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11/20 07:52:14
Name 빼사스
File #1 Screenshot_20241120_074546_Samsung_Internet.jpg (217.8 KB), Download : 287
Link #1 deadline
Subject [기타] 올 전세계 히트될 영화 개봉 예정


위키드가 개봉 전 조짐이 싱상치 않습니다
로튼 평론가평은 물론 관객 팝콘 지수가 99퍼로 시작했습니다
북미 오프닝도 지난달 1.25억불에서 현재 최대 2억불 예측으로 바뀌었습니다.
뮤지컬 영화답게 노래도 좋으니 알라딘급은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겨울왕국의 아성도 도전해 볼 수 있고요.
올겨울 극장가에 다시 붐이 일지 기대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InSomNia
24/11/20 08:15
수정 아이콘
꽤오래 뮤지컬을 본 입장에서
개인적으로 다섯손가락안에 들어가는 작품이라고 봅니다. 노래야 원래 유명하고 시각적으로도 충분히 즐거운 작품이죠..
영화로 잘 나와주길
24/11/20 08:19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LEKIJpVppKE?si=KkN8PuMx6t6p7XKa

열두살 꼬마 아가씨가 부르는 Dyfining Gravity듣고 가시죠
한때 제 아침 플레이리스트 1번이었습니다
24/11/20 08:23
수정 아이콘
엄청나게 성공한 뮤지컬이 원작이라 '캣츠'같은 삽질만 안 하면 흥행은 걱정 없죠. 감독 존 추도 이런 화려하게 빵빵 터지는 영화 전문가이고.
'외계+인'이나 이번 '미션 임파서블'처럼 두 편으로 나눠서 개봉하고, 그런데도 러닝타임이 2시간 40분이나 되는 게 유일한 위험요소랄까.
덴드로븀
24/11/20 08:50
수정 아이콘
노래빨로 저만큼 뜬것 같긴 한데

존 추 감독의 전작 기준으로만 보면
팝콘 먹기 좋은 평작은 기본이고
명작까진 힘들어보이지만

일단 노래가 너무 사기라 캣츠(...) 수준으로 만든게 아니라면 무조건 성공이긴 하겠죠...크크크
오라메디알보칠
24/11/20 09:02
수정 아이콘
내용을 다 알고 있는데 이걸 또 2편으로 쪼개고 이번 1편도 러닝 타임이 너무 길어서 우선 얘매취소 했네요
글래디에이터도 힘들었는데 ㅜㅠ
24/11/20 09:07
수정 아이콘
뮤지컬영화면 웡카도 포함인가요?
씨네94
24/11/20 09:12
수정 아이콘
시사회 평이 너무 좋더군요. 뮤지컬 영화를 싫어해도 매료될수밖에 없다고 하던데... 과연.
AMBattleship
24/11/20 09:31
수정 아이콘
뮤지컬 전체로 따져도 1부 엔딩곡인 Dyfining Gravity가 하일라이트이고 2부는 힘이 좀 빠지는데 과연...?
베이컨치즈버거
24/11/20 14:13
수정 아이콘
원작은 브로드웨이에서 20년 넘게 1,2위를 (라이온 킹과 함께) 왔다갔다하고 있고, 시각적 청각적 감정적으로 워낙 사람을 사로잡는 작품이라. 다만 감독의 전작인 인 더 하이츠가 좀 애매하긴 했지만 그래도 평타만 쳐도 원작빨로 볼만할겁니다.
24/11/20 22:57
수정 아이콘
뮤지컬 영화를 못견디는 편인데 이건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라라랜드 정도로 조금 들어간건 괜찮은데 레미제라블은 힘들었습니다.
기와선생
24/11/20 23:45
수정 아이콘
오늘 보고 왔는데 좋습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긴 러닝타임이 흠이긴 한데 뮤지컬 넘버들 감상하는데 영상이 곁들여졌다라는 느낌으로 듣다가 보면 어느새 영화가 끝납니다
당근케익
24/11/21 06:11
수정 아이콘
뮤지컬도 엄청난 작품인데
그걸 영화로 구현하면 당연 더 멋질거라 기대중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5977 [스포츠] [해축]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와 2027년까지 재계약 [10] kapH2214 24/11/22 2214 0
85976 [기타] 갤러거 형제의 재결합. Oasis 한국 내한 공연 일정 공개. [10] 요하네스버그2025 24/11/22 2025 0
85975 [연예] 피의게임 4,5화가 올라왔는데.. (수정) [5] TheZone2331 24/11/22 2331 0
85974 [기타] 유튜버 성용 사망.. [6] 아롬6248 24/11/22 6248 0
85973 [스포츠] [MLB] 2024 MVP AL 애런 저지 NL 오타니 쇼헤이 [33] kapH3948 24/11/22 3948 0
85972 댓글잠금 [연예] 충격 인터뷰-전처가 직접 밝힌 이혼 전말,사망보험 실체 [21] 검성8376 24/11/22 8376 0
85971 [스포츠] 라스트 댄스를 보면서 드는 생각 중의 하나가 제리 크라우스 단장이 생각보다 대단하긴 하구나라는 생각도 듭니다. [18] petrus4842 24/11/21 4842 0
85970 [스포츠] KBO 추억의 외국인 선수 라이언가코와 스캇프록터 근황 [9] 비타에듀3778 24/11/21 3778 0
85969 [연예] 열 살 누나를 게스트로 맞이한 덱스 [11] Davi4ever7167 24/11/21 7167 0
85968 [연예] [QWER] FC온라인 OST 'Halftime' M/V [7] Davi4ever2064 24/11/21 2064 0
85967 [스포츠] [해축] 안 좋은 쪽으로 전설이 되어가고 있는 첼시의 리스 제임스 [11] Davi4ever3326 24/11/21 3326 0
85966 [스포츠] [KBO] 도입 확정적이라는 2026 아시아쿼터제 [34] 손금불산입5861 24/11/21 5861 0
85965 [연예] 김구라 과거 생각해 보면 시대 잘 만난 탈덕수용소 같은 느낌이기도 하죠. [51] petrus7358 24/11/21 7358 0
85964 [스포츠] 스포츠윤리센터 '홍명보 감독, 2위 득표자였다' [24] 빼사스5582 24/11/21 5582 0
85963 [스포츠] 로드리가 말하는 호날두 vs 메시 [16] EnergyFlow4182 24/11/21 4182 0
85962 [연예] 드라마 "무빙" 시즌2 공식확정 [36] 아롱이다롱이5839 24/11/21 5839 0
85961 [스포츠] [K리그] 2023 K리그 각 구단별 운영비 [26] TheZone3037 24/11/21 3037 0
85960 [기타] CGV 평택 1주년 이벤트 [4] SAS Tony Parker 2094 24/11/21 2094 0
85959 [스포츠] 단독: 황재균-지연 이혼 확정 [12] SAS Tony Parker 7858 24/11/21 7858 0
85958 [연예] 현재 불펜에서 실시간 타오르고 있는 VS [95] 럭키비키잖앙8913 24/11/21 8913 0
85957 [스포츠] [K리그] 화성FC, 내년부터 K리그2 참가한다...초대 감독에 차두리 '유력' [30] 及時雨3810 24/11/21 3810 0
85956 [스포츠] 이영표가 평가한 홍명보호 [35] 전기쥐7034 24/11/21 7034 0
85955 [스포츠] [MLB] 2024 사이 영 위너 NL 크리스 세일 AL 타릭 스쿠발 [17] kapH2815 24/11/21 281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