뜨렸다.


??:뭐야 익숙한 맛이잖아
24/12/04 12:52
수정 아이콘
웰컴 투다 꼬레아
개까미
24/12/04 18:28
수정 아이콘
어서와 (계엄한) 한국은 처음이지?? 우리도 처음이야.....;;
VictoryFood
24/12/04 20:58
수정 아이콘
코로나로 억까 당하고 다시 왔는데 쿠데타?
평온한 냐옹이
24/12/05 12:12
수정 아이콘
쿠테라라고? 대통령은 뭐하고있어? 뭐 대통령이 일으켰다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6346 [연예] [갤럽] 2024년 올해를 빛낸 영화배우 순위 [4] 전기쥐4984 24/12/19 4984 0
86345 [스포츠] [해축] 이강인 시즌 2호 어시스트.mp4 [7] 손금불산입6448 24/12/19 6448 0
86344 [스포츠] [해축] 클럽 월드컵 매년 안한다면서요.mp4 [7] 손금불산입5902 24/12/19 5902 0
86343 [스포츠] [해축] 곧 예수가 태어난 날이 온다고.mp4 [6] 손금불산입5308 24/12/19 5308 0
86342 [스포츠] [F1] 세르히오 페레즈 레드불과 계약해지 [24] kapH5066 24/12/19 5066 0
86341 [스포츠] [단독] 국가대표 출신 ‘베테랑 풀백’ 김진수, 전북 떠나 서울 유니폼 입는다 [25] 양념반자르반6333 24/12/19 6333 0
86340 [연예] 극장판 "퇴마록" 포스터 [45] 웃어른공격8256 24/12/19 8256 0
86339 [연예] 연애프로그램 역사상 최강의 빌런 23 광수 [23] 갓기태8253 24/12/19 8253 0
86338 [연예] 영화 [하얼빈] 기자평점... [30] a-ha9939 24/12/19 9939 0
86337 [연예] 드라마 <조명가게> KCU의 확장 (스포주의) [25] INTJ7923 24/12/19 7923 0
86336 [연예] [아이브] 리즈 'Summer' M/V & 오늘 올라온 안유진 커버송 Davi4ever4799 24/12/18 4799 0
86335 [연예] [오마이걸] 효정 '크리스마스 야간열차' M/V Davi4ever4078 24/12/18 4078 0
86334 [연예] '전람회' 출신 서동욱, 오늘(18일) 별세 [46] 윌슨 블레이드9807 24/12/18 9807 0
86333 [스포츠] 최근 공개된 야구선수 유튜브 토크 영상 모음 [10] Davi4ever6111 24/12/18 6111 0
86332 [스포츠] 동아시안컵, 내년 7월 국내서 개최···남자는 한·중·일·홍콩 참가, 여자는 북한 출전 미지수 [2] 及時雨4765 24/12/18 4765 0
86331 [스포츠] 하필 FA 직전해에 폭망한 임기영의 성적. [48] 캬라8164 24/12/18 8164 0
86330 [스포츠] 2005년 k-1 월드 그랑프리 파이널의 불꽃같은 선수 [19] TQQQ4912 24/12/18 4912 0
86329 [연예] 세대별 광고 선호 모델 조사 [42] 전기쥐7926 24/12/18 7926 0
86328 [연예] [갤럽] 2024년 올해를 빛낸 탤런트 순위 [24] 씨네946195 24/12/18 6195 0
86327 [스포츠] 이정효 프로선수 은퇴후 코치 지도자 경력 - 지도 스타일.jpg [18] insane8085 24/12/18 8085 0
86326 [스포츠] [해축] FIFA 올해의 선수 및 월드 베스트 11 등 [14] 손금불산입4767 24/12/18 4767 0
86325 [스포츠] [KBO] 현재까지 계약 못한 FA 선수들 [30] 손금불산입5941 24/12/18 5941 0
86324 [스포츠] 프로축구 전북, 새 사령탑에 이정효 광주 감독 낙점 [32] insane6347 24/12/18 634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