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8/25 20:51:34
Name 갓기태
File #1 7401301998_4330602_aa007c04516511e5cf3c86d5da99c9fd.png (384.7 KB), Download : 255
Link #1 FMKOREA
Subject [스포츠] [KBO] 신경문 정말로 다 해줬잖아








장진혁 꾸역꾸역 타석먹여서 8월 MVP 후보까지 올려줬잖아

주현상 3연투 안해줬잖아

양상문 데려오고 박상원 부활시켜서 2이닝 세이브 해줬잖아

19년만에 두산전 스윕 해줬잖아

5강권 가을야구 가능성 올라갔잖아

그냥 다 해줬잖아

신 경 문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사상최악
24/08/25 20:52
수정 아이콘
우승 빼곤 다 가능한 감독
게르아믹
24/08/25 20:53
수정 아이콘
전 파란유니폼 입고 난 다음 승률이 궁금하네요 크크
체감적으로 파란색 유니폼 입고 엄청 이긴거같은데
스웨트
24/08/25 20:54
수정 아이콘
14승4패인가.. 그정도 될껄요 아마;
게르아믹
24/08/25 20:55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진짜 많이 이기긴 했네요 크크
24/08/25 20:54
수정 아이콘
썸니폼으로 15승 3패라고하더군요
게르아믹
24/08/25 20:56
수정 아이콘
와우;;;; 감사합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4/08/25 21:00
수정 아이콘
더운 날씨에 훨씬 시원한 유니폼이라 하니 성적에도?
스타나라
24/08/25 21:08
수정 아이콘
7연패 이후 7할2푼이랩니다 크크크크
스웨트
24/08/25 20:53
수정 아이콘
최원호 한달만.. 아니 보름만 빨리 짤랐어도….. 워우….
24/08/25 20:54
수정 아이콘
진짜 감독을 선임타이밍도 이상했고 자를때도 이상한타이밍
락샤사
24/08/25 20:57
수정 아이콘
그것이 한화입니다? -_-;;
24/08/25 20:57
수정 아이콘
그냥 정석대로 수베로로 마무리 하고 올초에 김경문 선임했으면 됬을듯..
디스커버리
24/08/25 20:54
수정 아이콘
처음에 온다고 했을때 엄청 싫어했는데 찬양하고 있는 저를 보고 있을줄이야....
24/08/25 20:56
수정 아이콘
김해님 크크
진짜 야구게임에서나 이름보던
24/08/25 20:56
수정 아이콘
진짜 우승에서만 빡센 감독인데... 과연
닉네임을바꾸다
24/08/25 21:03
수정 아이콘
한국시리즈에선 김성근 감독에게 유독 호구 잡힌게...
막스베르스타펜
24/08/25 20:58
수정 아이콘
뉴 네오경문..
연투도 없고 혹사도 없는데 성적도 잘나오는..
겨울삼각형
24/08/25 21:00
수정 아이콘
다 해줬자나
24/08/25 21:01
수정 아이콘
어어 이거 완전 한어강...
닉네임을바꾸다
24/08/25 21:01
수정 아이콘
한화의 기록들 보면 뭔 10년이 예사냐...
24/08/25 21:01
수정 아이콘
그냥 내년에는 푸른색을 정식 메인 유니폼으로 해야할 것 같아요. 푸른 피의 에이스 류현진!
닉네임을바꾸다
24/08/25 21:01
수정 아이콘
사실상 그냥 K-토론토...
24/08/25 21:02
수정 아이콘
유니폼 회사를 저 회사로 바꿔야될듯 크크
24/08/25 21:46
수정 아이콘
유니폼 스폰이 올해부터 스파이더로 바뀌었습니다 
결론은 바꾼 회사에서 만든거죠 
한국화약주식회사
24/08/25 22:19
수정 아이콘
스파이더 유니폼 생산 각도 늘려야...

아니 뭐만하면 바로 재고 컷 나고 입고도 안되는 회사라 유니폼을 못삽니다...
파쿠만사
24/08/25 21:05
수정 아이콘
진짜 박상원 어떻게 살려낸건지 진짜 신경문 덜덜
박상원이 전반기 얼마나 꼴아박았는지 세삼 느낀게 최근 실점없던경기 꽤 된거 같은데도 방어율이 5점대 크크
겨울삼각형
24/08/25 21:07
수정 아이콘
박상[원자폭탄] 김범[수소폭탄]
Chasingthegoals
24/08/25 21:10
수정 아이콘
중계 당시 양상문이 계속 변화만 줄 생각만 하니까 부진한거라고 기존에 잘 하던 폼으로 하자고 조언한 이후로 각성했다고 하죠. 해설할 때도 잘 하던 폼으로 왜 안 던지는지 모르겠다고 했는데 현장 가서 바로 조치했네요.
Chasingthegoals
24/08/25 21:06
수정 아이콘
문동환 정민철 김해님 랜들 김명제가 뛰던 시절이 소환되다니...김명제가 신인시절부터 달감이 그 사고 나기 전까지 김명제 엄청 밀어줬던 기억이 납니다.
검은잠
24/08/25 21:07
수정 아이콘
근데 어제 김서현 4볼넷 줄 때까지 안 내린 건 쪼금 그렇긴 했어요... 이겼으니 다행이긴 했지만요
어제 오늘 경기서 필승조 다 쓰여진 상태서 어제는 이상규 오늘은 박상원의 호투가 고무적이었던 시리즈였네요.
닉네임을바꾸다
24/08/25 21:11
수정 아이콘
흐음 이게 줄타기인거 같은데 그런 상황 극복 할 줄 알아야 성장하긴 하니까...1~2볼넷때는...
한국화약주식회사
24/08/25 21:15
수정 아이콘
뭐 멀리보면 신인이 저렇게 관중으로 압도당하는 경기도 해보긴 해봐야 하고...
어제 김택연도 그렇고 만원 관중의 압박감이 차원이 달랐던거 같더군요.
검은잠
24/08/25 21:55
수정 아이콘
그리고 실책 상황 이후 멘탈 다잡는 게 참 어렵다는 것도 느낀게 그저께 경기서도 2사 잘 잡아두고 이도윤의 실책 이후 흔들리던 게 생각나기도 하고 어제 오늘도 두산의 실책 이후 그대로 점수로 연결난 걸 보면서 왜 야구에 수비가 그렇게 중요한지를 알려주는 시리즈기도 한 것 같더라고요.
제랄드
24/08/26 11:20
수정 아이콘
등판 때 이미 정한 건지, 하다보니 좀 더 인내심을 가지고 예정보다 더 지켜본 건지는 모르겠지만, 결론은 오늘 경기 왕창 말아먹어도 좋으니 이런 경험을 통해 경험치를 쌓아서 한화의 미래가 되어라 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보는 저도 무리수였다고 봅니다. 상황도 상황이거니와 제구가 너무 안 되더군요. 하지만 과거 김경문 감독이 두산 시절 '신인 김현수'를 어떻게 키웠는지를 생각해 보면 납득은 됩니다. 당시 저 포함 팬들한테 감독 양아들이라고 욕 엄청 먹었음에도 계속 선발에 박아놓고 계속 내보냈으나 완전히 망했죠. 크크. 결국 2군행. 그리고 시즌 말에 은근슬쩍 콜업해서 다시 경험치 먹였죠. 그렇게 각성한 김현수는 (뒤늦었지만) 후반기에 대폭발했고, 그 다음해부터 .357을 2년 연속(타격 1위, 3위)으로 찍었...
당장 생각나는 게 김현수지만 당시 기록 찾아보면 더 있긴 할 겁니다. 원래 스타일이 저런 면이 있어요. 정수빈 석촌호수 사건도 유명하고요. 싹수 있다 싶으면 누가 뭐라든 박아놓고 주구장창 씁니다. 성공율은... 체감상 반반 정도? 생각보다 높다는 의미입니다. 크크.
위르겐클롭
24/08/25 21:09
수정 아이콘
어메이징 메츠의 컬러를 입고 비상하는 어메이징 이글스
겨울삼각형
24/08/25 21:11
수정 아이콘
그런데 류현진은 여전히 득점 지원을 못받네요.. 크크
한국화약주식회사
24/08/25 21:22
수정 아이콘
보통 류현진 로테는 상대팀 1선발 용병이랑 붙으니 한화 타선이 점수를 내면 그건 그것대로 신기한 일이긴 합니다....
55만루홈런
24/08/25 21:13
수정 아이콘
김경문 감독한다 할때 욕이 엄청났는데 언제적 구시대 감독쓰냐고 크크크크 킬경문 불펜 팔 다 갈아버릴거라고 말 많았는데..
지금 한화 잘나가네요 유니폼 바뀌고 진짜 많이 이기는 느낌 근데 원래 한화가 시즌전 플옵권팀으로 많이 꼽혔으니 이제 정상화된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Chasingthegoals
24/08/25 21:14
수정 아이콘
정상화라 신경문 소리를 듣는거죠 크크크
닉네임을바꾸다
24/08/25 21:19
수정 아이콘
뭐 사실 성적 나올때 즐기는것도 있고...바로 몇연패 박히면서 불펜만 갈면 바로 킬경문 나올겁니다...
미하라
24/08/25 21:19
수정 아이콘
한화가 만약 5강 막차를 탈 경우 이번시즌은 정말 오랫만에 소위 흥참동이라 불리는 팀들이 전부 플옵진출 실패하게 될거같은데

저는 다른 이유 다 떠나서 이게 올시즌 역대급 흥행의 가장 큰 이유라고 봅니다. 최연성이 말한 "화승의 우승은 E스포츠 발전의 도움이 되지 않는다" 드립은 사실 프로스포츠 전체를 관통하는 말이라고 봐야...
둥그러미
24/08/25 22:21
수정 아이콘
흠 인기팀이 잘하면 된다고 말해도 될걸 비인기팀이 못하는게 역대급 흥행의 이유라는 식의 표현은 좀

논리적으로도 작용보다 반작용이 먼저라고 설명하는 모양이라고 봅니다
나는솔로
24/08/25 21:20
수정 아이콘
다음주 롯데, 크트전이 분수령이네요...제발
닉네임을바꾸다
24/08/25 21:22
수정 아이콘
2011년 이후로 100전을 하면서 75패나 할만큼 사직에서 호구 잡혀있던데...과연...
GregoryHouse
24/08/26 00:36
수정 아이콘
2011년을 기준으로 잡으면 한화가 호구 안잡힌 팀이 딱히 없습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4/08/26 00:43
수정 아이콘
그래도 보통 꼴지도 3할에서 4할 초반인데 2할5푼이면...
24/08/25 21:25
수정 아이콘
할 말을 잃었습니다 그저 경배 숭배 찬양하라 신경문
박상원이 믿을맨이 되다니 양파고도 함께 찬양하라
내년엔아마독수리
24/08/25 21:25
수정 아이콘
19년 만레 두산전 스윕 실화냐
24/08/25 21:31
수정 아이콘
담주도 믿는다 신경문 매직
wersdfhr
24/08/25 21:31
수정 아이콘
한화 그냥 저 유니폼으로 오피셜 변경해도 될듯? 야구력도 왠지 높아보이는데;;;
이혜리
24/08/25 21:40
수정 아이콘
투더문, 갓문 갓문,
살아 생전 다시는 못 볼 것 같았던 두산 전 스윕이라니.
씨네94
24/08/25 21:41
수정 아이콘
순위가 완전.. 허구연은 오늘도 어깨춤을 ~~
감전주의
24/08/25 21:43
수정 아이콘
한화는 뭐만 하면 기간이 어마어마 하네요
ekejrhw34
24/08/25 22:21
수정 아이콘
신 경 문
김소현
24/08/25 22:46
수정 아이콘
양상문 투코가 신의 한수였던것 같아요
놀라운 본능
24/08/25 23:03
수정 아이콘
퍼스널 컬러를 찾았아요
우리는 주황이 아니라 파랑이 어울려요

푸른피가 있어서 좀 캐릭터 겹치나요?
o o (175.223)
24/08/26 08:48
수정 아이콘
메츠 컬러가 잘 맞나
24/08/26 15:09
수정 아이콘
투수진은 잘모르겠고
타선이 힘이 있어요
투수나 수비는 뭐 대충하고
공격만 지금폼 유지하면 플옵 갈거 같아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4786 [연예] 소녀시대·블랙핑크, '21세기 가장 사랑받은 걸그룹' 1위 [45] 전기쥐7699 24/09/06 7699 0
84785 [스포츠] [KBO]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는 한화 문동주 [25] 손금불산입7634 24/09/06 7634 0
84784 [스포츠] [KBO] 규정타석 OPS 최하위 선수들 [21] 손금불산입7245 24/09/06 7245 0
84783 [연예] [트와이스] 쯔위 "Run Away" M/V [11] Davi4ever5525 24/09/06 5525 0
84781 [월드컵] 월드컵예선 1차전 결과를 보니... [20] TheZone7382 24/09/06 7382 0
84780 [스포츠] [해축] 아직 대표팀 은퇴는 없다는 호날두 [36] Neanderthal7311 24/09/06 7311 0
84779 [스포츠] 한화의 암흑기가 길어진 이유 [20] 삭제됨6994 24/09/06 6994 0
84778 [연예] 당구 이상하게 배운 정예인 [18] Croove9788 24/09/06 9788 0
84777 [연예] 린킨파크 내한 [28] 슬로7975 24/09/06 7975 0
84776 [기타] CGV. 왕십리 등 IMAX 4개관 리뉴얼 [11] SAS Tony Parker 5389 24/09/06 5389 0
84775 [연예] 조커2 베니스영화제 평점 근황.JPG [10] 실제상황입니다9108 24/09/06 9108 0
84773 [스포츠] “팬들 심정 충분히 이해, 견뎌낼 것” 홍명보 감독, 사퇴압박에도 지휘봉 계속 잡는다 [96] 전기쥐15020 24/09/05 15020 0
84772 [스포츠] 손흥민 "팬 분들 이해... 염치 없지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29] EnergyFlow11513 24/09/05 11513 0
84771 [스포츠] "저를 버렸습니다" 홍명보, 경기력도 버렸다...59000명 관중 앞에서 대참사 [59] 윤석열14007 24/09/05 14007 0
84770 [월드컵] 홍명보감독 데뷔전이 진행중입니다. [85] TheZone11753 24/09/05 11753 0
84769 [스포츠] 2024년 NFL도 쿠팡플레이와 함께! + 엠스플도 함께! [21] kama6253 24/09/05 6253 0
84768 [스포츠] [해축] 선수를 억지로 내보내면 일어날 수 있는 일 [25] 손금불산입10185 24/09/05 10185 0
84767 [스포츠] [KBO] 크보에서 400홈런을 돌파한 3명 [54] 손금불산입8163 24/09/05 8163 0
84766 [스포츠] "정몽규 회장,이임생,정해성,박주호,홍명보" 24일 국회 문체위 증인 의결 [21] 윤석열8497 24/09/05 8497 0
84765 [연예] [오마이걸] 이슬라이브 출연! / 'Start Up' 안무 연습 영상 Davi4ever4202 24/09/05 4202 0
84764 [스포츠] 모두가 놀란 정해영의 정체불명의 커터, 나도 알면 이것만 던지고 싶어요.mp4 [26] insane8440 24/09/05 8440 0
84763 [연예] 권진아, 10년 동행 안테나 떠난다 [30] 전기쥐9997 24/09/05 9997 0
84762 [스포츠] [테니스] US 오픈 4강 대진 확정 [7] Rorschach5955 24/09/05 595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