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11/14 15:23:31
Name 손금불산입
File #1 4456646245786222858_n.jpg (270.5 KB), Download : 242
File #2 2024_11_14_스포키_STATIZ___박건우___연도별.png (36.3 KB), Download : 238
Link #1 낭만야구, 스탯티즈
Subject [스포츠] [KBO] ??? : 아 그냥 박건우한테 지를걸




짤에는 김재환*과 비교가 되었지만 그 당시 FA로 타자를 질렀던 팀들은 다 같은 후회를 하지 않을까 싶군요.

해당연도 FA 타자들 대형 계약이

나성범 6년 150억
김재환* 4년 115억
김현수 4+2년 115억
박건우 6년 100억
손아섭 4년 64억
황재균 4년 60억
박해민 4년 60억

정도 있었군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11/14 15:25
수정 아이콘
가을 건우를 경험한 입장에서는 그려려니 합니다.
동굴곰
24/11/14 15:27
수정 아이콘
홈런은 2배군요. 근데 타점이???
TWICE NC
24/11/14 18:03
수정 아이콘
타점은 앞 타선의 성적에 따라 오는 겁니다
24/11/14 15:38
수정 아이콘
홈런은 홈런일 뿐이군요;
양현종
24/11/14 15:43
수정 아이콘
6년 100억이면 넘나 혜자
위원장
24/11/14 15:49
수정 아이콘
나성범은 3년간 WAR 12.24
한화우승조국통일
24/11/14 15:51
수정 아이콘
한화도 저때 질렀어야 하는데...
파쿠만사
24/11/14 16:18
수정 아이콘
한화팬으로 저도 돈쓸거면 저때 써야 하는게 맞는데 ㅠㅠ
근데 어찌됬건 지나간거 지금이라도 돈쓰는거에 만족 하고 있습니다.어짜피 내돈도 아니고 .. 크크
이정재
24/11/14 19:41
수정 아이콘
한화 저때 돈있었으면 미드 계속 쵸비일듯...
지니팅커벨여행
24/11/14 23:50
수정 아이콘
저 때 박건우, 내년에 박찬호면 5강 충분히 기대해 볼만 했겠죠.
한화 팬이 아닌 데도 아쉬울 정도입니다.
스톤콜드 스터너
24/11/14 15:56
수정 아이콘
왜 이렇게 혜자인가요 회사에서 집행검 10개 얹어준다고 하기라도 한건가요 덜덜
24/11/14 16:01
수정 아이콘
한화가 저때 박건우 잡았으면 딲 맞는 핏이었는데 아쉽네요.
24/11/14 16:26
수정 아이콘
박해민 60 진짜 차명석
아우구스투스
24/11/14 16:32
수정 아이콘
나성범은 실력+리더십에 더해 김도영 개조까지 안 아까운데 자꾸 아파요.
o o (175.223)
24/11/14 16:55
수정 아이콘
3년간 62홈런이면 평범한 중장거리 타자가 아닌...?
24/11/14 17:05
수정 아이콘
잠실에서도 20개 친 타자라 힘도 어느정도 검증되었죠.
타율이 너무 좋아서 가려지는 타입이랄까요?
네이버후드
24/11/14 20:30
수정 아이콘
62개는 약쟁이이에요
24/11/14 20:33
수정 아이콘
아 글쿤요...
저돈 받고 타율도 박았는데 홈런도 62개밖에 못쳤다니 더 짜증나네요.
스덕선생
24/11/14 18:49
수정 아이콘
당시에 두산 팬들에게 김재환과 박건우 중 누구 잡아야되냐고 물어보면 6~70%는 김재환이라고 했을겁니다.
박건우 이야기하는 사람은 얼빠라고 욕먹었겠죠 크크
24/11/14 19:10
수정 아이콘
War와 wrc로 압살
24/11/14 19:16
수정 아이콘
김현수 내년 성적이 정말 궁금해지네요
지금 성적으로만 보면 샐캡 계산을
당연히 2년 연장하는걸로 했을텐데

올해 역대급 탱탱볼로 치면서도
담장앞이나 그냥 중플이 꽤 많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타는 150개…

결국 지명타자로 좀더 살아남으려면
장타툴이 있어야하는데 말이죠
제랄드
24/11/15 11:56
수정 아이콘
당시에는 두산 응원하던 입장이었는데, 김재환 살 돈으로 나성범을 지르거나 배팅 후달리면 차라리 박건우를 잡는 게 낫다고 했었죠. 빅뱃이 매력있는 옵션인 건 맞는데 에이징커브 냄새가 솔솔 나는 선수를 굳이 데리고 있을 필요도 없었고, 모기업 자금 상황도 애매했고, 과거의 전과로 그닥 응원하고 싶지 않았거든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5855 [스포츠] [KBO] ??? : 아 그냥 박건우한테 지를걸 [22] 손금불산입4324 24/11/14 4324 0
85854 [스포츠] [해축] 손흥민 옵션 발동 및 벤탕쿠르 징계 예상 [17] 손금불산입4509 24/11/14 4509 0
85853 [스포츠] [K리그] 한번뿐인 졸업식인데 참석여부가 불투명한 선수 [6] TheZone2823 24/11/14 2823 0
85852 [스포츠] [KBO] 두산 베어스 김재호가 은퇴를 선언하였습니다. [16] 김유라3516 24/11/14 3516 0
85851 [스포츠] [NBA] 웸반야마 커리어 하이 50point 하이라이트 [17] 아지매2971 24/11/14 2971 0
85848 [스포츠] 바둑 / 2024 삼성화재배 본선 32강 2일차 결과와 16강 대진 정리 [12] 물맛이좋아요3497 24/11/14 3497 0
85847 [스포츠] [NBA] 체이스 센터에 돌아온 탐슨, 경기를 접수한 커리 [13] 그10번3666 24/11/14 3666 0
85844 [스포츠] [해축] 김민재 1등 [18] 어강됴리5535 24/11/13 5535 0
85843 [스포츠] 프리미어 12 대만전 1이닝 6실점 대참사 진행중 [59] 갓기태7406 24/11/13 7406 0
85838 [스포츠] [야구] 프리미어12에 출전한 크보 출신 선수들 [4] 손금불산입3668 24/11/13 3668 0
85837 [스포츠] [야구] 프리미어12에 삼성 선수가 없는 이유 [8] 손금불산입4400 24/11/13 4400 0
85835 [스포츠] [야구] 프리미어12를 맞아 김인식 전 감독의 일화 3가지 [23] Story3802 24/11/13 3802 0
85834 [스포츠] 바둑 / 2024 삼성화재배 본선 32강 2일차 진행상황 [12] 물맛이좋아요2038 24/11/13 2038 0
85832 [스포츠] [야구]2024 프리미어12 시작, 이번에는 좋은 성적 냈으면 좋겠습니다 [23] 강화인간3589 24/11/13 3589 0
85823 [스포츠] [단독] 이기흥 체육회장 '3선 도전' 승인 [26] 윤석열5909 24/11/12 5909 0
85822 [스포츠] 2024년 삼성화재배 본선 32강 / 신진서 vs 왕싱하오 진행상황 [15] 물맛이좋아요3882 24/11/12 3882 0
85821 [스포츠] [KBO] 시장의 반응이 차갑다는 최원태 [58] 손금불산입7671 24/11/12 7671 0
85820 [스포츠] [KBO] KT 신본기 은퇴 [19] BitSae3954 24/11/12 3954 0
85819 [스포츠] [KBO] 점점 고령화되고 있는 KT 야수진 [32] 손금불산입3824 24/11/12 3824 0
85818 [스포츠] [KBO] 롯데 통산 1위 기록의 김원중, 구승민 [12] 손금불산입2570 24/11/12 2570 0
85817 [스포츠] 내년 새 구장에서 뛰는 한화 이글스 유니폼.jpg [35] insane5843 24/11/12 5843 0
85815 [스포츠] [KBO] 야구부장 이모저모 [53] GOAT10326 24/11/11 10326 0
85814 [스포츠] 아들 농구 응원하러 간 이민정과 이요원 [10] insane8764 24/11/11 876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