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11/15 21:49:02
Name 사이퍼
Link #1
Subject [연예] (스포)피의게임 1~3화 감상

최근 서바이벌 프로그램 시리즈 중에선 가장 재미있다고 생각하는게 피의게임이라고 생각해서 얼른 보고 왔습니다.
감상 포인트를 얘기해보자면

1. 재밌다!
모든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그렇지만서도 피의게임은 초반부 재미는 거의 고트급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번에도 기대를 충족시키더군요.
장동민이 클래스를 증명하듯 바로 퀴즈를 풀어버리는데 빠니보틀은 머리론 도저히 못 풀거 같아 벽돌로 의자를 부수고 있고, 엠제이는 그냥 밧줄을 풀고 나가는 등 각자의 방식으로 탈출하는 것도 재밌었고 돈을 불태우는 장면도 제작진이 의도한거 같은데 아주 도파민 샘솟더라구요.
그리고 메인게임이나 데스매치의 퀄리티가 상당히 좋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피겜 시즌2가 후반부 가면서 게임 퀄리티가 급하락 했는데 이번에는 끝까지 재밌는 게임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그 외에도 정치와 갈등 처럼 보통의 시청자가 서바이벌에서 기대할 수 있는 재미는 꽉꽉 채운 느낌입니다.

2. 야생 생활을 앞으로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물론 초반부라 섣불리 예단할 수 없지만 야생 생활 파트는 확실히 분량도 적고 재미도 없더군요.
스파이랑 습격부분까지 전부 이미 시즌2에서 했는데 더 신선한 재미가 나올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구요.
물론 덱스 하승진 싸움처럼 신체를 쓴다는거 자체가 이미 엄청난 도파민 소재긴 한데 과연 앞으로의 전개에서 어떻게 활용될지가 궁금합니다.

3. 주목되는 참가자
혐젤갓, 장동민, 홍진호 등등은 우리가 알던 그 맛의 재미를 주고 있고
최혜선씨는 이쁘고, 이지나씨는 솔직한 감정을 내뱉는게 귀여웠고
가장 기억에 남는건 스티브예 더라구요
데스매치에 자신감을 보이고 꼰대 같은 모습을 보이다가도  자기 살 기회가 보이면 상대방 연합에 달라붙고, 자신의 생존을 확신했건만 정치력에 밀려 데스매치에 도전하게 되는 과정이 서바이벌에서 필수인 빌런의 모습을 그나마 보여주더라구요.
아직까진 스티브예 말곤 제대로 된 빌런이나 시원한 성격의 캐릭터가 잘 보이지 않아서 앞으로 어떤 갈등과 빌런들이 생길지 궁금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셨나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모나크모나크
24/11/15 21:54
수정 아이콘
야생 파트가 또 있나보네요. 그게 생활자체가 참 힘들어보이던데;;
사이퍼
24/11/15 21:56
수정 아이콘
날씨도 덥고 습한데다 바닥은 축축하고 진짜 빡세보이긴 하더라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할게 없이 하루 종일 있는게 참 심심해 보였어요
24/11/15 22:08
수정 아이콘
시즌2에 비해 야생이 서로 친밀도를 쌓을새도없이 갑작스럽게 정해져서 그런거 같긴합니다. 시즌2때는 일단 덱스 박지민이 야생플레이어로 확정된상태에서 두명을 추가 선발한뒤에 같이 게임 진행하며 야생멤버가 된거라....

장동민은 명불허전이었고, 홍진호는 좀 너무 아쉬웠습니다. 각자의 방식으로 다 밧줄을 푸는데 아무것도 안할줄은 몰랐습니다.
저택멤버중에선 충주맨이 그림자체는 재밌게 만들어줬고, 의외로 김민아도 생각보다 자기살길 잘 찾는느낌..
사이퍼
24/11/15 22:17
수정 아이콘
맞아여 이미 본 그림인데다가 출연진들 케미도 아직까진 떨어지니 야생에서 만약 앞으로 별 재미 못 끌어내면 그게 아마 피의게임3의 가장 큰 실책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진호햄이 확실히 데스매치 1대1 포커 비스무리한 심리전 게임 말곤 명성에 비해선 애매한 측면이 있죠
데메 말고 메인매치에서도 깔삼하게 증명한번 해줬으면 좋겠네요.
충주맨도 확실히 바로 지지부진하니까 결단 내려서 질문 몰아서 하는것도 좋았고 스티브예로 투표 몰고가는 것도 좋았어요
캡틴백호랑이
24/11/15 22:23
수정 아이콘
저도 엄청 재밌게 봤습니다. 몇몇 출연자 중심으로 리뷰를 써보자면

1. 장동민
그가 왜 갓 이라고 불리었는지 1회 시작 10분만에 증명해주었습니다. 지니어스 광팬으로서 정말 짜릿했습니다.
돈을 태우고 난 딴 돈의 반만 가지고 가 라고 하는데 장동민이 잘생겨 보이더군요. 티저에서 많은 사람들이 장동민과 홍진호를 경계하는걸 보고 혹시 빨리 떨어지는 건 아니겠지 라고 걱정했는데 오늘 게임 하는 모습을 보니 걱정 안해도 되겠구나 싶었습니다.

2. 홍진호
홍진호는 니코틴 파워를 받지 못했다곤 하지만 장동민과 비교되게 못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설마 홍진호가 1회 탈락하는거 아니야? 라는 걱정을 하면서 봤습니다. 결국 살아남으면서 또 다시 잔해(외부) 멤버가 되었는데 개인적인 아쉬움으로선 잔해 멤버로 왜 홍진호를 스파이로 보냈는지 아쉬웠습니다. 마피아 류 게임에서 약한 모습을 보여주는 홍진호 였는데 역시 특유의 말 더듬 모습을 보여주더군요. 크크 피겜3에서도 주요 참가자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3. 김경란-이지나
당당한 모습으로 혐젤갓이란 삼위일체(?)를 보여주었던 김경란은 이제는 많이 약해진 거 같아 안쓰러웠습니다. 지니어스에선 게임을 이해 못하지언정 언제나 자신의 의견을 당당히 말하고 상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가 있었는데 충주맨과 스티브예의 의견묵살과 억지(?) 에 말을 많이 아끼셨습니다. 이지나는 마지막 자신의 판단 착오로 언니 나오라고 소리치고 나오지 않으니 배신자로 생각하던데 이게 뭔 말도 안되는 땡깡인지 참...크크

4.스티브예
피겜3 에서 빌런(?) 으로 보여질 가능성이 큰 참가자 입니다. 자신의 의견을 강하게 밀어붙이면서 독단적으로 게임을 하는 플레이어 이지만 아직까지 게임에서의 활약도는 없었습니다. 또 데스매치 투표에서 김경란이 뽑힐꺼니깐 이란 말을 상대방 앞에서 당당히 말하는 모습은 예의 없어 보이기도 하였고 마지막 돈을 자신한테 달라는 말은 농락하는 거 처럼도 보였습니다. 이런 모습 때문인지 마지막 스티브예가 뽑혔을때 왠지 모를 통쾌함도 있었습니다.다음회에서 지더라도 본인은 잔해 멤버로 남는 만큼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또 장동민, 홍진호 와 어떤 대결을 펼칠지도 기대되는 참가자 입니다.
사이퍼
24/11/15 22:27
수정 아이콘
혐젤갓은 김영광 바로 나가리 시키는거 보면 정치력은 여전한데 젤이 높아지고 혐이 낮아진..
그리고 장동민은 진짜 증명 못하는 서바이벌이 없어요
너무 꽉찬 육각형임
24/11/15 23:2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도 제일 빌런은 이지나 같습니다.
김경란은 뭐 그렇다고 쳐도 - 사실 김경란한테도 지가 들어가라고 했음 - 스티브예가 뭐가 배신인가요 가위바위보 한건 뇌에서 빼먹었나...
아니 이게 왜 배신이죠? 참나...
그리고 서출구 꼴지 되니까 우와 완전 난줄 알았어~ 하고 신난 모습도 꼴보기 싫은 모습의 전형이고요.

그리고 다들 안그런건 아니지만 뒷담화도 이지나가 제일 심한거 같아요. 누가 자리만 비우면 뒷담화 캬....
캡틴백호랑이
24/11/15 23:39
수정 아이콘
자신이 꼴찌이면 면제권 못 받는걸 깨달았다면 김경란 보고 꼴찌 하라는 건데 그걸 밖에서 나오라고 소리치는것도 크크
24/11/15 23:41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근데 전 빌런케릭터들을 너무 좋아합니다.
덕분에 방송이 재미있거든요.

4명이 2팀같은 한팀으로 팀플 아닌 팀플을 하다가 기어이 통수엔딩까지 맞은 스티브예 충주맨 김경란 이지나 감사합니다 크크크
24/11/16 00:19
수정 아이콘
넷이서 같이하자면서 스티브예 충주맨 자리 비우자마자 우리 스토리가 더 풍부해~ 하고 귓속말하는 김경란
김민아 자리비우자마자 뒷담화 하는 이지나
막무가내로 다른사람들 무시하고 오답 후 제대로 정보 공유 안하는 스티브
서로 질문 하나씩 하겠다고 질문하러 안가는 4명 크크크크크
24/11/16 22:44
수정 아이콘
피의게임3 제작진이 이지나 섭외 할 때 부터 이런 장면들을 기대했을겁니다.

더커뮤니티에서도 똑같은 스타일로 플레이 하고 인터뷰했었거든요.
24/11/19 09:27
수정 아이콘
민아옹의 말씀처럼 "대가리 꽃밭"이라는 말 이외에 떠오르는 단어가 없는 행동이긴했습니다 크크크
위르겐클롭
24/11/16 00:40
수정 아이콘
나왜그랬지나
24/11/15 22:46
수정 아이콘
최혜선씨인터뷰 분량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와이프는 싫어하더라구요 허헛
사이퍼
24/11/15 22:49
수정 아이콘
처음보는데 매력있으시더라구욤
24/11/15 23:23
수정 아이콘
틴트 이야기 하면서 빤히 얼굴 쳐다보는데, 임현서 부럽더라고요 크크
물론 현장에선 덥고 짜증나서 별 생각 없었을수도 있지만.
24/11/17 18:09
수정 아이콘
임현서씨 유부남이라 표정관리 하신것일수도요 흐흐
24/11/15 23:36
수정 아이콘
잔해 멤버가 현재 홍진호 최혜선 임현서.

서출구 - 스티브예 - 주언규 - ?? 중에 한명 탈락하고 3명이 잔해 플레이어 되는거죠?

잔해 멤버가 엄청 화려하네요 그냥.

상대적으로 저택이나 낙원 멤버가 약한느낌이 있는데 이걸 장동민이 막아내는게 포인트가 될거 같네요.
24/11/15 23:42
수정 아이콘
아 스티브예는 확정이군요 조력자니까.

서출구 주언규 중에 한명 탈락이네요 호...
사이퍼
24/11/15 23:43
수정 아이콘
생각 안한 부분인데 서출구 스티브예 주언규
빌런 성향 강한 3명이네요
게다가 주언규씨가 데스매치에서 약한 상대 뽑기보단 몬가 자신을 돋보일 만한 강한 상대 뽑는 타입이라(예전 서바이벌에서도 홍진호 뽑은) 멤버가 더 화려해지겠어요
캡틴백호랑이
24/11/15 23:45
수정 아이콘
서출구와 주언규 중 데스매치 해서 한명은 탈락하는 거고 데스매치에서 이긴 플레이어와 낙원 쪽 참가자,스티브예까지 세명은 잔해 멤버로 합류 하는 것 같습니다.

제 예상으로는 게임 하루 더 하고 잔해 멤버를 최소 6-9 까지 늘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잔해에서 골라서 감옥가야 하는 플레이어도 있어야 하니 시즌2 처럼 4-5 명 정도 보단 더 많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24/11/16 00:07
수정 아이콘
근데 이게 또 재밌는게,
낙원쪽이 이기면 어제랑 똑같으니까 (낙원은 1명이 돌아오고 저택은 2명 다 사라짐)
사람들이 아 원래 이렇구나 할텐데,
반대로 되면 잔해팀 스파이들은 고생좀 할듯요.

그리고 잔해팀이 9명이 되면... 원래 18명에서 3명은 완전 탈락하면 오히려 낙원 - 저택 합쳐서 6명만 남아서요.
9명까지는 안 만들거 같기도 하네요.
24/11/16 00:36
수정 아이콘
근데 저택팀에서

임현서 김영광 왜 둘다 안온건지 이야기나온게있었나이?
24/11/16 01:35
수정 아이콘
서출구는 9명 밖에 안되는것도 이상하다는 언급도 했었고
스파이가 있네 없네 말하는걸 봐서도 그렇고 의심이야 하고 있는거 같아요.

그런데 누구 돌아온 사람도 없으니 물어볼데도 없기도 하고 그냥 너머간건가 싶기도 해요.
뭐 무엇보다.. 낙원쪽이 메인베이스 같은데 (습격도 거기) 저택이 어떻게 활용될지도 궁금하네요.
위르겐클롭
24/11/16 00:39
수정 아이콘
한줄요약 갓동민 리턴즈
+ 충주맨 기대이상 크크
MeMoRieS
24/11/16 01:32
수정 아이콘
1등으로 풀고 돈 태울때 10분만의 갓동민이 죽지않았다는걸 보여줬습니다
흑백요리사 이후 오랜만에 기대되는예능이 나왔네요
24/11/16 02:22
수정 아이콘
갓동민은 그냥 어나더레벨이라 이런 두뇌서바이벌 게임류에서 비교조차 가능한 상대가 없어보이네요 크크
스티브예는 진짜 극혐하는 성격의 빌런같은데 잔해에서 어떻게 폭발할지 궁금하고 웃겼던건 충주맨의 정확한 인사평가..
임찬규
24/11/16 02:25
수정 아이콘
2때는 2팀이라서 습격이 1대1 이었던거 같은데

1대1대1이면 습격이 어떻게 될까요..?
에반스
24/11/16 06:18
수정 아이콘
이런류 서바이벌 게임은 초장에 진짜 이슈성 사건이 터져야 관심도가 확 사는거 같은데 (덱스 하승진 사건처럼)

덱스 하승진 같은 그림은 이번에도 나올까 싶긴하네요. 다들 습격의 날하고는 좀 거리가 먼 플레이어 위주인거 같아서..
(그나마 엠제이 정도 인거 같은데 엠제이도 방송인거 생각하니까 소사이어티 게임 시리즈에서 몸싸움있을때는 100퍼센트는 안 쓰는거 같아보였거든요)

제 소감은 일단 장동민은 여전히 이런 게임류에서는 최강자다 + 서바이벌 은퇴선언한 이상민씨도 참여했으면 정말 재밌었겠다.
지금봐서는 낙원 구역 사람들이 뭔가 캐릭터성도 좀 명확한거같고 게임 이해도도 조금 더 높아보여서 분량 몰빵이 될까 걱정하긴 했는데
저택 구역은 게임으로 승부보는 구역이 아니라 정치질로 승부를 보는거 같아서 (특히 충주맨) 의외성은 있어보였다? 정도

그리고 잔해구역 분량좀 어케좀... (특히 우리 혜선이 눈나 어케좀....)
Jurgen Klopp
24/11/16 07:17
수정 아이콘
3회까지 정신없이 몰아봤는데 재밌네요 게임도 지금까진 괜찮은 것 같고.. 다만 스파이는 걍 다 아는데 모르는 척 인터뷰하는 것 같아요 크크
사이퍼
24/11/16 15:22
수정 아이콘
사실 스파이인걸 알아도 뭐 감옥에 가둘 수 있는것도 아니고, 메인 게임에서 왕따 시키는 것도 이상하고
마땅히 할 수 있는게 없죠
모두안녕
24/11/16 07:21
수정 아이콘
체감상 서바이벌류 중 고트급 명작이더라고요
멸천도
24/11/16 18:58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나온 분량만 따지고 다른 작품도 거기까지만 봤을때로 서로 비교하면 진짜로 고트인거같긴합니다.
전작이 크게 성공한 것도 사실 하승진의 빌런 행위(4화) 이후의 일이니까...
바카스
24/11/16 11:02
수정 아이콘
지금 3화까지는 스타트를 2군데 나눈거 빼곤 지하, 상징, 습격, 스파이 너무 복붙인데

다른 장치가 있겠죠?
육수킹
24/11/16 11:24
수정 아이콘
혐젤갓의 위엄
서낙도
24/11/16 16:16
수정 아이콘
자기 실속 차리고 미안한 표정.
도리도리.
혐의 위엄
Winterspring
24/11/16 19:05
수정 아이콘
시즌2에서 10초만에 밧줄 풀고 나갔던 유리사가 머리 쓰기를 포기한 채 살려고 발악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더라고요.
차후 빌런캐가 될 거 같은 사람은 임현서, 주언규, 스티브예 정도?
오랜만에 몰입해서 재밌게 봤네요.
매주 한 편씩 공개되는 건가요? 세 편씩 공개되면 좋겠네요...그리고 진호 형 힘내줘ㅠㅠ
24/11/16 19:27
수정 아이콘
앞으로 두편씩일가에요
실제상황입니다
24/11/16 19:39
수정 아이콘
스티브예 씨가 대단하더군요.
이렇게 순도 높은 빌런은 오랜만입니다...
24/11/17 18:11
수정 아이콘
더커뮤니티때 벤자민 좋아했어서 임현서 기대중입니다.
사이퍼
24/11/17 20:59
수정 아이콘
주말에 더 커뮤니티 정주행 했는데 미친놈이네요 벤자민 크크크크
+ 24/11/22 08:36
수정 아이콘
느낌상 장동민이 우승했을거 같은..
그리고 홍진호는 반응 리액션들에서 나온 대사를 고려하면 중도 탈락인 듯...생각보다 빨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5936 [연예] 이제 비타민도 팔고 있는 과거 기타 레전드 [9] a-ha4551 24/11/20 4551 0
85931 [연예] MEOVV 'BODY' 스튜디오 춤 퍼포먼스 비디오 Davi4ever1628 24/11/19 1628 0
85930 [연예] 배드빌런 디지털 싱글 '숨(ZOOM)' M/V [3] Davi4ever1643 24/11/19 1643 0
85925 [연예] 민희진 사내이사 "하이브의 공격과 기자의 미행으로 인해 소장을 늦게 수령했을뿐" [19] 뭉땡쓰8927 24/11/19 8927 0
85924 [연예] 2024 홍백가합전 라인업.jpg [32] 스트롱제로4902 24/11/19 4902 0
85923 [연예] 2024 MAMA AWARDS 라인업 및 정보 [33] 다크서클팬더5627 24/11/19 5627 0
85922 [연예] [트와이스] 미니 14집 "STRATEGY" 콘셉트 포토 #1 [3] Davi4ever2025 24/11/19 2025 0
85921 [연예] 트리플에스 ∞! 일본 데뷔 싱글 ‘アンタイトル (Untitled)’ M/V [8] Davi4ever2654 24/11/18 2654 0
85920 [연예] [아일릿] 'Tick-Tack' M/V 퍼포먼스 Ver. [6] Davi4ever2546 24/11/18 2546 0
85919 [연예] [러블리즈] 10주년 콘서트 직캠 모음 (+개인직캠 추가) [21] Davi4ever3255 24/11/18 3255 0
85918 댓글잠금 [연예] 김병만 사건 -전처측의 반론 [40] 검성10746 24/11/18 10746 0
85917 [연예] [야후재팬 메인] 아일릿, 홍백가합전 첫 출전 내정 [17] 뭉땡쓰4189 24/11/18 4189 0
85916 [연예] 태연 미니 6집 타이틀곡 'Letter To Myself' M/V [5] Davi4ever1745 24/11/18 1745 0
85915 [연예] MEOVV 싱글 2집 타이틀곡 'TOXIC' M/V [10] Davi4ever1862 24/11/18 1862 0
85911 [연예] 김병만 입양딸 "아버지는 고마운 분...사랑과 은혜 베풀어" [18] 나른한우주인8657 24/11/18 8657 0
85908 [연예] 우민호 감독 하얼빈 개봉일 확정 [17] SAS Tony Parker 4957 24/11/18 4957 0
85906 [연예] [단독] 김나정 측 “강제로 마약 흡입 당해 ... 증거 영상도 있다” [45] 럭키비키잖앙9755 24/11/18 9755 0
85904 [연예] 2024년 11월 3주 D-차트 : 아파트 3주 1위! TXT 2위-비비지 30위 진입 Davi4ever2087 24/11/17 2087 0
85902 [연예] [트와이스] 미니 14집 "STRATEGY" 앨범 트레일러 (12월 6일 컴백) [3] Davi4ever3698 24/11/17 3698 0
85901 [연예] 무쇠소녀단 통영경기 요약영상 [14] Croove8848 24/11/17 8848 0
85899 [연예] [단독] 빌리프랩 대표, 기획안 유사성 의혹에 입 열었다.."전혀 달라” [21] 뭉땡쓰9672 24/11/16 9672 0
85897 [연예] 다음 달 개봉하는 손익분기점 720만 영화 [61] a-ha12458 24/11/16 12458 0
85895 [연예] 윤하 팬이엿던 남자가 윤하랑 작업하게된 계기.jpg [3] insane7562 24/11/16 756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