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10/22 14:15:23
Name 손금불산입
File #1 2107898542080781223_n.jpg (418.2 KB), Download : 245
Link #1 낭만야구
Subject [스포츠] [KBO] 전 넥벤져스 둘 중 하나는 우승 예정


공교롭게도 전 넥센 출신 박병호와 서건창이 양쪽 팀에 각각 이적을 해서 한국 시리즈에서 만났기 때문에 둘 중 한명은 우승을 경험할 예정이라는군요.

누가 우승하든 우승 순간에 감정이 엄청 북받치지 않을지... 그리고 키움 팬분들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격렬하게쉬고싶다
24/10/22 14:16
수정 아이콘
LG팬도.. (쩝.. 작년에 우승해서 다행이다..)
윤석열
24/10/22 14:17
수정 아이콘
강민호도...(??)
24/10/22 14:17
수정 아이콘
아닙니다. 매일 서스펜디드되서 둘다 평생 우승 못할수도 
Grateful Days~
24/10/22 15:11
수정 아이콘
먼 짓인지 모르겠습니다.. 참나..
유료도로당
24/10/22 15:35
수정 아이콘
아니면 공동우승으로 둘다 우승반지를 끼는 해피엔딩이...
알로라나옹
24/10/22 14:29
수정 아이콘
넥센-키움 팬인데, 박병호 선수한테 마음이 더 갑니다.
코코볼
24/10/22 16:24
수정 아이콘
저는 서건창한테 더 맘이갑니다 뉴.뉴
24/10/22 16:44
수정 아이콘
저도 서건창 선수한테... 흑흑
넥센을 대표하는 선수는 박뱅이 맞는에 예전부터 서교수에게 마음이 갔었어요.. 웬지 짠하다고나 할까...
둘다 히어로즈 프랜차이즈 대표인데 어쨌든 한 명은 행복하겠네요
Zakk WyldE
24/10/22 14:30
수정 아이콘
서건창쪽이 더 할것 같긴 한데..
부상 하나로 수십억이 사라진 ㅠ
무적LG오지환
24/10/22 14:39
수정 아이콘
그래도 서건창은 본인이 거부만 안 했다면 작년에 반지 하나는 받았읍읍...
24/10/22 14:40
수정 아이콘
서건창이 더 극적일거같긴하네요 박병호는 그래도 미국도가고 돈도 좀 벌고했으니
바카스
24/10/22 15:17
수정 아이콘
사진이 gif 인 줄 알았어요. 박스가 자꾸 움찔움찔
이시하라사토미
24/10/22 17:21
수정 아이콘
박뱅땜에 넥센팬이 된지라 서건창보다는 박병호에게 맘이 더갑니다.

구단이 돈이 없어도 박병호만큼은 무조건 잡길 바랬는데...
박병호는 안잡고 1년뒤에 이형종 이원석 원종현 같은 폐급을 잡다니...................
이정후MLB200안타
24/10/22 17:30
수정 아이콘
개인 서사는 서건창 쪽이 좀 더 극적이지만 큠팬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박병호죠. 박병호가 히어로즈라는 팀에 가져다준 유무형의 이득은 외부에서 보는 그것과 달라서... 심지어 팀을 나가는 과정까지도 박병호가 훨씬 깔끔하고 미안하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5664 [스포츠] 바둑 / 32강이 진행 중인 제 1회 난양배 [8] 물맛이좋아요5734 24/11/02 5734 0
85663 [스포츠] [K리그] 2024 K리그 2 챔피언, FC 안양 [29] 及時雨5508 24/11/02 5508 0
85662 [연예] 어제 뮤직뱅크 얼빡직캠 모음 (에스파, 있지, 아일릿) [9] Davi4ever5562 24/11/02 5562 0
85661 [스포츠] FA 시즌 맞이 찾아본 FA 이적 투수들 WAR 순위 [23] bifrost6508 24/11/02 6508 0
85660 [스포츠] [해축] 민재야 우짜겠노 여까지 왔는데 [12] 어강됴리8578 24/11/02 8578 0
85659 [스포츠] 다저스 월드시리즈 우승 축하 카 퍼래이드 현장 [14] 강가딘7316 24/11/02 7316 0
85658 [연예] 공개된 하이브 문건중 뉴진스 이야기들 [109] Leeka13133 24/11/02 13133 0
85657 [스포츠] [KBO] 현재 KBO에서 테스트하고 있디는 것 [38] a-ha7750 24/11/02 7750 0
85656 [연예] 나르샤 음색깡패 시절 [19] Croove7332 24/11/02 7332 0
85655 [스포츠] [KBO] 스토브리그를 앞두고 이번 FA자격 리스트 [28] 포스트시즌8610 24/11/02 8610 0
85654 [연예] 새롭게 또 올라온 하이브 문건 [112] 아롱이다롱이16011 24/11/01 16011 0
85653 [연예] [에스파] 오늘 뮤직뱅크 1위 앵콜 직캠 / 슬기 유튜브에 출연한 윈터 [5] Davi4ever6000 24/11/01 6000 0
85652 [스포츠] [K리그] 2024 K리그 1 챔피언, 울산 HD FC [8] 及時雨5453 24/11/01 5453 0
85651 [연예] 드디어 치트키를 사용한 빅뱅 대성 유튜브 [22] 스트롱제로9545 24/11/01 9545 0
85650 [스포츠] [오피셜] 맨유, 후벵 아모림 감독 선임 [9] INTJ5619 24/11/01 5619 0
85649 [스포츠] 드디어 성사된 박지성과 피를로 투샷 [6] Davi4ever7331 24/11/01 7331 0
85648 [스포츠] [KBO] 우승 없는 최다 출장 선수들 투수편 [29] 손금불산입5941 24/11/01 5941 0
85647 [연예] 베이비몬스터 정규 1집 더블 타이틀곡 'DRIP', 'CLIK CLAK' M/V [17] Davi4ever5369 24/11/01 5369 0
85646 [연예] [케플러] 7인조가 된 후 첫 신곡 'TIPI-TAP' M/V [1] Davi4ever4333 24/11/01 4333 0
85645 [기타] "잘못을 고백합니다"…'비빔대왕' 유비빔씨, 돌연 가게 접기로 [101] 덴드로븀12936 24/11/01 12936 0
85644 [스포츠] [MLB] 우승 직후 후지티비 인터뷰를 거부하는 오타니 [38] kapH15097 24/11/01 15097 0
85643 [연예]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 흑백요리사 스핀오프? [6] BTS7063 24/11/01 7063 0
85642 [스포츠] 프로선수로 데뷔 예정이라는 디에고 포를란 근황.jpg [33] insane9194 24/11/01 919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